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커스) 오늘 13일 방송되는 MBC ‘문화사색’은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시절 청와대에서 대통령 연설문을 섰던 작가 강원국을 만나본다. 8년 동안 근무한 대통령 연설비서관 시절의 이야기를 담은 책 ‘대통령의 글쓰기’로 일약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그가 최근 본인의 글쓰기 노하우를 역은 책 ‘강원국의 글쓰기’를 내놓았다. 노무현 대통령에게서 배운 32가지 글쓰기의 지침은 물론 글을 대하는 태도와 직접 체득한 장르별 글 잘 쓰는 기술까지 솔직한 이야기를 직접 들어본다 ‘소소한 발견’ 코너를 통해서는 음악, 노래, 춤, 연기가 결합한 종합예술이자 최고의 문화 산업으로 꼽히는 뮤지컬. 뮤지컬평론가 원종원 교수와 함께 뮤지컬에 대한 소소한 참견을 이어가본다. 세 번째 이야기는 다채로운 장르의 콘텐츠를 뮤지컬로 재탄생시키는 ‘원 소스 멀티 유즈.’ 왕년의 유행음악을 이어서 들려주는 ‘주크박스 뮤지컬’, 영화가 원작인 ‘무비컬’, 한류를 이끈 드라마를 뮤지컬로 각색한 ‘드라마컬’, 소설이 원작인 ‘노블컬’ 등 대표적인 예이다. ‘아트다큐 후아유’ 코너에서는 20년 전 외환위기 당시 전 국민이 호응했던 캠페인, 아나바다 운동.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
(환경포커스) 모델 윤주하가 지난 10일 남양주에 위치한 한 야구장에서 RNX TV의 첫 방송을 시작했다. 윤주하는 시원하게 뒤로 넘겨서 하나로 묶은 머리와 캐주얼한 티셔츠 차림으로 경기장을 찾아 “조마조마 야구단을 응원하러 왔다”며 선수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고 이용철 해설위원과 이순철 해설위원에게도 RNX TV를 홍보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뜨거운 호응을 받아냈다. 이날은 이용철 감독과 이순철 해설위원이 함께하는 조마조마 연예인 야구단에 대한 특훈이 있었다. 조마조마 연예인 야구단은 정보석 단장과 심현섭 감독, 주장 황인성, 총무 정진우를 비롯하여 연예인들로 구성된 야구팀이다. 소속 선수로는 배우 강성진, 이종원, 서지석, 이종박, 뮤지컬 배우 임태경, 윤석현과 가수 노현태, 초신성 김광수, 태하 그리고 만화가 박광수,방송인 이정용, 개그맨 임혁필, 이광채가 소속 되어있다. 또한 가수 god 김태우가 입단 예정이다. 특히 연예인은 아니지만 연예인보다 더 연예인다운 축구선수 출신 이천수가 축구팀이 아닌 야구팀에 소속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이날 조마조마 연예인 야구단은 흑팀과 백팀으로 나뉘어서 경기를 펼쳤고 모델 윤주하는 이 경
대구 국제물포럼은 관심 밖 알리기 싫은 것인지 알리지 않은 것인지 대구 물포럼 프레스 룸은 현재 이름이 무색하다. 세계적인 물 포럼이고 물 관심 물 일원화 인데 현실은 너무 대조적이다.
(환경포커스) ‘차인표-박찬호-류수영-우효광’ 믿기지 않는 조합이 탄생했다. SBS 신규 예능프로그램 ‘빅픽처패밀리’가 한 자리에서 보기 힘든 톱스타 캐스팅을 공개하며 추석 연휴 출격을 예고했다. SBS가 9월에 새롭게 선보이는 ‘빅픽처패밀리’는 ‘살며, 찍고, 나누는, 인생샷’을 콘셉트로, 4명의 사랑꾼들이 경상남도 통영에서 일주일 간 동거하며 ‘인생샷’을 남기는 모습을 담아낼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빅픽처패밀리’에는 차인표, 박찬호, 류수영, 우효광이 출연을 최종 확정지었다. 한 자리에 모여있는 모습을 상상조차 하기 힘든 ‘대박’ 라인업. 직업도, 국적도, 나이도 다르지만 ‘사랑꾼’, ‘아빠’라는 공통점을 지닌 네 남자는 그 어느 곳에서도 본 적 없는 신선한 조합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차인표, 박찬호, 류수영, 우효광은 통영에서 일주일 간 함께 살게 된다. 멤버들은 이 기간동안 자신들의 ‘인생샷’ 찍기에 도전하는 한편, 작은 사진관을 열고 직접 운영에도 나선다. 네 남자는 여러 사람들을 만나 그들의 인생 이야기를 듣고, 손님들의 의뢰 내용에 맞는 ‘인생샷’을 남기기 위해 고군분투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 편의
(환경포커스) SBS 수목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 신인배우 이진나가 “‘친판사’오디션이 제 인생에 가장 기억에 남는 오디션”이라고 소개했다. ‘친애하는 판사님께’(이하 ‘친판사’)에서 이진나는 극중 판사인 한수호 사무실의 속기사 은정역으로 연기중이다. 특히, 판사시보인 소은과도 같이 근무하는 은정은 조계장, 동수와 함께 극에서 쉼표같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주인공인 강호, 소은과 가장 가까이 있는 캐릭터이다 보니 둘의 아기자기한 러브라인에다 법정에서 진행되는 내용도 가장 가까이 접하면서 극에서 자연스럽게 드러나고 있다. 특히 그녀는 최근 알려지면서 회자가 된 ‘친판사’와 ‘흉부외과’의 오디션비를 직접 받은 뒤 출연까지 하게 된 주인공이라 주위의 관심도 이끌어내기도 했던 것. 당시를 회상하던 이진나는 “오디션을 하고 나왔을 때 제작진분께서 소정의 교통비라면서 내미신 봉투를 열어보고는 금액과 편지에 많이 놀랐다”라며 “특히 ‘여러분의 잠재력을 알아볼 수 있도록 저희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배려깊은 문구에 감동받았다”라고 들려주었다. 이어 그녀는 “그동안 많은 오디션을 봐왔지만 이런 적은 처음이었던 터라 큰 힘도 되었고, 그때 오디션에
(환경포커스) ‘친애하는 판사님께’ 진짜 판사 윤시윤은 결국 무릎을 꿇을까.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정의’에 대한 드라마다. 극중 대사처럼 혹자는 ‘유행이 지난 것’이라고 치부하기도 하지만 ‘정의’는 지켜져야 한다.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각자 다른 위치에 선 인물들이 정의를 어떻게 생각하고,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어떻게 다가서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친애하는 판사님께’ 속 ‘정의’를 가장 극명하게 대비시켜 보여주는 두 인물이 한수호, 한강호다. 이들은 외모만 같을 뿐, 그 외의 것은 모두 다른 쌍둥이 형제다. 교묘하게 비틀린 운명 속에서 같은 ‘판사’ 자리에 섰을 때, 두 사람이 쫓는 ‘정의’의 방향은 사뭇 달랐다. 양형기준에서 한 번도 벗어난 적 없는 판결로 ‘컴퓨터 판사’라 불리던 한수호는 상황에 휩쓸려 일종의 재판 거래에 가담하고 말았다. 한수호의 판결이 나비효과를 일으켰고, 결국 한 사람이 스스로 목숨을 끊고 말았다. 그의 가족들은 여전히 한수호를 향해 복수의 칼날을 겨누고 있다. 반면 ‘양아치’로 불리며 교도소를 몇 번이고 들락날락한 한강호는 달랐다. 사라진 형 대신 가짜 판사 행세를 시작한 그는 뇌물 10억만 챙겨 사
(환경포커스) 그야말로 반전이었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양세종뿐만 아니라 신혜선 또한 13년 전부터 양세종을 눈으로 쫓으며 짝사랑 했었음이 드러나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국 대 칠레의 국가대표 친선 경기 중계에도 불구하고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전국 시청률 10.4%, 수도권 시청률 11.8%를 기록, 동 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건히 하며 월화 왕좌의 위용을 뽐냈다. 10시 56분경부터 11시까지 양세종과 신혜선의 눈물 연기는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며 최고 시청률 12.5%를 올렸다. 2049도 4.5%, 수도권 시청자수 역시 백만을 넘은 1,165,000명을 기록, 가구 시청률에 신뢰를 주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이하 ‘서른이지만’) 27-28회에서는 서리와 우진이 서로의 과거를 모두 알게 돼 가슴 아파하는 모습이 그려져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우진은 수미의 납골함과 함께 놓여진 사진을 보고 첫사랑 소녀가 서리였다는 사실을 알아채고 살아줘서 고맙다며 서리를 끌어안았다.
(환경포커스) 지난 11일 오후 MBC라디오 ‘FM영화음악 한예리입니다’에는 배우 정은채가 MBC라디오 ‘FM영화음악 한예리입니다’에 출연했다. 한예리에 앞서 ‘FM영화음악’의 DJ를 맡아 진행하기도 했던 정은채는 오는 19일 영화 ‘안시성’의 개봉과 드라마 ‘손 the guest’의 방영을 앞두고 있다. 정은채는 두 작품의 캐릭터가 상반되는 점이 있다며 “‘안시성’의 시미는 미래를 보는 능력을 가진 신녀고 ‘손 the guest’의 강길영은 악령이나 미신을 믿지 않는 냉철한 형사다. 보시는 분들에게는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어느 캐릭터에 더 애정이 가느냐는 질문에는 “개봉이나 방영을 앞둔 캐릭터는 무조건 다 소중하다”며 웃음을 터뜨기리도 했다. 영화 ‘안시성’의 관람 포인트를 묻는 청취자의 질문에는 “여러 번의 전투 장면이 나오는데 화려하고 웅장해서 실망하지 않을 것”이라고 대규모 액션 장면을 추천했다. 영화에 함께 출연한 설현에 대해서도 “영화 속에서 몸이 부서져라 싸우는 역할이라 그야말로 걸크러쉬다. 멋지다는 말로밖에는 표현이 안되는 캐릭터”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배우로서의 목표나 꿈을 묻는 한예리
(환경포커스) MBC 라디오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이하 ‘여성시대’)의 스페셜 MC 사흘째인 오늘 12일은 가수 육중완이 나선다. 가수 육중완은 “늘 존경하던 양희은 선생님과의 또 다른 추억 하나가 더 쌓이는 것 같아 감사한 마음과 기분까지 좋다”고 ‘여성시대’ 스페셜 MC를 맡게 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오래도록 사랑 받아온 여성시대이기에 누가 되지 않도록 눈치 잘 살피며 청취자 여러분들의 활기찬 아침이 될 수 있도록 즐겁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말’의 작곡, 작사를 통해 선배 양희은과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던 육중완이 여성시대 스페셜DJ로서 안방마님 양희은과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여성시대의 훈남' 서경석의 휴가로 지난 9월 10일 부터 13일까지 나흘간 다양한 인물들이 ’여성시대‘ 스페셜 MC로 나선다. 지난 10일과 11일에는 이윤석과 양희경이 이미 나섰고 내일은 가수 홍경민이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MBC라디오 ‘여성시대’ 는 매일 오전 9시 5분부터 11시까지 MBC 표준FM에서 방송된다. PC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