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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반

환경산업기술원, 실내환경학회와 정보교류 나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은 한국실내환경학회(회장 손종렬)와 업무협약을 맺고 학술정보 교류를 통한 연구 활성화 및 정보 확산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환경산업기술원은 이번 협약에 따라 실내환경 분야의 학술정보를 비롯하여 학회가 보유한 각종 실내환경 정보를 연구원 뿐만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각종 자료는 환경 연구개발(R&D) 연구정보시스템(www.dicer.org)에 등록됐으며 회원으로 가입하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협약은 최근 사회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미세먼지, 실내 공기질에 대한 연구 정보의 교류와 연구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환경산업기술원은 실내환경 관련 연구개발의 전문가 활용도를 넓히고 나아가 국민 생활과 밀접한 실내환경 분야의 연구정보가 확산되어 환경복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이에 환경산업기술원은 5월 개최 예정인 실내환경학회의 학술대회를 환경 연구개발 연구정보시스템에 사이버 학술대회라는 이름으로 공개하고 연구정보의 확산에 나서기로 했다.

 

환경산업기술원은 2009년부터 대한환경공학회 등과 함께 34차례에 걸쳐 사이버 학술대회를 열었고 현재 4,500여 건의 발표 자료를 인터넷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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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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