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31 (토)

  • 맑음동두천 0.6℃
  • 맑음강릉 5.3℃
  • 맑음서울 1.3℃
  • 맑음대전 2.8℃
  • 맑음대구 4.7℃
  • 맑음울산 6.0℃
  • 맑음광주 2.6℃
  • 맑음부산 8.5℃
  • 맑음고창 2.3℃
  • 구름조금제주 6.7℃
  • 맑음강화 -0.9℃
  • 맑음보은 1.0℃
  • 맑음금산 1.9℃
  • 맑음강진군 4.5℃
  • 맑음경주시 5.8℃
  • 맑음거제 7.0℃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전국

2014년도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 우수지자체 7곳 선정


- 광역자치단체 광주광역시·충청북도, 기초자치단체 광주 북구, 창원시, 오산시, 인천 연수구·경주시 우수지자체 선정


환경부(장관 윤성규)가 전국 17개 시·도, 245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2014년도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환경관리실태를 평가하고 광역자치단체 2곳과 기초자치단체 5곳을 우수지자체로 우수지자체 7곳은 광주광역시, 충청북도, 광주광역시 북구, 창원시, 오산시, 인천 연수구, 경주시 등 선정했다.

 

이번 실태 평가는 국정과제인 ‘건강한 물 환경 조성 및 깨끗하고 안전한 먹는 물 공급 확대’와 ‘대기질 개선’에 기여하고 지자체의 환경 감시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평가는 특·광역시, 광역도, 기초자치단체 등 3그룹으로 나누어 사업장 점검실적, 환경감시 인력, 교육·홍보 실적 등 사업장 관리기반 3개 분야 9개 항목을 평가했다.

 

평가 결과, 2014년도 전국 지자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평균 점검율은 87.6%로 나타났다.  2014년 전국 지자체 점검대상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4만 8,296개소이다.,

 

대전광역시는 평균 점검율 100% 기록해 가장 실적이 높은 지자체로 나타났으며, 광주광역시가 99.7%, 울산광역시 99.4%로 뒤를 이었고  평균 점검율이 가장 낮은 지자체는 경기도로 74.8%를 기록했으나 경기도는 점검대상 사업장 수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1만 8,189곳이어서 상대적으로 점검율을 높이기에는 불리했다.

 

환경부가 시?도간의 평균 점검율을 비교한 결과, 특?광역시 보다는 광역도의 사업장 점검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조사됐으며  특·광역시의 평균 점검율은 98.2%이며 ‘광역도’는 84.4%로 나타났다. 이는 특·광역시에 소재한 사업장의 숫자가 적고 위치가 밀집돼 있어 평균 점검율이 높은 것으로 풀이된다.

 

자체가 단속한 2014년도 평균 위반율은 8.6%로 2013년 7.8%보다 다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장 위반율 상위 지자체는 세종특별자치시 18.5%, 광주광역시 13.7%, 서울특별시 13.5% 순으로 나타났다. 최하위 위반율은 제주특별자치도로 3.8%를 기록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리적으로 청정지역의 특성상 오염물질 배출이 적은 업종이 입주해 있어 위반율이 타 시·도에 비해 낮은 것으로 판단된다.

 

최근 3년간 전국 지자체 배출사업장에 대한 평균 위반율은 매년 약 1.25%P식 높아지고 있으며 평균 점검율은 2013년의 경우 전년대비 0.9%P 낮아졌다가 2014년에는 4.2%P로 높아졌다.  위반율은  ‘12년 6.1%, ’13년 7.8%, ‘14년 8.6% 이고  점검율은 ‘12년 84.3%, ’13년 83.4%, ‘14년 87.6% 등이다

 

환경오염물질 단속 공무원은 1인당 평균 약 95곳의 배출업소를 관리하고 있으나, 지자체별 편차가 큰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의 경우 단속 공무원 1인당 담당 업소수가 파주 642곳, 화성 496곳으로 부산 중구의 8곳, 경북 울릉의 9곳보다 약 55~80배에 이르러 적정한 사업장 관리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전국 시·군·구의 43%인 105개 지자체는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에 대한 점검결과와 위반사업장을 공개하지 않는 등 홍보실적이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자체 차원에서 환경오염물질 배출 위반사업장 공개를 통해 주민의 관심을 이끌고 경각심을 고취할 필요성이 있음에도 지자체의 무관심은 여전한 것으로 보인다.

 

환경부는 이번 평가결과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7곳의 지자체에 대해 정부 포상 등을 수여할 계획이다.  특히 광역자치단체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광주광역시는 타 시·도에 비해 적발실적(위반율)이 높고 자율점검업소 사후관리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기초 자치단체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광주광역시 북구와 창원시는 관내 점검대상 배출업소를 100% 점검하고 그 결과를 주민들에 적극 홍보하여 주민 관심과 업체들의 경각심을 이끌었다. 환경부는 발표회 등을 통해 이들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적극 소개하여 단속기법 등을 공유할 계획이다.

 

또한 평가결과가 미흡한 지자체에 대해서는 환경부의 특별단속 지역에 포함하여 분기별로 특별단속을 추진하는 등 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경용 환경부 감사관은 “2014년 평가 때 교육·홍보실적의 인정범위를 확대해 달라는 자자체의 의견을 반영하는 등 그간의 미비점을 보완하여 평가항목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평가결과는 지자체 국고보조금을 지원할 때 증액하거나 삭감하는 등 참고자료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환경뉴스

더보기
인천시, 남촌농축산물도매시장 성수품 수요 증가에 대응 위해 <설 명절 종합대책> 마련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 남촌농축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는 설 명절을 맞아 성수품의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시민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설 명절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전했다. 이번 대책은 농·축산물 수급 안정을 중심으로 안전, 교통, 환경 관리 전반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먼저 농·축산물 수급 안정을 위해 사과, 배, 배추, 무, 양파, 마늘, 감자, 밤, 대추 등 9개 주요 농산물 3,492톤과 소·돼지고기 등 축산물 537톤을 공급한다. 이는 전년 대비 15% 이상 늘어난 물량으로, 설 제수용품 수요에 맞춰 공급해 가격 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다. 장보기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를 고려해 시장 영업시간도 한시적으로 연장한다. 2월 2일부터 16일까지 기존 오후 3시였던 영업시간을 오후 5시까지 2시간 연장하고, 정기 휴무일인 2월 8일과 2월 15일에도 정상적으로 연장 운영해 장보기에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다만 설 명절 이후인 2월 17일부터 19일까지는 휴업하고, 20일부터는 기존 영업시간인 오후 3시까지 정상 영업한다. 식자재동은 해당 기간 자율영업 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불법 유통행위와 거래질서 위반을 예방하기 위해

정책

더보기
매립지 이전과 공공기관 통합… 기후부 업무보고, 미뤄온 결정이 쟁점으로
[환경포커스=세종] 환경정책이 더 이상 선언과 계획으로 평가받지 않는 단계에 들어섰다. 수도권매립지 관리권 이관, 국립공원 불법건축물 정비, 녹조 관리 강화와 같은 장기 현안부터 디지털 트윈 기반 물 관리, 재생에너지 연계, 폐배터리 순환 산업까지 정책과 기술, 산업이 동시에 시험대에 올랐다. 14일 세종시에서 열린 기후에너지환경부 환경분야 공공기관 업무보고는 이러한 전환을 압축적으로 보여준 자리였다. 보고는 장관 주재로 진행됐고, 11개 환경 공공기관이 참여했다. 정책 방향을 새로 제시하기보다는, 이미 설계된 정책이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고 있는지를 묻는 점검에 초점이 맞춰졌다. 수도권매립지, ‘연내 이관’보다 중요한 것은 결정을 미루지 않는 구조 업무보고 이후 이어진 백브리핑에서 가장 첨예한 논쟁이 오간 사안은 수도권매립지 관리권 이관 문제였다. 장관의 발언을 두고 ‘연내 이관 지시’라는 해석이 나오자, 기후부 관계자는 이를 부인하며 발언의 핵심은 시한이 아니라 방향 설정에 있다고 설명했다. 노조, 지자체, 4자 협의체 등 복잡한 이해관계 속에서 논의가 장기간 표류하면서, 이관 여부는 물론 대안 시나리오조차 명확히 제시되지 않은 상태가 지속돼 왔다. 기후

종합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