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학테러 대비 유관기관 대응체계 점검 및 공조체계 구축-한강유역환경청, 대회 기간 주요 경기장 특수화학분석차량 배치, 순찰 강화 및 24시간 상황실 운영한강유역환경청(청장 김영훈)은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2일 오후 3시부터 50분 간 인천시 연수구 캠퍼스타운역에서 화학테러 대응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한강유역환경청이 주관하고 화학물질안전원, 연수구청, 연수구보건소, 공단소방서, 연수경찰서,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 17사단 화생방지원대, 인천교통공사 등 9개 기관 100여 명이 참여한다.훈련은 테러범이 아시아경기대회 기간에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지하철역에 독성 화학물질인 포스겐을 살포하는 상황을 가정하여 실시한다. 포스겐의 영향으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화학물
-환경산업기술원이 운영하는 대표적인 환경 서비스인 환경산업기술정보포털이 미래부로부터 신뢰할 수 있는 콘텐츠 서비스 품질인증 선정되었다.정보의 홍수시대에 믿을 만한 콘텐츠와 고객 중심적 운영 철학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한다.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은 환경정보 사이트인 환경산업기술정보포털(www.konetic.go.kr)이 미래창조과학부의 ‘콘텐츠 서비스 품질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콘텐츠 서비스 품질인증’은 콘텐츠나 정보를 제공하는 온라인 서비스를 대상으로 이용자가 신뢰하고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우수 사이트를 선정해 품질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로 이용자평가단과 전문가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서비스 기술, 이용자 편의성, 고객 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신뢰성이 높다.환경산업기술정보포털은 환경 분야에서 유
유엔지속가능발전센터(UNOSD) 관계자와 25개국 공무원 등 36명이 8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를 방문, 공사의 주요 폐기물 처리시설을 둘러보았다.이번 방문은 UNOSD 주관으로 Summer School on Sustainability Transition and Policies and Practices 일정 가운데 지속가능발전 관련 우수 환경시설 견학프로그램 일환으로 실시됐다.사진 : UN 지속가능발전센터 관계자 및 25개국 공무원이 SL공사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8. 12(화) 오전 10시~오후 5시, 남양주시 조안면사무소-원거리 이동에 따른 불편과 토지매도에 따른 궁금증 해소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청장 김영훈, 이하 ‘한강청’)은 “토지매도 신청 접수 및 상담 창구”를 운영한다. 오는 12일(화)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 남양주시 조안면사무소에서 상수원 관리지역*에 위치한 토지소유자를 대상으로 토지매도신청서 접수와 상담을 병행한다. * 상수원관리지역 : 상수원보호구역, 수변구역, 특별대책지역양평(3월), 용인(4월), 가평(5월), 광주(6월), 춘천(7월)에 이어 이번 달은 남양주에 현장 접수창구를 개설하여 주민들의 원거리 이동에 따른 불편과 토지매도에 따른 궁금증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상담내용은 토지매도 신청 대상지역 확인, 구비서류 및 매수절차 안내 등으로 구성되며, 현장에서 토지매도 신청서도 직접 접수한
- 강남구에서 대리주차 서비스를 제공하는 290여개 업소 중 무료는 100여 곳에 불과- 원하지 않는 서비스 강요와 대리주차요금을 부당하게 요구하는 등 탈세의 창구가 되고 있음- 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는 곳이 많아 피해 발생 시 보상받기 어려움새누리당 문대성 의원(부산 사하갑)은 음성적인 형태로 방치되고 있는 대리주차서비스로 인해 피해를 본 이용자와 주민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보행자 이동과 교통 흐름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어 대리주차서비스 제도를 개선하고자 ‘주차장법 일부개정법률안’ 을 8일 국회에 제출했다.최근 백화점, 호텔, 음식점 등에서 대리주차서비스를 이용하도록 강요하는 사례가 있고, 접촉사고 등 대리주차로 인한 사고의 손해배상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등 대리주차 관련 민원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대리주차서비스 제도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재용)는 여름철 무더위 속에서 근무하고 있는 폐기물차량 운전기사에게 생수와 캔커피 등 음료를 제공하는 고객접점 서비스를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실시하고 있다.사진설명 : SL공사 직원들이 폐기물차량 운전기사에게 캔커피 및 생수를 전달하고 있다.
-환경 벤처창업 경진대회 통해 사업성 우수 창업자 6팀 선발-우수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창업자를 발굴하고 사업화 능력을 배양토록 지속적으로 지원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은 ‘환경 벤처창업 경진대회’를 통해 환경 분야 우수 창업자 6팀을 선발하고 8일 오후 3시부터 서울시 은평구 환경산업기술원 세미나실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환경 벤처창업 경진대회’는 환경 분야 우수 창업자를 발굴하고 이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열렸다. 모두 49개 팀이 참가했으며 그 결과 사업성, 기술성, 경영능력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은 6개 팀이 선정됐다.최우수상은 폐 페트병을 재활용해 양식장용 친환경 부자(浮子)를 생산하는 ㈜동흥(대표이사 강흥묵)이 차지했다. 이 제품은 기존의 스티로폼 소재의 양식장 부자를 대체하여 해안생태계
-2013년 특정 토양오염 관리대상 시설의 토양오염도 검사결과, 주유소 포함 242개 시설이 토양오염 우려기준을 초과-기준 초과시설에 대해서는 정밀조사 및 정화조치 명령 부과환경부(장관 윤성규)는 지난해 특정토양오염관리대상시설에 대한 토양오염도를 해당 설치?운영자가 의무적으로 검사한 항목을 지방자치단체에서 보고받은 결과, 검사대상 8,588개 시설 중 2.8%인 242개 시설이 토양오염 우려기준을 초과했다고 밝혔다.2013년도 검사대상 시설에서 석유류저장시설은 8,467개이며 유독물시설은 121개이다. 석유류저장시설 중에 239개 시설이 토양오염우려기준을 초과했고 이들 시설은 주유소 196개, 산업시설 25개, 기타시설 18개 등으로 구성됐다. 유독물시설 중에서는 3개 시설이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2013년도 기준으로 전국의 특정토양오염관리대상시설은 2만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