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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맞춤형 육아 컨설팅 사업 <찾아가는 아이사랑 플래너> 참여할 35가정 모집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가 하반기 맞춤형 육아 컨설팅 사업인 ‘찾아가는 아이사랑 플래너’에 참여할 35가정을 모집한다고 전했다.

 

‘찾아가는 아이사랑 플래너’는 시 주민참여예산으로 실시하는 사업이다. 4가지 상담 분야(양육, 놀이, 영양, 운동) 중 양육자가 컨설팅 희망 분야를 선택하면 2인 1조로 구성된 육아 플래너(전문 상담사)가 가정을 방문해 문제점을 진단하고, 그에 맞는 육아 컨설팅을 가정 당 평균 5~8회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육아 플래너는 관련 분야의 자격과 경력이 있는 전문가(대학교 교수, 발달상담・심리지원센터 소장, 놀이치료사 등)로 구성돼 있으며, 올해는 총 15명이 양육 애로사항 해결사로 나서고 있다.

 

시와 인천광역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주관으로 지난 상반기 모집을 통해 선정된 35가정에게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하반기 모집에 선정된 35가정에게는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이달 26일까지이며, 관내 취학 전 영유아(만0~5세)를 둔 양육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광역시 육아종합지원센터 부모다움(http://bumo.icci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명숙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반기의 성공적 운영에 이어 하반기에도 많은 영유아 양육 가정이 신청하길 기대한다”며 “지난해부터 시행한 본 사업이 참여 가정으로부터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계속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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