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짜 : 2015년 3월 12(목요일)시 간 : 오후 6시 30분 (18시 30분)장 소 : 한국상하수도협회 2층 회의실연락처 : 한국상하수도협회 주재인 연구원(02-3156-7784/ 010-8932-6971) 김양덕 연구원(02-3156-7784/ 010-6747-8751)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곽필재 박사(031-910-0605/ 011-475-2054)● 회의내용18:30 - 19:00 인사 및 소개, 저녁식사19:00 - 20:00 주제발표(1) : 근거리 통신 기술을 이용한 상수도 시설물 관리시스템/ 강병모 박사(순천향대학교) 20:00 - 21:00 주제발표(2) : 스마트폰을 이용한 매설배관 시공자료 수집 및 개방형 GIS 기반자동 표출 기법/ 서재순 이사(㈜와콘) 21:00 - 21:30 자유 발언 및 회의곽필재(Kwak, Pill Jae)
-치악산 일대 동굴과 폐광에서 동면중인 멸종위기종Ⅰ급 붉은박쥐와 Ⅱ급 토끼박쥐 등 59마리 박쥐류 확인일명 황금박쥐로 알려진 붉은박쥐가 치악산국립공원 일대의 폐광에서 19년 만에 다시 발견됐다.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은 2015년 1월부터 12월까지 진행 중인 치악산국립공원 일대의 동굴서식지 생물상 조사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인 붉은박쥐 3마리와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토끼박쥐 6마리, 관박쥐 43마리, 관코박쥐 4마리, 큰발윗수염박쥐 2마리, 큰집박쥐 1마리 등 동면 중인 총 59마리 박쥐류 6종을 확인했다.붉은박쥐(Myotis formosus)는 지난 1996년 치악산국립공원 1기 자연자원조사 이후 19년 만에 발견되었다. 토끼박쥐(Plecotus auritus)를 포함한 관코박쥐, 큰발윗수염박쥐, 큰집박쥐 등 4종은 이번 조사를 통해 치악산 일대의 자연동굴과 폐광에서 최초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재)해피빈과 (사)한국스카우트연맹과 함께 향후 5년간 신기후체제 맞춤형 홍보, 이해관계자 소통 강화 등 다양한 홍보, 교육사업 추진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센터장 유승직)는 해피빈(대표 최인혁), 한국스카우트연맹(총재 함종한)과 함께 신기후체제(Post-2020) 홍보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서울 여의도동 한국스카우트연맹회관에서 5일 오후 2시에 체결한다.이번 협약은 2020년 신기후체제와 지속가능한 온실가스 감축 실천의 중요성을 같이 인식하고 향후 5년간 신기후체제에 대한 홍보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신기후체제(Post-2020)란 2020년 이후부터 선진국과 개도국이 모두 감축의무를 부담하는 기후변화협약으로 2011년 12월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출범이 결정되었다. 이에 따라 올해 12월까지 신기후체제에 대한 구체적인 협상문안이
녹색생활교육을 담당하거나 생활전반에 걸쳐 녹색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녹색생활실천가를 양성 및 교육환경부 비영리민간단체 지구지킴이에코맘(회장 이은경)은 2008년 3월에 제정된 환경교육진흥법에 의한 국가(지역)환경교육센터와 사회환경교육지도사 양성기관을 준비하는 환경교육단체다.국가환경교육센터는 2012년 8월 29일 지정계획 공고 후 서면 및 현장 심사를 거쳐 동년 9월 27일 환경보전협회를 국가환경교육센터로 지정했다.그 후 2013년 2월 국가환경교육센터 지정·운영지침을 제정하고 4월 17일 국가환경교육센터 운영 계약체결 후 5월 2일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 소재 국가환경교육센터(환경보전협회)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갖고 국가환경교육센터로서의 본격적인 업무를 개시했다.사회환경교육지도사 양성기관은 환경교육진흥법 제13조(사회환경교육지도사
윤성규 환경부 장관은 3일 오후 인천광역시 서구 소재 국립생물자원관에서 열린 세계 야생동식물의 날을 맞아 야생동물 밀렵의 심각성을 어린이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환경부, 2014년 한 해 동안 녹조발생 상황을 담은 ‘조류발생과 대응 연차보고서’ 발간-녹조발생 상황과 발생당시의 기온·강수량·일조시간 등 관련 정보를 알기 쉽게 정리환경부(장관 윤성규)가 지난해 한 해 동안 발생한 녹조현상의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2014년 조류의 발생과 대응 연차보고서’를 국립중앙도서관 등 전국의 주요 도서관에 배포했다.이번 연차보고서는 녹조에 대한 객관적인 수치를 담은 수질 정보와 함께 녹조 발생 당시의 기상·수리·수문 상황 정보를 담았다. 또한 녹조현상에 관한 주요 쟁점과 관련한 대응책 등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연차보고서는 총 4부로 구성됐으며, 환경부 디지털도서관(library.me.go.kr)에서도 내려 받을 수 있다.제1부는 지난해 한강, 낙동강 등 4대강 16개보와 주요 상수원 호소에서 발생한 녹조에 대해 발생부터 소멸까
-야생 동,식물 보호 유공자 10명 표창 수여, 야생 동·식물 보호와 밀렵 관련 세미나, 특별 전시회, 불법엽구 수거 캠페인 등 열려환경부(장관 윤성규)가 ‘제2회 세계 야생 동?식물의 날(World Wildlife Day)’을 맞아 관련 기념식을 3월 3일 오후 2시부터 인천 서구 국립생물자원관 전시교육동 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윤성규 환경부 장관, 김상배 국립생물자원관 관장, 조희경 동물자유연대 대표, 기관 및 협회 관계자, 일반 시민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2회째를 맞은 ‘세계 야생 동?식물의 날’은 2013년 12월에 열린 제68차 유엔 총회에서 전세계 국가가 야생 동?식물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정한 날이며, 3월 3일은 1973년 미국 워싱턴에서 CITES 협약이 채택된 날이기도 하다. 올해의 슬로건은 “야생 동·식물 범죄는 중대한 범죄입니다
-국가 차원의 생물다양성 보전 활성화를 위한 현안과제 논의-양 기관이 생물자원의 보전과 공동연구, 전시· 교육· 및 홍보에 공동 협력 국립생태원(원장 최재천)과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이 3월 2일 경기도 포천 국립수목원에서 ‘국가차원의 생물다양성 보전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한다.양 기관은 국가 생물자원과 생태계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생물다양성의 효율적인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을 도모하기로 합의했다.또한, 생물자원 및 생태계에 관한 공동연구와 전문기술 및 인력에 대한 상호교류는 물론 전시· 교육· 홍보에서도 국민의 생태복지 향상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한다.아울러 생물다양성 협약과 나고야 의정서에 기초하여 생물다양성을 보전하고 생물자원의 확보와 활용을 위한 정부대응 방안 마련을 위한 공동 활동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