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커스) 세계 금융의 중심지 월스트리트 출신 금융 전문가 애리얼 링이 한국에 방문한다. 현재 비트맥스의 COO인 애리얼 링은 10월 11일 예정된 비트맥스 서울 밋업에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채굴형 거래소를 포함하여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객관적인 진단, 거래소의 현황과 미래에 대해 직접 의견을 밝힐 예정이다. Ariel Ling은 전략컨설팅 및 금융권에서 18년 이상의 경력을 쌓아온 전문가로, 특히 주식, 채권, 외환 등 전통 자산 투자 및 M&A, 구조화 금융 등 투자은행 업무에 정통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도이체방크 유동성/투자상품 부문 대표 등을 역임한 정통 금융 엘리트이다. 창업자를 비롯한 비트맥스의 핵심 개발팀이 주로 뉴욕 월스트리트 출신의 금융 전문가라는 점은 해당 프로젝트를 타 업체들과 차별화시키는 가장 큰 요인 중 하나이다. 비트맥스의 핵심 개발팀은 전통 금융자산 및 금융 거래에 대해 깊은 지식과 노하우를 갖고 있어 주로 IT, SNS 플랫폼 출신의 창업자가 개발한 타 거래소와는 안정성 및 지속가능한 발전의 측면에서 큰 차별화 포인트를 보이고 있다. 애리얼 링은 현재 비트맥스의 공동창업자 및 COO로서, 비트맥스 거래 플랫폼
(환경포커스) 무료 신용점수 올리기를 선보인 핀테크 업체 윙크의 앱서비스 ‘알다’가 신용카드 및 차량 관리 서비스를 추가 업데이트 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알다는 핀테크 스타트업 윙크가 지난 7월 12일에 안드로이드, 지난 8월 12일에 아이폰 버전으로 시작한 개인 신용관리에 특화된 무료 자산관리 앱이다. 주요 기능은 신용도에 영향없는 무제한 무료 신용조회, 비금융정보 원클릭&원데이 무료 신용올리기, 공인인증서 연동으로 계좌/대출 내역 자동 등록, 카테고리별 카드 소비패턴 분석, 차번호만으로 소유 차량 중고 판매 시세 무료 확인, 현재 자산/신용현황 기반 금융상품 맞춤 추천 등이 있다. 이번 서비스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은행에서 추가로 주요 저축은행 계좌까지 통합 관리가 가능해졌으며, 은행 계좌와 더불어 신용카드 사용내역 및 카테고리별 소비패턴 통계를 제공하기 시작해 더욱 편리해졌다고 윙크는 밝혔다. 또한 자산 관리라는 범주 안에서 차번호만 넣으면 소유 차량의 현시세와 예측시세를 동시에 제공함으로써 자동차 관련 정보 비대칭 해소를 돕고 있다. 특히 차량 서비스는 기존 시장에 만연한 딜러들의 수수료 수익을 위한 정보가 아닌, 실제 고객 중심의 투
(환경포커스) 힐셔는 새로운 netIOT 인터페이스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힐셔의 netIOT 인터페이스는 임베디드 설계를 위한 확장형 솔루션으로 유연성이 뛰어난 다중 프로토콜 칩 netX부터 즉시 솔더링 가능한 netX 칩 캐리어 및 플러그형 모듈에 이르기까지 완벽한 통신 인터페이스 형태로 포괄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디바이스 제조업체들은 힐셔의 netIOT 인터페이스 솔루션을 이용해서 디바이스에 산업용 이더넷, 트랜스페어런트 이더넷과 함께 OPC UA 서버 및 MQTT 클라이언트 기능을 쉽게 추가할 수 있다. 이들 제품에는 펌웨어 업데이트를 위한 웹 서버가 내장되어 있으며 호스트 애플리케이션이 TCP 소켓 모드나 원시 이더넷 모드로 액세스할 수 있는 트랜스페어런트 이더넷 채널을 제공한다. 원시 이더넷 모드에서는 별도의 MAC 어드레스를 사용하여 연결이 이루어지며 네트워크 상에서 애플리케이션을 개별 디바이스로 인식한다. 디바이스 제조업체는 필드 디바이스 애플리케이션에서 이메일 클라이언트, 데이터 스토리지 또는 자체 OPC UA 서버와 같은 고유의 IT 솔루션을 구현할 수 있다. 또한 이들 제품은 IoT 관련 데이터를 교환하기
(환경포커스)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는 암호화폐의 스마트한 거래 환경을 위해 API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API는 본인이 직접 제작하거나 제3자로부터 구입한 프로그램 혹은 툴을 사용할 수 있게 연결해주는 일종의 채널로 암호화폐 거래에서는 주문 및 조회 등 명령어를 활용해 신규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을 뜻한다. 또한 이용자에 특성에 맞는 알고리즘 매매 프로그램을 직접 만들어 활용이 가능하는 등 다채로운 거래 환경 조성이 가능하다. 후오비 코리아가 제공하는 API Key는 주문 생성 및 실행, 단일 및 대량·위탁 주문 철회뿐만 아니라 각종 주문의 체결, 잔액 조회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후오비 코리아는 API 이용자를 위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0.02%의 수수료율을 적용한 거래가 가능하며, 프로모션 수수료 적용은 개별 신청자에 한 해 가능하다. 최소 수수료는 포인트카드 시장 상황에 따라 ±20%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참여 유저의 수에 따라 조기 종료 가능성이 있다. 후오비 API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후오비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오세경 후오비 코리아 커뮤니케이션 실장은
(환경포커스) 글로벌 전문 보안 기업 ‘Sophos Ltd’의 국내 총판 다우데이타는 12월 31일까지 일반 기업을 대상으로 랜섬웨어, 멀웨어 및 바이러스 공격으로부터 PC를 보호할 수 있는 ‘Sophos Endpoint Protection’ 제품을 최대 60일까지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지난달 21일 밝혔다. 12월 31일까지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 대해서는 최대 3개월의 무료 추가 기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글로벌 보안 제품 테스트 기관인 AV TEST에서 매년 발표하는 보안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 크립토 마이닝 피해 사례는 47만4621건이었다. 지난 2017년 3월 1867건과 비교하면 급격하게 늘어난 수치다. 크립토 마이닝이란 가상 화폐 채굴을 위해 다른 사람의 PC 리소스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행위다. 사용자가 특정 웹 사이트를 방문할 시 웹 브라우저의 플러그인, 스크립트 형태 문제 등으로 인해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 사용자의 PC는 가상화폐의 채굴 도구가 되어 버린다. 이 경우 PC 성능 저하, 응용 프로그램의 감속, 시스템 과열에 의한 장애, 파손 피해 등이 발생할 수 있다. 크립토 마이닝 피해 최소화를 위해서는 windows 등 O
(환경포커스) 삼성전자가 저시력 장애인들이 더 잘 볼 수 있게 도와주는 시각 보조 애플리케이션 ‘릴루미노’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고 권위 광고제 ‘스파이크스 아시아’ 혁신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지난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 ‘스파이크스 아시아’는 세계 최고 권위의 광고제인 칸 라이언즈 주최사와 영국의 미디이 그룹 헤이마켓이 공동 주최하며 필름, 모바일, 디자인, 혁신 등 21개 부문으로 나눠 상을 수여한다. 2018년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호주, 일본, 중국 등 26개 국가에서 4000여편의 광고 캠페인들이 출품돼 경연을 펼쳤다. 스파이크스 아시아의 혁신 부문은 디지털 기술의 혁신성과 창의성, 사회에 대한 기여도를 심사한다. 릴루미노는 누구나 손쉽게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 VR을 통해 시각 보조를 받을 수 있게 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릴루미노 영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저시력 장애인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불러일으킨 점도 인정을 받았다. 삼성전자의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C랩에서 개발한 릴루미노는 저시력 장애인들이 집에서 TV 시청과 독서를 할 때 보다 잘 볼 수 있도록
(환경포커스) 예측형 디지털 시뮬레이션 모델링 전문회사인 악셀로스가 셸 벤처와 협력 하에 이노기 벤처에 의해 주도되는 1000만달러 규모의 펀딩을 완결했다고 지난 27일 발표했다. 이번의 펀딩 라운드를 통해 조달된 자금은 구조분석 소프트웨어, 빅데이터 분석, 머신러닝 등을 통한 예측능력을 강화함으로써 에너지 부문 핵심자산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악셀로스의 공동설립자이자 CEO인 토머스 로랑은 “오늘의 발표는 우리가 에너지 업계에 얼마나 공헌하는지를 입증해 보였으며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두 에너지 기업으로부터 강력한 신뢰를 받았음을 보여주는 증거라 할 수 있다. 우리 회사의 기술은 갈수록 경쟁이 격화되고 있는 석유·가스 산업에서 효율성과 수익성을 극대화하는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가까운 장래에 일어날 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하는 데도 중요한 기여를 할 것이라고 본다. 우리 인류가 직면한 수많은 도전과제들을 극복하려면 우리는 점증적인 이노베이션에 그치지 않고 차세대 극한의 엔지니어링을 지향해야 한다. 바로 그것이 우리 악셀로스가 하고 있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우리는 회사 비전을 실현하고 우리 기술을 계속 개발하는데 있
(환경포커스) LG전자가 꼼꼼한 사후지원과 고객 소통으로 스마트폰 신뢰 회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LG전자는 지난 10월 1일 홈페이지에 4분기 OS업그레이드 일정 및 SW 업데이트 계획을 공지할 계획이다. 4분기 안에 OS를 업그레이드할 제품에는 2017년 형 X300, X400, X500 등 지난해 출시된 중가대 및 실속형 스마트폰뿐 아니라 태플릿까지 포함된다. LG전자는 다음 달 중 예정된 OS 업그레이드를 끝마치고 제품 하나 하나의 기능을 보강하는 SW업데이트에 더욱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신제품 공개를 앞두고 예전 출시된 제품의 SW까지 업데이트하는 모습을 보이며 지속적이고 꼼꼼한 사후지원을 이어가겠다는 의지이기도 하다. LG전자의 스마트폰 사후지원은 최근 들어 속도를 높이고 있다. 이달 12일과 10일 SW업데이트를 통해 각각 LG V35 ThinQ와 LG G7 ThinQ의 편의성과 성능을 대폭 개선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Q렌즈 쇼핑 검색기능 추가, 연속 촬영 시 속도 개선 등 카메라 성능이 강화됐다. 또한 화질, 시인성, 앱 성능 등 고객들의 요구 사항을 반영한 30여개의 개선사항이 포함됐다. LG전자는 모든 업데이트
(환경포커스) 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이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한 콩고민주공화국의 전자정부시스템 구축을 위해 콩고민주공화국 정부와 함께 TF조직을 구성하고 로커스체인의 현지 연구소 법인을 설립,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신개념 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 로커스체인의 사업 전반을 맡고 있는 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은 콩고민주공화국 정부와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한 전자정부시스템 구축을 위한 TF조직을 구성, 운영하는데 합의하는 내용의 제휴계약을 체결했으며, 이와 함께 TF조직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로커스체인의 현지 연구소 법인을 설립을 결정, 절차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콩고민주공화국과 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간의 TF조직 구성은 5월 콩고민주공화국 정부와 국가자원개발 프로젝트 및 유통 시스템, 금융 시스템과 관련하여 로커스체인을 국가차원에서 적용하는 내용의 전략적 제휴 계약을 체결한 이후 상호간의 논의를 거쳐 나온 발전된 구체적 방안으로, 현지의 정·재계 인사를 포함한 전문 인력과 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의 주요 임원 및 핵심 개발자로 이루어진 TF조직을 구성, 운영함으로써 해당 프로젝트의 진행과정상 오류를 최소화하고 최종적으로 블록체인
(환경포커스) 교육 소셜 플랫폼 클래스팅이 한국 기업으로는 최초로 벤처캐피탈 ‘미슬토’로부터 약 41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지난28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미슬토가 아시아의 교육 혁신 및 에듀테크에 대한 클래스팅의 기여와 가능성을 인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와 함께 클래스팅은 한국산업은행으로부터 약 25억원의 직접 투자 및 펀드 참여를 확보하며 총 66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 미슬토는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 동생인 손태장 회장이 100% 개인 자본으로 운영하는 벤처캐피탈이다. 일본 최대 온라인 게임 회사 겅호의 창업자로 알려진 손태장 회장은 국제 사회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스타트업만을 발굴해 육성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아시아의 교육 문제를 해결하고 공교육을 혁신하는 비즈니스 모델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 이번 클래스팅 투자도 그 일환으로 미슬토는 클래스팅의 일본 및 아시아 진출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클래스팅은 교사, 학생, 학부모의 효율적인 소통과 수업 및 학습 관리를 지원하는 교육 소셜 플랫폼이다. 대한민국 교사, 학생, 학부모 2명 중 1명 이상이 사용하고 있다. 전 세계 1만5400여 학교 및 교육 기관의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