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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반

지구를 위해 저탄소 친환경 생활을 실천해요!

환경부(장관 윤성규)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상임대표 김재옥)42244회 지구의 날을 맞아 17일부터 23일까지를 6회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하고 작은 실천, 큰 변화, 저탄소 친환경생활 등을 주제로 다양한 시민참여형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6회 기후변화주간은 417일 오전 10시 서울시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개최하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일주일간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개막식에는 환경부 윤성규 장관, 이승훈 녹색성장위원장,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김재옥 상임대표를 비롯한 참여단체, 그린리더 등이 참석하여 온실가스 1톤 줄이기 선포식과 퍼포먼스, 홍보대사 위촉식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 일반 시민이나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행사로는 419일 올림픽공원(평화의 광장)에서 열리는 저탄소생활 한마당420일 상암 월드컵공원(평화의 광장)에서 열리는 환경페스티벌이 준비됐다.

 

저탄소생활 한마당은 미래를 여는 청소년 글로벌에코리더 선서식과 녹색나눔 오픈마켓, 생활 속 온실가스 줄이기 체험부스 운영, 저탄소생활 실천 OX 퀴즈 및 골든벨, 레크레이션, 문화공연, 나눔바자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리며 참가자에게는 다양한 경품과 기념품 등이 제공된다.

 

환경페스티벌은 환경마라톤, 어린이 환경사생대회와 난타공연, 대학생 동아리 공연, 환경음악제, 농악패 놀이 등이 펼쳐진다.

 

이밖에, 탄소포인트제 활성화를 위한 종이절약과 함께 친환경소비 후원금으로 국내와 내몽고에 나무를 심는 탄소상쇄 조림사업 협약식(4.22, 서울역) 등이 개최하며 지역단위에서도 다양한 저탄소 친환경생활 실천행사가 열린다.

 

환경부 기후변화협력과 서흥원과장은 지구의 날과 기후변화주간을 통해 기후와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깨닫고 온실가스 줄이기가 국민의 생활 속에 정착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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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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