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과 환경 일자리”을 주제로 대학생들과 직접 소통하는 토크콘서트 형식의 청춘환담(環談)이 정연만 환경부 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9월 23일 오후 1시 충남대에서 열렸다. 환경부가 ‘청년과 환경 일자리’를 주제로 환경부 차관, 환경 기업인 등이 참여하여 청년들과 직접 소통하는 환경일자리 토크콘서트 ‘청춘환담(環談)’ 행사를 충남대학교 정심화국제문화회관 백마홀에서 23일 오후 1시부터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충청권 대학생을 대상으로 환경일자리의 비전, 전망과 취업정보 등을 제공함으로써 환경관련 학과 학생에게 취업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돕고 대학생과 환경일자리를 주제로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이날 행사는 정연만 환경부 차관, 김종일 TSK워터 대표, 천전용 지오그린21 대표 등이 강연자로 나선다. 강연자인 정연만 차관은 ‘환경부와
-인천 수도권매립지에서 9월 20일~10월 5일까지 16일간 개최- 대규모 꽃밭 무료 개방, 국내 최대 규모의 국화 작품 전시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재용, 이하 SL공사)는 매립지내 녹색바이오단지에서 20일 ‘제11회 드림파크 국화축제’를 개막했다.이날 개막식에는 SL공사 송재용 사장을 비롯, 이학재 국회의원, 안덕수 국회의원, 환경부 홍정기 자원순환국장, 인천시의회 박승희 부의장, 강범석 서구청장, 이규호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장,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특히 국화축제 국제교류를 위해 중국 광동성 중산시 소람국화문화촉진회에서 국화작품 제작·전시를 위한 전문가를 파견하고 이를 기념하기위해 중산시 정부 부비서장을 비롯하여 소람국화문화촉진회 회장 일행이 참석하였고, 지난 21일(일요일)에는 세계관광기구(UN WTO) 사무총장 탈렙 리파이(Mr
환경부(장관 윤성규)와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는 공동으로 ‘15년 1월 배출권 거래시장 개설을 앞두고 오는 9월 29일(월)부터 배출권 거래 모의시장을 개설한다고 밝혔다.모의시장은 한국거래소가 구축한 배출권 거래 시스템을 사용하여 1단계와 2단계로 나누어 12월 24일(수)까지 실시하며 1단계 모의시장에서는 한국거래소 ·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 코스콤 · 결제은행간 시스템 연계, 할당기업의 주문 제출 · 체결 테스트 및 할당기업 대상 모의거래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고 2단계 모의시장에서는 환경부가 고시한 전체 할당기업이 참여하여 주문 제출, 체결 및 청산 · 결제 등 배출권 거래 전 과정을 정규시장과 동일한 환경으로 진행한다.특히, 할당기업이 개별 사업장에서 직접 한국거래소의 시스템에 접속하여 모의시장에 참여할 수 있으므로 배출권 거래 전 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2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효율적인 환경피해 구제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환경오염 피해 정보 공유, 환경구제 공동 조사·연구 등 상호 유기적인 협력 체제 구축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과 22일 오후 2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회의실에서 환경오염 피해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최근 환경오염이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환경과 보건분야의 협업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환경보건 정책을 수행한다는 취지 아래 마련됐다.환경산업기술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검증된 정보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환경보건 정책을 수립하고 환경피해 구제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보유하고 있는 통계 자료 등과 연계하여 환경오염으로 인한 피
환경부(장관 윤성규)가 상하수도 시설에 의한 지반침하에 대한 국민 불안감 해소와 대응대책 마련을 위해 지반침하 우려지역의 하수 관로에 대한 긴급점검을 실시한다.최근 상하수도시설에 의한 지반침하 현황은 울산(폭 1m, 깊이 1m ; 8월 19일), 서울 교대역(폭 1.5m, 깊이 1m ; 8월 22일), 광주(폭 0.5m, 깊이 1m ; 8월 23일) 등이다.또한 2012년 1월부터 지난 7월까지 상하수도 시설로 인한 지반침하는 24개 지자체, 70개 지점에서 발생된 것으로 조사됐다.환경포커스9월호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지난해 특정토양오염관리대상시설에 대한 토양오염도를 해당 설치·운영자가 의무적으로 검사한 항목을 지방자치단체에서 보고받은 결과를 발표했다.그 결과, 검사대상 8,588개 시설 중 2.8%인 242개 시설이 토양오염 우려기준을 초과했으며 누출검사는 873개 시설 중 48개 시설(5.4%)이 부적합했다고 밝혔다.지자체장은 매년 특정토양오염관리대상시설 설치현황 및 토양오염검사 결과를 환경부장관에게 보고하도록 규정(토양환경보전법 제26조의3)하고 있다.환경포커스9월호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김삼권)이 녹조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녹조의 발생원인(메커니즘) 규명에 필요한 실제 현장규모의 실험시설과 첨단 원격 모니터링 장비 등 관련 연구체계(시스템)를 구축했다. 이번 연구체계는 매년 녹조현상이 늘어나고 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녹조 발생의 특성 파악과 원인 규명을 먼저 해야 한다는 이유로 마련됐다. 환경포커스9월호
환경부(장관 윤성규)가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의 운영 규정과 온실가스 산정·보고 규정의 분리 및 배출량 보고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산정방법의 수정·보완 등을 골자로 하는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운영 등에 관한 지침 전부개정안’을 입안예고한다.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는 온실가스를 다량으로 배출하거나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는 사업장 또는 업체를 관리업체로 지정하고 관리업체 별로 온실가스 감축목표와 에너지 절약목표를 설정해 그 이행을 관리하는 제도다.환경포커스9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