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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MBC 라디오 '이범의 시선집중’" 박지원 “문 대통령, 특사 보낸 건 트럼프-김정은 가교 역할을 한 진짜 홈런”

(환경포커스) 오늘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 '이범의 시선집중'에는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 출연했다.

박 의원은 “결정적 순간에 문재인 대통령이 대북 특사를 보내서 서로 기다리던 트럼프-김정은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해준 것은 진짜 홈런”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폼페이오의 방북도 있을 거고 2차 정상회담은 빠른 시일 내에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UN총회가 있는 9월 달에 10월 초에 김정은 위원장이 미국을 방문해서 의원총회 연설하고 북미정상회담하고 부근에 트럼프 대통령 골프장이 뉴저지에 있다. 거기에서 남북 미중 4개국 정상들이 모여서 종전선언을 한다고 하면 세계적인 이벤트가 되기 때문에 이러한 것은 추진돼야 되고 그것을 위해서도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사전에 방북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최근 청와대가 남북정상회담에 국회의장단과 여야 대표 동행을 요청한 것에 대해선 “청와대가 좀 매끄럽게 절차를 잘못한 것 같다. 세계 어느 나라를 보더라도 대통령과 국회의장이 아무리 북한이라고 하지만 외국을 함께 나가는 경우는 없다”는 견해를 내놨다.

MBC 라디오 ‘이범의 시선집중’은 평일 아침 7시 30분부터 9시까지 MBC 표준FM에서 방송되고, ‘MBC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포털사이트, 플레이 스토어 혹은 앱 스토에서 ‘MBC mini’를 검색하면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을 수 있다.

환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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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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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특별위원회, 소위원회 구성 및 업무보고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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