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커스)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류승수가 장인어른과 바이크 라이딩에 나섰다. 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 류승수-윤혜원 부부의 ‘청도 방문기’가 공개된다. 류승부 부부는 이 날 오랜만에 청도에 있는 집을 방문하기로 했다. 그러나 청도에 출발하기에 앞서 지하주차장에 내려온 사람은 바로 류승수와 장인어른이었다. 가죽자켓과 청바지로 한껏 빼입은 두 사람은 마치 영화 ‘탑건’을 연상케 했다. 이를 지켜보던 한고은도 “아버님이 배우보다 더 배우 같으시다”’며 감탄했을 정도. 바이크에 올라탄 두 사람은 류승수의 안전 지휘 안에서 대구 시내를 주행했다. 류승수는 “저는 아버님하고 자주 타요”라며 장인 어른과 함께 바이크를 타는 것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호랑이 같던 아버님도 바이크를 탈 때 만큼은 류승수를 바이크 스승으로 인정하며 믿고 의지하며 따르는 장면이 이목을 끌었다. 한편, 바이크 주행을 끝내고 도착한 청도의 집에선 류승수에게 지옥문이 열리기 시작했다는 후문. 과거 온 가족들의 휴식을 위해서 만들어진 청도 집이 류승수에게 ‘제 1 장작지옥,
(환경포커스) 지난 7일 방송된 뉴스데스크 ‘소수의견’ 코너에서는 임대주택을 지으며 폭리를 취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이중근 부영 건설 회장과 그로인해 고통을 받고 있는 입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경남 김해의 한 아파트 입주민들은 부영 건설이 폭리를 취했다고 주장한다. 취재진이 주민들이 입수했다는 부영의 세금신고서를 봤더니 350억 원인 것을 확인했다. 이를 세대별로 환산했더니 실제 분양가격 산정 당시 세대별로 부과된 건축비는 415만원이 더 많다는 계산이 나왔다. 1심 법원은 주민들의 주장을 받아들여 부영건설이 부당이득을 돌려줘야 한다고 판단했지만 2심에서는 이런 판결이 뒤집혔다고 밝혔다. ‘법적으로 문제될 것이 없다’는 이중근 부영건설 회장과 ‘없는 사람 상대로 돈을 착복해갔다’고 주장하는 입주민 대표의 인터뷰를 통해서는 양측의 주장이 팽팽히 맞섰다. 기자는 이중근 회장에게 적용된 혐의는 12개로 임대주택법 위반 혐의는 이중 하나에 불과하지만 나약한 서민들에겐 너무나 큰 고통을 주고 있다며 이 문제는 단순히 대기업과 검찰 간의 법리 다툼에 그치는 게 아니라 수년째 부당함을 호소하고 있는 입주민들의 얘기라고 말했다. MBC 뉴스데스크 ‘소
(환경포커스) MBC 월화드라마 '배드파파'의 첫 OST인 하동균의 'Don't Remember'가 오늘 8일 오후 6시 공개된다. '배드파파'는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나쁜 인간이 되기로 결심한 한 남자의 치열한 생을 그려내는 드라마다. 압도적인 영상미, 현실감 넘치는 액션, 팍팍한 현실을 벗어나고자 하는 주인공 유지철의 바람을 담은 기묘한 판타지적 요소가 섞이면서 매 회 '영화같은 드라마'로 호평받고 있다. 첫 OST로 공개되는 ‘Don’t Remember’는 극 중 주인공 지철처럼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자신을 불태워 가며 헌신하는 이들. 그리고 이 시대의 그러한 아픔과 슬픔을 안고, 어느 누구도 그를 기억하지 못하지만 오직 사랑하는 이를 위해 살아가는 모든 따듯한 영혼들을 위로하는 곡으로 ‘하동균’의 매력적이고 깊이 있는 보이스로 아름다운 그들의 사랑을 위로하는 노래다. 한편, '배드파파'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환경포커스) 오재선 씨는 지난 1986년 집에 있다가 갑자기 경찰서로 끌려가 45일 동안 감금당한 상태에서 “간첩임을 자백하라”며 모진 고문을 당했다. 재판정에 가서 “고문을 당했다”고 호소했지만 판사는 들어주지 않았다. 그리고는 비료 가격과 전국의 버스 시간표를 파악했기 때문에 간첩이 맞다고 징역 7년형을 선고했다. 일본에 산 적이 있으므로 조총련에게 비료 가격과 버스 시간표 같은 ‘국가 기밀’을 알려줬다는 것이었다. 이 판사의 이름은 바로 ‘양승태’였다. 양 대법원장의 재판 경력 가운데 눈에 띄는 것은 유독 간첩 조작 사건과 긴급조치 사건에서 유죄를 내린 판결이 많다는 것. 양 전 대법원장은 간첩 조작사건 유죄 판결 6건, 긴급조치 유죄 판결 12건으로 역대 판사 가운데 가장 그릇된 판결을 많이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양승태 대법원은 간첩조작 사건 피해자들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 배상의 소멸 시효를 3년에서 6개월로 줄였다. 이에 따라 6개월 이내에 피해 배상을 신청하지 않았지만, 손해 배상을 받은 간첩조작 사건 피해자들은 위자료를 모두 국가에 반납해야 했다. 그것도 이자까지 덧붙여 자신이 받은 배상금보다 더 많은 액수를 다시 내놔야 했다. 양승태
(환경포커스) 국내 유일 아이돌 전문 라디오 프로그램인 '아이돌 라디오'가 8일 정규 방송에 돌입한다. 그룹 비투비의 정일훈이 진행하는 '아이돌 라디오'는 이날 정규 첫 방송의 포문을 그룹 아이콘과 함께 연다. '아이돌 라디오'는 지난 7월 비투비의 서은광과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시작해 이번 MBC 라디오 가을 개편을 맞아 정규 편성됐다. 새 출발을 맞아 라디오 프로그램으로선 이례적으로 음향뿐 아니라 조명, 미술 등 MBC 내부의 '어벤저스' 스태프들이 함께했다. '아이돌 라디오'는 아이돌이라는 주제와 네이버 브이라이브 생중계로 라디오의 한계를 넘어 차별화된 콘텐츠로 청취층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정규 방송에 앞서 지난 9월27일과 지난 10월4일 두 차례의 사전 방송에서도 '아이돌 라디오'를 향한 뜨거운 반응은 재확인됐다. 사전 방송분은 네이버 브이라이브에서 중계된 이후 비디오 차트에서 순위권에 진입하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DJ 정일훈이 그룹 오마이걸과 함께 부른 '귀요미송', 그룹 펜타곤의 어쿠스틱 라이브 공연은 온라인상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아이돌 라디오'는 MBC 라디오 가을 개편 첫날인 8일부터 밤 9시~10시
(환경포커스) 10월 1주 차 베스트아이돌 투표에서 강다니엘이 1위, 지민이 2위, 정국이 3위를 차지했다. 여성 아이돌 정채연이, 그룹 방탄소년단이 1위 자리를 지켰다. 10월 1주 차 TOP 5는 1위 강다니엘, 2위 지민, 3위 정국, 4위 뷔, 5위 진이다. 강다니엘은 간발의 차이로 1위를 했던 지난주와 달리, 이번 주는 압도적인 표 차이로 1위를 기록했다. 지난주 3위로 떨어졌던 지민이 다시 2위 자리를 탈환했다. 진은 박지훈의 거센 도전을 막아내며 5위를 지켰다. 10월 1주 차 TOP 10은 6위 박지훈, 7위 하성운, 8위 박우진, 9위 텐, 10위 백호이다. 박지훈이 7위에서 6위로 올라섰다. 꾸준히 순위가 상승하며 투표 막감까지 진과 엎치락뒤치락한 박지훈의 다음 주가 기대된다. 여성 아이돌 순위에서는 정채연이 18주 연속 1위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2위는 안유진, 3위는 쯔위, 4위는 루다, 5위는 아이린가 차지했다. 지난주 30위권으로 밀려났던 안유진이 다시 치고 올라오면서, 지난주 2, 3, 4위였던 쯔위, 루다, 아이린이 한 계단씩 하락했다. 그룹 순위에서는 방탄소년단이 17주 연속 1위 기록을 달성했다. TOP
(환경포커스) 이번 주 일요일 밤 12시 5분, 현대미술의 매력을 시청자에게 전달할 SBS 아트멘터리 '이야기, 예술이 되다'가 방송된다. ● 이것이 예술인가요? 많은 사람들이 현대미술이라는 낯선 세상 앞에서 길을 잃고 당황하곤 한다. 수백 억의 비싼 몸값을 자랑하는 유명 작품을 보아도, 대체 이게 왜 예술인지조차 모르기 일쑤다. 비싸거나, 혹은 어렵다는 인식 속에, 현대미술은 소통의 문이 닫힌 그들만의 리그로 여겨져 왔다. 그런데, 관에 묻힌 듯 조용히 잠들어있던 미술관이 조금씩 들썩이고 있다. 잠들어있던 미술관을 깨우고 있는 이들은 누구일까. ● 이야기하는 예술가, 침묵의 미술관을 깨우다! 하루 평균 5천 명 이상의 관객이 몰리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올해의 작가상'. 올해 7 회를 맞이한 '올해의 작가상'은 대한민국을 대표할 역량 있는 작가들을 발굴, 후원해온 미술 축제의 장이다. 특히, 이번 전시에 참가한 4팀의 SBS 문화재단 후원 작가는 자신의 예술적 언어로 우리 앞에 놓인 사회문제를 풀어내며 주목받고 있다. 과연, 이들은 어떤 이야기로 그들만의 리그를 벗어나 대중과 소통하려는 것일까. ● 예술, 대한민국의 “오늘”을 이야기하다.
(환경포커스) SBS ‘빅픽처패밀리’ 현장 스틸컷이 공개됐다. 지난 추석 연휴 방송돼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은 SBS ‘빅픽처패밀리’는 ‘살며, 찍고, 나누는, 인생샷’을 콘셉트로 따뜻한 마음과 시선을 가진 네 남자 - 차인표, 박찬호, 류수영, 우효광이 경남 통영에 빅픽처사진관을 열고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긴 ‘인생샷’을 찍어주는 8부작 예능 프로그램. 1, 2회 방송에 이어 6일 오후 6시 25분에 3회가 방송 예정인 가운데 ‘빅픽처패밀리’ 제작진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컷을 선공개해 화제다. 프로그램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서 우효광은 섬으로 향하기 전 설렘이 드러난 표정으로 바다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배를 배경으로 세정과 우효광은 브이 표시를 하며 환한 미소를 보였고, 이 모습을 사진으로 담는 박찬호의 모습도 포착됐다. 또 다른 사진에서 세정과 박찬호, 우효광은 두 손 가득 카메라와 장비들을 든 가운데 모래 사장 위를 걸었다. 특히 세정은 호루라기를 문 채로, 박찬호는 누군가를 발견한 듯 반갑게 손을 든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아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 날 멤버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 ‘인생샷’
(환경포커스) 사랑꾼 네 남자와 인턴 세정의 모습이 담긴 SBS ‘빅픽처패밀리’ 두 번째 포스터가 공개됐다. 지난 추석 연휴 첫 방송돼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은 신규 예능 ‘빅픽처패밀리’가 토요일 오후 6시 25분으로 방송 시간대를 옮긴 가운데, 3회 방송을 앞두고 두 번째 포스터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공개된 차인표, 박찬호, 류수영, 우효광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담긴 1차 포스터에 이어 인턴 세정이 센터에 자리한 2차 포스터가 공개된 것. 지난 방송 당시, 대학생 손님으로 가장해 깜짝 몰래카메라로 등장한 세정은 인턴으로 합류하며 빅픽처사진관에 활기를 더했다. 이 날 공개된 포스터에는 ‘살며 찍고 나누는 인생샷’이라는 프로그램 메인 카피가 적힌 프레임 안에 네 명의 멤버와 세정이 옹기종기 모여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8부작 시즌제 예능 ‘빅픽처패밀리’는 ‘살며, 찍고, 나누는, 인생샷’을 콘셉트로 따뜻한 마음과 시선을 가진 네 남자 - 차인표, 박찬호, 류수영, 우효광이 경남 통영에 빅픽처사진관을 열고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긴 ‘인생샷’을 찍어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사진을 찍
(환경포커스) 지난 4일 방송된 뉴스데스크는 시청자들의 소중한 제보로 만드는 ‘당신이 뉴스입니다’ 코너를 통해 나이가 많으면 입장을 안되는 황당한 전시회장을 고발했다. 취재진이 찾은 곳은 서울 강남의 한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 주최측은 65세 이상은 입장을 막고, 어르신들은 항의하고 화를 내는 희한한 광경이 펼쳐졌다. 주최측은 65세가 넘으면 입장을 막는 이유로 노인들이 외식업체가 주는 시식 음식만 축낸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취재진의 카메라에 잡힌 어르신의 분노는 대단했다. 화를 이기지 못해 종이를 찢어 던지는가 하면, 주최측이 출입증을 빼앗았다고 격분하는가 하면 이럴거면 안내문자는 왜 보낸거냐며 말도 안된다고 항의했다. 전시장 내부를 봤더니 박람회장에는 PC방과 오락실, 세탁소 등 여러 업종 창업 안내가 있었고, 시식 코너를 즐기러 온 젊은 사람들도 있었다. 취재가 시작되자 결국 주최측은 다음부터는 나이를 기준으로 하는 입장 제한은 없애는 방향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MBC 뉴스데스크는 시민들이 전해오는 소중한 제보를 기반으로 하는 ‘당신이 뉴스입니다’ 코너를 통해 사회의 각종 불합리한 일들을 파헤치고 있고 바로 잡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