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커스) Reed Exhibitions Japan Ltd.는 방송과 통신에 특화된 ‘일본 방송 통신 엑스포’에 한국 참가 기업 신청을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18년 4월 4일부터 3일간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된 일본 방송 통신 엑스포 2018에는 삼성전자, NTT, NHK, BOE, CANON, NEC 등의 업계 유력 기업을 필두로 248사가 참가하고 2만4852명이 방문했다. 같은 기간 중 진행된 기조 강연에는 KT, ERICSSON, China Mobile, Microsoft, SONY, CISCO 등의 유력 기업이 최신 기술의 동향과 미래성에 초점을 맞추어 발표를 진행하여 업계의 많은 주목을 받았다. 전시 참가 제품으로는 전송 시스템/장비, 케이블/설치 장비, 디지털 사이니지/디스플레이, 카메라/부품, 5G/IoT통신 시스템, 광통신 관련 기술 등이 있었다. 시스템 통합 업체, 방송국, CATV제공자, 통신 사업자, 시큐리티/메디컬, 공용 인프라, 정부/지차제 등의 업계 전문가가 방문하였다. 2019년 방송 통신 엑스포에는 광통신 엑스포, 영상 전송 엑스포, 5G/IoT 네트워크 엑스포, 4K/8K기술 엑스포의 총 4개
(환경포커스) 럭셔리 여행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는 브랜드인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가 호화판 호텔 평가 및 확인 서비스를 2019년 말까지 현행 60개국에서 100개국으로 대폭 늘릴 것이라고 지난 24일 발표했다. 이 같은 사업확장 전략에 근거해 회사는 신규 인력 영입과 임원 승진도 발표했다. 지난 2014년부터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의 CEO를 맡고 있는 제럴드 인제릴로가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 이사회 부회장으로 임명되고 30년에 걸친 럭셔리 호텔업계 베테랑인 필립 보옌이 회사의 CEO로 임명될 예정이다. 필립은 지난 2015년 이래 스몰 럭셔리 호텔의 CEO로 재직해왔다. 그전에 그는 오리엔트 익스프레스 호텔에서 20년이 넘게 근무하면서 퇴직하기 직전까지 벨몬드의 최고운영책임자 직을 맡았었다. 그는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 CEO 직을 수행하면서도 런던에 계속 머물 예정이다.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 이사회 회장인 제프 아놀드는 “지난 4년 간에 걸쳐 제리의 리더십과 비전은 회사를 성공적으로 성장시키는데 가장 중요한 동력이 되어왔다. 그가 이사회에 계속 남아 이 새로운 사업확장의 시기에 회사의 지배구조와 전략적 방향을 이끌어가게 되어 매우 기쁜 마
(환경포커스) 버진그룹 설립자 리처드 브랜슨과 톰 맥알핀 버진 보이지스 사장 겸 CEO가 회사의 첫 번째 선박의 새로운 공용 공간 9곳의 렌더링 및 애니메이션을 공개하는 한편 ‘비타민 씨’라 명명한 승객들을 위한 웰빙 관련 혁신프로그램의 세부사항을 소개했다. 버진 보이지스는 브랜드의 ‘모두를 위한 위대한 대변혁’ 목표의 일환으로 승객들에게 혁신적이고 활력을 불어넣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사의 ‘비타민 씨’ 정신은 바다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지구와 우리들의 건강과 웰빙에서 그들이 하는 중요한 역할을 의미한다. 또한 이 접근법은 18세 이상의 승객을 대상으로 하는 ‘성인을 위한 디자인’ 경험 제공에서 건강한 여행을 최전선에 두고 있다. 맥알핀은 “우리는 모두 생활, 일, 가족문제로 바쁘기 때문에 에너지를 재충전해 최고의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휴가가 매우 중요하다”며 “버진 보이지스에서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의 중심에 웰빙이 있다면 승객들은 더 이상 휴가가 필요하지 않을 만큼 활력을 느끼며 돌아갈 것이다”고 말했다. 회사는 또한 해상에서 가장 청정한 선박을 만들겠다는 목표의 일환으로 승객들의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근절한다고 발표했다.
(환경포커스) 라스 알카이마 아메리칸대학교(이하 ‘AURAK’)의 총장인 하산 함단 알 알킴교수와 카자흐스탄 공화국의 알-파라비 카자흐 국립대학교(이하 ‘KazNU’)의 총장인 갈림카이르 무타노프교수가 학생, 교수 및 연구 활동을 상호 교환하기로 합의한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 AURAK과 KazNU는 카자흐스탄 공화국과 아랍에미리트 사이의 긴밀한 관계를 증진하고 교육 및 학술 분야의 쌍방간 관계를 발전시킨다는 정신 아래 두 기관 간의 협력을 진전시키는데 기여하기 위해 이번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 각서의 목적은 학생 및 교수의 상호 교환과 연구의 협업을 통한 교육 및 학술 협력을 증진하는데 있다. 또 이 협약은 아랍에미리트와 카자흐스탄 공화국 간의 문화 교류의 기반을 이룰 뿐 아니라 복수학위 프로그램을 통해 두 기관 사이에 더 긴밀한 학문적 유대를 도모할 가능성도 있다. AURAK의 리 월러 학생 성공 및 등록관리 처장은 이번 파트너십은 문화적 관계를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뻐하면서 “KazNU와 AURAK 사이에 맺은 협약은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이들 두 국제 대학교 간의 협력을 증진하고 양국 국민에게 기회를 열어줄 것”이
(환경포커스) 아시아 시장과 리테일 푸드 그룹(이하 RFG)이 소비자들에게 양질의 식음료를 제공하려는 열정을 가진 이들에게 풍부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최근의 마스터 프랜차이즈 파트너이자 호텔 및 관광업계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베테랑인 메틴 아이딘은 아시아 지역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면서 우즈베키스탄의 수도인 타슈켄트에 커피 전문점 체인인 글로리아 진스 커피를 진출시키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2018년 말경에는 유명한 윈덤 호텔에 첫 번째 매장이 문을 열 예정이다. 최근 영국, 독일,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및 스위스 등에서 글로리아 진스 커피의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들이 발표된 가운데 세계적인 식음료 회사인 리테일 푸드 그룹의 다양한 확장 활동에 이번 계약이 또 하나 추가된 것이다. RFG의 국제담당 수석 임원인 마이크 길버트는 최근 아시아 시장으로 진출을 확대하고 있는 글로리아 진스 커피 브랜드의 강점에 대하여 “미식가를 위한 특별한 커피에 대한 우리의 열정은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며 “우리는 농가와의 협업에서부터 우리만의 블렌딩과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로스터리에서 관리하는 로스팅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망라하고 있다
(환경포커스) 유럽 최대 항공사 루프트한자 독일항공이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2018 스카이트랙스 세계항공대상‘에서 ‘유럽 최고 항공사‘ 및 ‘서유럽 최고 항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항공업계 전문 조사기관인 스카이트랙스는 전 세계 승객 대상의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수상 항공사를 선정한다. 루프트한자는 이번 평가에 참여한 전 세계 160여개국 2000만명의 승객들로부터 우수한 서비스를 높이 평가받아 ‘유럽 최고 항공사‘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안드레아스 오토 루프트한자 그룹 프리미엄 항공사 프로덕트 매니저 겸 오스트리아 항공 최고영업책임자는 “루프트한자를 믿고 선택해준 고객들, 고객 중심의 서비스와 헌신을 보여준 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스카이트랙스 수상에 걸맞은 명성을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잘 알기에 루프트한자는 이번 수상을 고객에 대한 약속을 지켜나가라는 격려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루프트한자 그룹 소속의 오스트리아 항공도 ‘최고의 비즈니스 클래스 기내식‘ 및 ‘유럽 최고 직원 서비스‘ 두 개의 부문에서 수상함에 따라 루프트한자 그룹 항공사는 이번 ‘세계항공대상‘에서 4관왕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환경포커스) 봄바디어 커머셜 에어크래프트가 우간다 국영항공과 CRJ900 소형 제트기 4대에 대한 확정주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CRJ900 항공기 정가에 의거한 이번 확정주문 계약 규모는 약 1억 9000만달러 상당이다. 봄바디어 커머셜 에어크래프트의 중동, 아프리카 지역 영업을 총괄하는 장폴 부티부 부사장은 “국적기 항공사 부활을 앞둔 우간다 정부에 축하의 말을 전하며, 봄바디어의 CRJ900 소형 제트기를 채택한 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우수한 경제성과 효율성을 자랑하는 CRJ 시리즈 항공기는 전세계 항공사들이 지역별 연결성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해 왔다. 앞으로 CRJ900 소형 제트기를 통해 우간다의 아프리카 지역 노선 개발에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우간다 국영항공은 듀얼 클래스 개조를 통해 CRJ900 기종을 일등석 12석이 포함된 76석 규모로 운영할 예정이다. 에브라임 바겐다 우간다 국영항공 CEO는 “세계 정상급 소형 항공기를 주문하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 우간다를 비롯해 아프리카 전역을 운항하며 승객들에게 최고 수준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우리는 이미 엔테베 공항을 동아프리카 지역 핵
(환경포커스) 일본항공이 스카이트랙스사의 2018년 월드 에어라인 어워드에서 세계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아 ‘월드 에어라인 스타 레이팅’의 최고 등급인 ‘5성 항공사’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월드 에어라인 스타 레이팅은 1999년부터 도입된 SKYTRAX사의 항공사 스타 등급 프로그램이다. 또한 이코노미 클래스 좌석도 2년 연속 ‘베스트 이코노미 클래스 에어라인 시트’상을 받았다. JAL그룹은 중기경영계획에서 2020년도까지 고객 만족도를 세계 최고 수준까지 높이려는 계획을 바탕으로, 전 세계 고객에게 매력 있는 상품,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금까지 갈고 닦아 온 상품, 서비스를 해외 고객에게도 제공할 수 있도록 글로벌 관점에서 기내식과 기내 엔터테인먼트, 공항과 라운지 서비스 등을 개선해 왔으며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고 맞춤형 고품질 서비스를 도입한 것으로 평가받아 ‘5성 항공사’를 획득할 수 있었다. 일본항공은 지금까지 미국의 플라이트스태츠사로부터 ‘아시아-태평양 주요 항공사 부문’에서 6년 연속으로 1위라는 높은 정시성 품질을 제공하고 있으며 세계 최대 여행 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가 여행객
(환경포커스) 각 회원국이 산업, 농업, 공공 부문, 서비스 부문에 디지털 기술을 도입하고 사회경제 발전을 이룰 수 있게 하기 위해 아시아생산성기구가 각 국가의 미래 대비 능력과 국가 단위 생산성 프레임워크 개발을 돕기 위해 전략적 예지력에 근거한 접근법과 그 실행 방법을 채택하고 있다. 제 1차 연례 APO 지속 가능 생산성 서밋에서 사무총장인 산티 카노크타나폰 박사는 경제적 및 기술적 변화를 가속화시킴에 따라 기후변화에서 식량, 에너지, 물, 금융시장, 글로벌 경제 등에 걸쳐 다양한 문제가 초래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와 동시에 이들 변화는 전세계 거의 모든 지역에 걸쳐 발전과 번영을 가져온 것이 사실이다. 이런 변화 중에서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생산성으로서 이는 새로운 아이디어, 기술, 성장을 가져오는 생산능력 등의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 생산성은 미래에도 성장의 가장 중요한 동력이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카노크타나폰 사무총장은 APO가 미래 팀을 구성했으며 전통적 의미의 생산성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한 생산성 향상을 가속화하는 글로벌 트렌드와 엔진을 밝혀내는데 AI를 활용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과거와 다를 바 없는 전략을
(환경포커스) 봄바디어 커머셜 에어크래프트가 영국에서 개최된 판버러 국제 에어쇼 개막일에 신규 ATMOSPHÈRE 객실 디자인을 적용한 첫 CRJ 시리즈 항공기 외관을 공개했다. 봄바디어는 이번 개막식 이벤트에서 객실 최초 운영사인 델타항공과 공급사인 조디악항공과 함께 신규 객실 디자인을 선보였다. 프레드 크로머 봄바디어 커머셜 에어크래프트 사장은 “우리 회사의 항공기가 발전을 거듭하는 가운데 이번에 선보인 시드니처 객실 디자인은 큰 성공을 거둔 소형 제트기 프로그램이 달성한 또 하나의 혁신”이라며 “이미 각 항공사로부터 매우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은 신규 객실 디자인은 항공사에 부가가치를 제공하는 한편 최근 우리 회사가 시장 내에서 확보한 모멘텀을 잘 드러내고 있다”고 밝혔다. 델타항공 도장을 입힌 CRJ900 항공기는 ATMOSPHÈRE 객실을 장착한 상태에서 행사장 내에 고정 전시된다. 봄바디어는 이와 함께 지난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이번 에어쇼에서 에티오피아항공 도장을 입힌 Q400 항공기와 Premier Cabin을 장착한 Global 6000 비즈니스 제트기도 선보일 예정이다. 봄바디어의 고정 전시장과 전용 공간은 각각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