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커스) “인천공항 안전은 우리가 지킨다!” SBS 새 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 김경남-이수경이 공항보안팀 기동타격대 대원으로 변신, ‘제복 카리스마’를 폭발시켰다. 오는 10월 1일 첫 방송되는 ‘여우각시별’은 비밀을 가진 의문의 신입 이수연과 애틋한 사연을 가진 사고뭉치 1년차 한여름이 인천공항 내 사람들과 부딪히면서 서로의 결핍과 상처를 보듬는 휴먼 멜로다. 평범하게 살고 싶은 특별한 남자 이수연과 특별하게 살고 싶은 평범한 여자 한여름이 여객서비스 팀의 ‘사수’와 ‘후임’으로 엮이게 되면서, 동화 같은 러브라인으로 시청자들의 ‘멜로 감성’을 간지럽힌다. 김경남과 이수경은 인천공항의 안전을 담당하는 보안팀 기동타격대 대원, 오대기와 나영주 역으로 극의 든든한 한 축을 담당한다. 극중 오대기는 인천공항에 무슨 일이 있으면 가장 빨리 달려가고 아주 작은 상황도 그냥 지나치지 않는 ‘기동타격대 상남자’, 나영주는 유도 국가대표 선수 출신으로 돌려 말할 줄 모르는 무뚝뚝하고 보수적인 성격 때문에 상대방에게 본의 아니게 오해를 살 때가 많은 인이다. 두 ‘보안남녀’는 투박한 ‘선후배 케미’를 통해 극에 색다른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이와 관련
(환경포커스) SBS 새수목 ‘흉부외과’가 사전시사회를 통해 베일을 벗자마자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후속으로 9월 27일 첫방송되는 드라마 ‘흉부외과’는 ‘두 개의 목숨 단 하나의 심장', 의사로서의 사명과 개인으로서의 사연이 충돌하는 딜레마 상황에 놓인 절박한 흉부외과 의사들의 이야기이다. 지난 2017년 히트작 ‘피고인’의 조영광 감독과 최수진·최창환 작가가 선보이는 두 번째 작품으로, 명실공이 올해 하반기 최고기대작으로 손꼽힌다. '흉부외과'는 티저영상과 포스터를 공개한 이후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쏟아진 가운데 9월 20일 상암동의 한 멀티플렉스 영화관에서 사전시사회를 가졌다. SBS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응모를 신청한 이들 중 당첨된 300여명의 시청자와 방송관계자 참석한 가운데 방영분인 1, 2부를 먼저 공개했다. 특히, 올 하반기 최고 기대작이라는 기대감에 부응하기 위한 제작진들의 노력이 돋보였던 이날 시사회는 고수와 서지혜를 비롯해 김예원, 남경읍, 이재원, 최대훈, 오동민, 정희태, 박경혜, 남태부, 손광업, 정현석, 정유민 등 총 13명이 참석한 덕분에 시종일관 유쾌하고도 파티같은 분위기
(환경포커스) 추석 연휴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SBS 예능 ‘빅픽처패밀리’가 오는 10월 6일부터 ‘백년손님’ 후속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정규 편성을 확정 지었다. ‘빅픽처패밀리’는 ‘살며, 찍고, 나누는, 인생샷’을 콘셉트로 따뜻한 마음과 시선을 가진 네 남자 - 차인표, 박찬호, 류수영, 우효광이 경남 통영의 작은 마을에 사진관을 열고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긴 ‘인생샷’을 찍어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추석 연휴인 지난 25, 26일 방송된 1, 2회를 통해 네 남자의 좌충우돌 사진관 오픈 이야기와 케미 넘치는 통영 숙소 생활이 그려져 높은 시청률과 호평을 얻으며 큰 화제를 모은 가운데, 오는 10월부터 매주 토요일 저녁 프라임 시간대에 시청자들을 찾아오게 됐다. 할 말을 하는 ‘투머치 웃음 메이커’ 둘째 박찬호와 열정폭발 차선장 차인표의 ‘엇박자’ 웃음 케미와 류수영, 우효광에 인턴 세정까지 가세된 훈훈한 멤버 구성, 사진을 찍히는 대상인 스타가 사진을 찍어주는 사진사가 된다는 색다른 콘셉트로 손님들의 다양한 인생 이야기까지 담아낸 ‘빅픽처패밀리’가 주말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관을 벗어나 아름다운
(환경포커스) MBC 추석특집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이하 추석특집 2018 아육대)가 2049 시청률 정상을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한 ‘추석특집 2018 아육대’ 3부와 4부는 수도권 2049 시청률 기준 각각 4%, 4.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지난 25일 방송한 1부와 2부 역시 같은 기준 동시간대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까지 장악하며 MBC 대표 명절 프로그램 ‘아육대’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추석특집 2018 아육대’ 3, 4부에서는 볼링과 양궁 결승전, 남녀 60m 육상, 400m 릴레이 육상 경기가 펼쳐졌다. 볼링에서는 빅스와 나인뮤지스, 양궁에서는 구구단과 더보이즈, 60m 육상에서는 골든차일드 Y와 GBB의 두리, 400m 릴레이 육상에서는 우주소녀와 골든차일드가 금메달을 차지했다. 리듬체조에서는 엘리스 유경, 올해 신설된 종목 족구에서는 김동준, 황정하, 이장준, 선우, 헌재가 속한 JC족구왕 팀이 우승했다. MBC 명절 대표 프로그램 ‘아육대’는 아이돌 가수들이 스포츠 종목에 도전, 땀을 흘리며 정정당당 승부를 가리는 특집
(환경포커스) 오늘 27일 방송되는 MBC ‘문화사색’은 소설 ‘해리’로 다시 찾아온 작가 공지영을 만나본다. 올해는 그녀의 데뷔 30주년이자 ‘도가니법’이라 불리는 장애인 성폭력 특별법 제정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 소설 ‘도가니’가 발표된 지 10년 되는 해다. 이렇게 의미 있는 해에 발표한 장편소설 ‘해리’는 소설 ‘도가니’와 연장선상에서 출발한다. ‘도가니’와 같은 배경 ‘무진’을 찾은 한이나가 고교 동창이자 장애인 센터를 운영하는 ‘이해리’, 그리고 SNS 모금운동을 하며 악행을 저지르는 신부 ‘백진우’의 숨겨진 진실과 마주하고 세상에 폭로하는 내용이다. 위험에 노출되면서도 어두운 세상의 이면을 끊임없이 헤집고 밝히는 소설가 공지영의 이야기에 귀기울여보자. 문화트렌드X에서는 전설적인 팝 가수, 닐 세다카의 노래들로 만들어진 주크박스 뮤지컬이 소개된다. 닐 세다카는 1970~80년대 전 세계를 풍미한 팝스타. ‘One Way Ticket’, ‘You Mean Everything To Me’, ‘Oh! Carol’, ‘Calendar Gir’ 등 주옥같은 그의 히트 팝이 뮤지컬 넘버로 되살아났다. 뮤지컬 "오! 캐롤"의 원작은 지난 2005년 미국에서
(환경포커스) 지난 26일 방송된 뉴스데스크에서는 정부의 규정을 지키지 않은 부실 샌드위치 패널 실태를 단독으로 고발했다. 취재진은 이달 초 불이 난 뒤 새로 지어진 공장을 다시 방문해 사용된 샌드위치에 사용된 철판 두께를 조사했다. 결과는 정부가 규정한 0.5mm 보다 얇은 0.32mm로 확인됐다. 보도에 따르면 업계에는 비용 절감을 위해 기준 이하의 얇은 철판을 쓰는 경우가 만연해 있다는데 이는 안전에도 치명적이라고 취재진은 지적했다. 취재진이 실제로 실험을 해봤더니 철판이 얇을수록 열이 더 빨리 퍼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철판이 0.15mm만 두꺼워도 열 확산을 25% 막을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의견도 인용했다. 최근 4년 반 사이에 발생한 샌드위치 패널 화재는 7천 4백여 건에 사상자는 316명에 이른다며, 관련 법에 대한 엄격한 단속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환경포커스)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가 개편을 맞아 시간대를 이동, 이번 주 방송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그 첫 방송인 오늘, 민지영과 신소이, 시즈카까지 세 며느리의 새로운 에피소드들이 공개된다. 우선 가족들과 함께 시조부모님 댁에 찾아간 초보 며느리 민지영의 이야기가 담긴다. 이 곳에서 시어머니를 필두로 저녁 준비와 냉장고 청소까지 시작됐다. 오늘만큼은 시어머니도 며느리일 수 밖에 없는 상황. 두 며느리가 에어컨도 없는 부엌 한편에서 사투를 벌이는 동안 야외에서 여유롭게 수박 먹방을 하는 곡성 프린스 형균을 본 지영의 리얼한 반응 공개된다. 이어 저녁 메뉴로 전복죽이 준비되고, 시어머니는 아들에게 “파 좀 뽑아와~”라는 지령을 내리지만 어딘가 엉성한 형균의 모습에 보다 못한 시아버지가 나서게 된다. 그러나 시어머니는 형균과 아버지가 고심해서 뽑아온 파를 보고 예상치 못한 반응을 보여주게 된다. 두 번째로 할 말은 하는 며느리 신소이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지난주 소이는 시어머니와 함께 쇼핑 데이트에 나선 바 있다. 한편 두 사람이 집을 비운 사이 현준은 유일한 ‘신발수집’ 취미에 걸맞게 거실 한복판에서 운동
(환경포커스) ‘내 뒤에 테리우스’가 더욱 흥미진진한 5차 티저 영상으로 27일 첫 방송을 기다리는 예비 시청자들의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내 뒤에 테리우스’는 사라진 전설의 블랙요원과 운명처럼 첩보 전쟁에 뛰어든 앞집 여자의 수상쩍은 환상의 첩보 콜라보를 그린 드라마다. 앞서 프리 티저 영상부터 4차 티저 영상까지 수수께끼 같은 장면들로 궁금증을 끌어올렸다면 지난 26일 공개된 5차 티저 영상은 전체 스토리와 ‘내뒤테’만의 강렬한 비주얼을 엿볼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상은 완벽하게 캐릭터에 동화된 배우 소지섭, 정인선, 손호준, 임세미의 열연은 물론 극의 중심 사건과 연결된 단서들이 소지섭의 목소리로 임팩트 있게 전달되고 있다. 또한 손에 땀을 쥐는 추격전과 섬뜩한 스릴은 첩보전의 묵직한 분위기를 미리 체감할 수 있어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무엇보다 5차 티저 영상이 주목되는 이유는 극의 중심 사건의 중요 단서가 담겨 있기 때문. “사이트 양자리에 마법사 카드가 뜰 때마다 누군가가 죽었지”라는 소지섭의 독백은 김본이 주목하고 있는 실체를 집중시킬 뿐만 아니라 마법사 카드가 뜨는 날 과연 누가
(환경포커스) 배우 현빈 3개국 팬들이 37번째 생일을 기념해 우물을 기증했다.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는 배우 현빈의 팬 페이지인 ‘HB International’이 현빈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미얀마에 우물을 선물했다고 전했다. 배우 현빈의 팬 페이지 ‘HB International’은 한국, 홍콩, 일본 팬들의 모임으로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우물 나눔에 동참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현빈의 생일에 맞춰 5번째 우물을 전달해 올바른 팬 문화에 본보기가 되고 있다. 후원에 참여한 한 팬은 현빈의 생일인 9월 25일마다 물 부족 지역에 우물을 후원함으로써 뜻깊은 날, 뜻깊은 일을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배우 현빈의 이름으로 꾸준한 기부 활동을 약속했다. 한편 배우 현빈은 자넌 19일에 개봉한 영화 ‘협상’에서 국제 범죄조직의 무기 밀매업자 ‘민태구’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입체감 있는 악역 연기에 대해 호평을 받고 있다.
(환경포커스) 이번 주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세상을 구원한다는 신비의 물을 나눠주며 수억원에 달하는 돈을 받는 수상한 모임에 대해 파헤쳐본다. "아버지의 수상한 외출" 지난봄, 김민호 씨는 어머니로부터 걸려 온 한 통의 전화를 받고 놀랄 수밖에 없었다고 했다. 아버지가 가족들 몰래 여기저기 돈을 빌리러 다닌다는 것. 이 사실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다던 민호 씨는 한 가지 짚이는 곳이 있었다는데... "부모님 집에 갔더니 종교 관련 책하고 노트에 공부해놓으신 흔적이 있더라고요. 아버지 요즘에 어디 절 가신다고. 거기 우물이 있는데 심판의 날이 오면 세상에 질병이 도는데 그 물을 마셔야 산다고.." -김민호 씨의 말 언젠가부터 한 절에 다니며 매일같이 그곳에서 우물물을 받아 마시고, 돈을 가져다주기 위해 대출까지 받았다는 민호 씨의 아버지. 그가 들려준 이야기는 쉽게 믿기 힘든 것이었다. 일명 '윗전'이라 불리는 사람이 세상을 구하기 위해 물을 내려준다는 것. 수상한 '그 곳'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우리는 직접 절에 방문해보기로 했다. 그리고 우리는 절에서 40분가량 떨어져있는 한 농장에 문제의 우물 3개가 있었고, 그 곳에는 이미 물을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