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된 상수관망과 정수장에 대하여 국고 지원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주영순의원은 18일(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경제부처 부별심사에서 “노후된 상수관망과 정수장 정비는 보편적 복지차원으로 접근하여 국비가 지원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노후화 수도시설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전국 상수도관망의 18.3%가 20년 이상된 노후관이다. 녹물발생, 누수의 주원인인 노후관으로 인해 지난 5년간 수돗물 누수량은 33억톤이며 이로 인한 손실액은 약 2조5천억원이다. 지방상수도 정수장은 상황이 더 심각하여 병원성 미생물 제거가 어려운 기계식 여과시설이 전국 482개소 중 71개소다.상수도 분야에 많은 예산을 편성하고 있는 지자체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시설 개량이나 정비에는 여력이 없어 국고지원이 절실하지만,
-수출입은행, 공공기관 해외사업 추진의 모범사례로 소개-중남미 페루 생태공원조성 및 위생매립장 사업 참여 러브콜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재용)는 글로벌 환경명소인 수도권매립지를 기반으로 민간업체와의 동반성장 및 국제협력 증진을 통한 특화된 시스템으로 해외사업을 추진 중이다.그 성과로 SL공사는 지난해 ㈜도화엔지니어링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 국제입찰을 통해 환경부 산하기관 최초로 ‘World Bank 스리랑카 콜롬보시 고형폐기물관리 타당성조사’를 수주했다.또한 스리랑카 공무원 등 관계자를 국내로 초청, SL공사 및 민간업체의 우수한 환경기술력을 적극 소개했고 콜롬보시 위생매립장 본 사업의 설계 및 입찰참가 조건을 국내업체에게 유리하도록 설계함으로써 향후 입찰시 국내업체의 수주를 지원하고 있다.특히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지난 9일
□ 국장급 승진국립환경인력개발원장일반직고위공무원 정 복 영前 기후대기정책관실 기후대기정책과장2014.7.18일자□ 과장급 전보기후대기정책관실 기후대기정책과장김 법 정前 환경보건정책관실 생활환경과장2014.7.18일자
·-생활환경 개선에 필요한 물품을 무상으로 지원할 사회공헌 기업 13곳과 업무협약식 개최-생활환경 점검과 개선을 해주는 ‘사회취약계층 환경보건 지원’ 사업, 본격 시작 환경부(장관 윤성규)가 사회취약계층의 환경보건 지원을 위해 민·관 협력을 늘리기로 하고 환경개선 사업에 참여하는 사회공헌 기업 12곳과 18일 서울 프레스센터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업무협약식을 개최한다. * 참여 사회공헌 기업 : 대흥FSC복합창, 디자인벽지(주), 삼성전자(주), 삼화페인트공업㈜, ㈜에덴바이오벽지, ㈜제일벽지, 한화LC㈜, ㈜현대리바트, KCC, 엑센, 위니아만도, ㈜GSB협약식에서는 환경부와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이 사회취약계층의 환경보건 지원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며 이번 협약식을 시작으로 사회취약계층의 환경보건 지원 사업이 본격적으로 실시되고 사회취약계층의
-7월 22일부터 8월 2일까지 전국 주요 야영장 순회 콘서트-가족 단위 야영객을 위한 맞춤형 전시회, 영화 상영과 숲속 도서관도 운영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은 국립공원 야영장을 찾는 야영객과 지역주민을 위해 야영장 순회콘서트, 사진 전시, 영화 상영, 숲속 도서관 등의 풍성한 문화 행사를 22일부터 8월 2일까지 제공한다. 야영장 순회콘서트는 나눔과 배려를 주제로 야영객과 지역사회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하는 클래식 공연으로 열린다.22일 한려해상국립공원 학동야영장을 시작으로 23일 지리산국립공원 달궁야영장, 25일 치악산국립공원 금대야영장, 8월 1일 덕유산국립공원 덕유대야영장, 8월 2일 태안해안국립공원 학암포야영장 등 5개소에서 오후 7시부터 진행된다..콘서트는 환경부, 문화체육관광부, 삼익문화재단의 후원과 NH농
-환경부, 물의 재이용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하위법령 개정 공포-일정규모 이상의 공동주택, 대규모 점포 등 빗물이용시설 설치 의무화환경부(장관 윤성규)가 지난해 7월 개정한 ‘물의 재이용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의 하위법령을 마련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수자원 확보를 위해 일정 규모 이상의 민간시설 건축물에 대한 빗물이용시설 설치를 17일부터 의무화한다. * 빗물이용시설 : 건축물의 지붕면 등에서 내린 빗물을 모아 이용할 수 있도록 처리하는 시설(집수시설, 처리시설, 저류조 등으로 구성)그간 공공청사, 실내체육관 등 공공시설만이 빗물이용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대상이었으나 이번에 처음으로 민간시설까지 그 대상이 확대되는 것으로 이에 따라 건축면적 1만㎡ 이상의 공동주택과 5,000㎡ 이상의 학교, 매장면적합계 3,000㎡ 이상의
-환경부, 하수도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 공포-강우 때 유입되는 오염물질 처리 위해 간이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 추진환경부(장관 윤성규)가 지난해 7월 개정된 ‘하수도법’의 하위법령을 마련하고 ‘간이 공공하수처리시설’을 설치하여 강우 때 빗물과 함께 공공수역에 배출되는 하수와 비점오염물질의 처리를 강화한다.그간 ‘합류식 관로’ 지역에서는 강우 때 오염물질이 섞인 하수가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용량을 초과하여 유입될 경우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이 없어 초과되는 하수를 적정하게 처리하지 않은 채로 공공수역으로 방류했다. * 합류식 관로 : 오수와 빗물이 함께 유입되어 처리시설로 이송되는 관로 이에 환경부는 ‘하수도법’의 하위법령인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개정하여 ‘간이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설치와 운영 · 관리기준을 새로 마련했는데
-중소기업의 환경신기술 공사금액 3,102억 원, 1999년 제도 도입 이후 가장 높아-국내 공공부문 환경산업시장 위축에도 불구하고, 중소기업의 환경신기술 활용은 꾸준히 증가 추세환경부(장관 윤성규)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이 지난해 환경신기술 활용 실적을 분석한 결과, 중소기업에서 사용한 기술의 실적이 환경신기술 총 공사금액의 80%를 차지했다. 이는 환경신기술 제도가 도입된 1999년 이래 가장 높은 비율이다.이번 분석은 전체 환경신기술 인?검증을 받은 471건 가운데 2013년 한 해 기준으로 유효한 211건의 기술을 대상으로 이뤄졌다.조사 결과, 2013년 환경신기술의 총 공사금액은 3,894억 원으로 집계되었고 이 가운데 80%인 3,102억 중소기업의 기술이 적용된 실적으로 나타났으며 중소기업의 기술이 적용된 공사금액은 2006년 이후 꾸준히 상승해 2012년과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