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가전 제품을3월부터 총 15종에 이르는 중 · 소형 제품까지 품목 확대하였는데올해 수거량 2만 3,000톤, 경제적 편익 800억 원 예상하고 있으며 폐가전 수리 · 수선으로 재사용 시범사업 병행 추진한다고 한다.환경부(장관 윤성규)가 냉장고 등 대형 폐가전제품을 무료로 쉽게 배출할 수 있는 폐가전제품 '무상 방문수거 서비스’를 지난해 9월 전국으로 확대 시행한 데 이어, 올해 3월부터 대상 품목을 TV 등 중?소형 제품 15종까지 확대함에 따라 수거량이 2월에 비해 40% 이상 증가했다.환경부는 국민불편 해소와 재활용 확대를 통한 ‘자원순환사회 전환 촉진을 위한 기반 마련’을 위해 폐가전제품 '무상 방문수거 서비스’ 수거대상 품목을 확대했으며, 2월 4만 2,000대인 수거량이 3월 들어 5만 9,000대로 증가해 대상 품목 확대에 따른 효과가 즉각 나타났다.이 같은 효과에 힘
-소주, 맥주 등 빈병의 재사용을 촉진하기 위하여 표준용기 사용확대, 무인회수기 설치 등 다양한 사업 추진하기 위하여 업계와 협력체계를 구축, 소비자의 빈용기의 반환 편의성을 높이고 빈용기 재사용율 증대를 통한 자원 재활용 확대한다.환경부(장관 윤성규)가 국정과제인 ‘자원순환사회 전환 촉진을 위한 기반 마련’에 기여하기 위해 주류?음료 제조 및 유통업계,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등과 함께 소주, 맥주 등 빈용기의 원활한 회수 및 재사용을 촉진하는 ‘빈용기보증금제도 개선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한다.27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개최하는 이번 협약 체결식에는 윤성규 환경부 장관, 최봉홍 새누리당 국회의원을 비롯해 주류?음료 제조 및 유통업계 대표 약 50여명이 참석하며, 빈용기의 재사용을 확대해 나가기 위한 제도개선 추진을 결의한
환경부(장관 윤성규)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은 지난 3월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친환경 분산식 빗물관리 방안인 저 영향개발(LID : Low Impact Development)기법의 적용과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저영향개발(Low Impact Development)은 개발사업 등의 불투수면에서 발생하는 강우유출을 최소화해 자연 상태의 물 순환 회복에 기여할 수 있는 친환경 분산식 빗물관리 기법(식생수로, 침투도랑, 투수성 포장 등)이다.이번 업무협약은 정연만 환경부 차관과 이충재 행복청장이 참석해 서명식을 했으며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6생활권의 설계·시공에 친환경 분산식 빗물관리방법인 저 영향개발기법을 전면 도입했다. 또한 저 영향개발기법의 전국적 확대와 적용을 위한 행정적 지원 및 공동 지침 마련, 관련 법령 및 제도개선, 교육 훈련 등을 공동
환경부(장관 윤성규)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은 토양보전과 관련된 기술개발과 토양환경산업 활성화를 지원할 전담조직으로 ‘토양환경센터’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내에 정식으로 직제화 하고 지난 3월 25일 서울 은평구 한국여성정책연구원 대강당에서 개소식을 열었다.이날 개소식에는 정연만 환경부 차관, 토양 · 지하수 관련 유관기관 임직원, 산·학·연 관계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정연만 차관은 축사에서 “우리는 흙에서 나서 흙으로 돌아가는데, 보고 느끼는 것에 급급해 물이나 대기 등 가장 민감한 것에 먼저 투자를 한다”며 “그동안 토양 지하수의 기술개발이나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소홀한 것 같았다”고 토양환경센터에 관심과 애정이 담김 심경을 토로했다.환경포커스 4월호게재
‘세계 물의 날(World Water Day)’ 기념식이 지난 3월 20일 경상북도 경주시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개최됐다.‘세계 물의 날’은 유엔이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인류의 생존을 위한 물 문제 해결에 전 세계의 동참을 호소하기 위해 1992년 열린 제47차 총회에서 지정해 선포한 날이다.우리나라는 1995년부터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해 오고 있으며 특별히 이번 기념식은 4월 12일부터 대구·경북에서 열리는 ‘제7차 세계 물포럼’의 사전 분위기 조성과 성공을 다짐하는 의미에서 천년고도 경주에서 열렸다.올해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은 물과 지속가능한 발전 주제로 물의 소중함 · 물 절약 중요성 등 홍보하는 뜻 깊은 행사가 됐다.물은 인류에게 더 없이 값진 보물이지만 제대로 관리하고 효과적으로 이용하지 않는다면 그 효능은 반감된다.이에 본지는 이번 세계 물
환경부(장관 윤성규)와 K-water(사장 최계운)는 금년부터 두메마을 광역상수도 직접공급의 시범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국민 누구나 깨끗한 물의 혜택을 공평하게 누릴 수 있도록 농어촌 등 물 소외 지역의 국민에게도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것이 이 사업의 핵심이다. 광역상수도와 지방상수도의 칸막이를 없애고 부처 간 협력을 통해 상수도 급수보급률 확대와 예산절감이 가능한 일거양득의 사업으로, 올해 착수된 시범사업을 기반으로 전국으로 확대해 갈 계획으로 있다. 환경포커스 4월호게재
환경부(장관 윤성규)가 하수관로로 인한 지반침하를 예방하기 위해 전국 노후 하수관로에 대한 정밀조사를 금년 4월 초부터 2016년 말까지 일제히 실시한다.이번 정밀조사는 지반침하의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된 20년 이상 전국 노후 하수관로 약 4만km를 대상으로 2016년 말까지 실시된다.올해에는 우선 서울시 등 90개 지자체의 1만2,000km의 하수관로를 대상으로 총 사업비 712억 원(국고 350억 원)을 투입해 연말까지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환경포커스 4월호게재
□ 산하기관 임원 임명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이 재 현2015.4.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