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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화성시동부보건지소,‘치매안심학교’ 운영

고령인구의 증가에 따라 치매환자 또한 증가추세이다. 65세 이후부터 치매에 걸릴 확률이 5년에 2배씩 증가하고, 85세가 넘은 노인들은 유병률이 30%나 된다.

 

이처럼 치매는 정신기능의 장애로 환자의 정서적 활동 뿐 아니라 식사, 배뇨 등 일상생활의 기초적 기능의 수행도 어렵게 하는 만성퇴행성 질환으로, 조기에 발견해 치료를 받는 것이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을 유지하고 사회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는 최선의 길이다.

 

이에 화성시동부보건지소는 치매예방 및 악화방지를 위해 지난 15치매안심학교를 개강했다.

 

15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주 110주간 운영되는 치매안심학교65세 이상 인지저하자, 치매고위험군, 등급외자 등 20명을 선별해 인지, 음악, 미술, 작업치료 등 뇌 건강증진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동부보건지소는 참가자간 교감을 나누는 집단 활동을 통해 건강한 노년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삶의 즐거움은 물론이고 치매인지재활에도 도움을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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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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