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커스) 오는 26일, KBS 2TV 생방송 "연예가중계"에서는 특급 브로맨스를 펼친 두 남자 안재욱, 김호영과 무려 10년 만에 감독으로 돌아온 반가운 얼굴 추상미를 만날 수 있다. 지난 달부터 "연예가중계"가 야심차게 선보인 새로운 코너 ‘같이 퇴근할까요?’에서는 1세대 한류스타 안재욱과 예능 샛별 김호영의 퇴근길을 밀착 취재, 리얼한 퇴근길을 전격 공개한다. 띠동갑이라는 나이 차이에, 전혀 접점을 찾아볼 수 없을 것 같았던 그들이 ‘절친’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예능 치트키 김호영의 반전 매력과 안재욱의 폭풍 고백이 가감없이 공개된다. 더불어 안재욱의 표정, 말투, 제스처까지 모두 분석! 무표정까지도 읽어내는 ‘안재욱 번역기’ 김호영의 모습도 최초로 만나볼 예정이라고. 또 아내의 감기까지도 대신 앓아주고 싶어 하는 ‘아내 바보’ 안재욱은 결혼을 주저하는 커플들에게 적극적으로 결혼을 권장하는 ‘결혼 전도사’의 모습을 보여 기대를 모은다. 이어서 본격 심리 밀당 인터뷰 ‘베테랑’에서는 시대를 풍미한 배우에서 감독으로 전격 복귀한 추상미를 만나본다. 그녀는 지난 10년 간 방송계를 떠났던 이유와, 일과 가정이라는 두 마리
(환경포커스) 김윤진이 충격에 휩싸인 모습이 포착됐다. SBS 주말 특별기획 '미스 마, 복수의 여신'(이하 ‘미스 마’) 측은 누군가의 집인 듯한 공간에서 미스 마가 무엇인가를 발견하고 소스라치게 놀라는 모습이 담긴 현장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미스 마는 경직된 표정을 지은 채 집 내부로 들어서면서 주위를 조심스럽게 살핀다. 이어 무엇인가를 발견하고 충격을 받은 듯 이마를 짚으며 의자에 주저앉는다. 그녀는 무엇을 본 것일까? 어떤 소리를 들은 것일까? 누구를 만난 것일까? 궁금증이 증폭되는 상황. 지난 20일 방송된 9~12회에서 미스 마는 마침내 자신의 딸 민서 살해 사건의 목격자인 이정희와 대면했다. 그러나 미스 마가 이정희로부터 9년 전 사건에 대한 증언을 듣기도 전, 이정희의 집에서 새로운 살인 사건이 일어났고, 이정희 역시 독살 위기를 맞으면서, 딸 민서 살해 사건의 진실은 또다시 멀어졌다. 과연 미스 마는 이대로 결정적인 증언을 들을 기회를 놓치고 말 것인가? 오는 27일 방송되는 '미스 마' 13~16회에는 이정희의 집들이에서 발생했던 코디네이터 배희재 살인 사건의 범인을 찾는 본격적인 추리전이 시작될 전망이다. 더불어 이정희
(환경포커스) SBS 인기가요에 ‘아시아의 별’ 보아가 귀환한다. 28일 방송에는 ‘퍼포먼스의 여왕' 보아가 화려한 컴백 무대를 갖는다. 정규 9집 '우먼'으로 돌아온 보아는 타이틀 곡 'Woman'과 ‘홧김에’ 두 곡으로 무대를 꾸민다. 타이틀곡 ‘Woman'은 당당한 여성을 표현한 곡으로 보아의 최강 걸크러시 매력을 엿볼 수 있다. 보아는 한층 깊어진 음악 감성과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와 함께 보이그룹들의 컴백 무대도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먼저 몬스타엑스는 타이틀곡 ‘Shoot Out’을 선보인다. ‘Shoot Out’은 부드러움과 강렬함이 공존하는 몬스타엑스 특유의 색이 짙게 드러나는 곡으로, 이들은 한층 더 강렬해진 퍼포먼스로 여심을 자극한다. 골든 차일드는 소원을 이루어 주는 'Genie'로 돌아왔다. 타이틀곡 'Genie'는 시원한 사운드에 골든 차일드만의 컬러풀한 에너지가 더해진 곡으로, 골든 차일드의 한층 더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엿볼 수 있다. 이어 ‘싱어송라이터 아이돌' 스트레이 키즈는 타이틀곡 ‘I am YOU’와 ‘편’ 두 곡으로 무대를 꾸민다. 스트레이 키즈는 폭발적인 에너지로 무대를 채울 것
(환경포커스) 오늘 26일 방송되는 SBS ‘폼나게 먹자’에서는 제주도에서만 볼 수 있는 식재료들이 전격 공개된다. 이에 최근 진행된 마지막 녹화에는 ‘특급 스타 셰프’ 최현석이 등장해 마지막 ‘폼나는 한 상’을 책임졌다. MC들은 “이 분이 언제 오나 기다렸는데 드디어 만나게 됐다”며 최현석 셰프를 맞이했고, 최현석 셰프는 화려한 입담만큼이나 출연자들의 눈을 사로잡는 조리 실력으로 ‘폼나는 한상’의 맛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예술작품을 연상케 하는 조리 과정을 선보여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현석 셰프가 만들어 낸 ‘폼나는 한상’은 제주도 토속 식재료로 만들었다고는 믿을 수 없 을만큼 아름다운 플레이팅과 맛으로 출연자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특히 하루 종일 눈부신 미모를 뽐내던 게스트 설현 또한 ‘폼나는 한상’ 맛에 반해 “너무 맛있다”를 끊임없이 외치며 보기만 해도 배가 불러지는 먹방을 선보였다. 최현석 셰프의 ‘폼나는 한상’과 ‘먹방여신’ 설현, 그레이X로꼬의 ‘브로맨스’는 오늘 밤 11시 20분에 방송되는 ‘폼나게 먹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폼나게 먹자’는 오늘 방송을 끝으로 종영하며, 후속으로 유재석, 제니,
(환경포커스) 지난 25일 방송된 뉴스데스크에는 시청자들의 작은 목소리를 크게 듣고 따져보는 ‘소수의견’ 코너를 통해 10년을 일한 일터에서 목숨을 잃었지만 특수고용직으로 인정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제대로 된 보상도 받지 못하는 안타까운 현실을 소개했다. 취재진은 지난 2일 한국GM 자동차 출고장에서 출고 중인 차에 치여 숨진 68살 송 모 씨가 산재보상금을 못받고 있다고 밝혔다. 탁송기사인 송 씨가 택배기사나 퀵서비스 기사처럼 특수고용직에는 포함이 안 돼 개별적으로 보험을 들지 않으면 산재처리를 받을 수 없다는 이유에서 였다. 개인사업자 신분이다보니 원청업체인 한국GM은 자신들이 관여할 사항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위탁업체 역시 적극적으로 책임지지 않으려고 한다고 고발했다. 하지만 취재진은 공인노무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송 씨가 업체와 맺은 계약서를 볼 때 직원처럼 일한 것으로 강하게 인정될 요소가 여러 가지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고 지적했다.
(환경포커스) MBC ‘쇼!음악중심’ 스페셜 MC로 K-POP 대표 보이그룹 몬스타엑스, 골든차일드, 스트레이키즈가 출격한다. 몬스타엑스 셔누와 민혁, 골든차일드 보민과 동현, 스트레이키즈 현진과 방찬은 오는 27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쇼! 음악중심’ 스페셜 MC로 낙점되어 해외 스케줄로 자리를 비우는 NCT 마크의 빈자리를 대신한다. 이날 ‘쇼! 음악중심’에서는 내로라하는 보이그룹들이 대거 컴백한다. 유럽, 아시아, 북·남미 월드투어를 마치고 글로벌 대세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몬스타엑스의 ‘Shoot Out’, 청량돌 골든차일드의 ‘Genie’, 2018년 최고의 신인으로 손꼽히는 스트레이키즈의 ‘I am You’ 컴백 무대를 확인할 수 있다. 각기 다른 매력의 세 보이그룹 몬스타엑스, 골든차일드, 스트레이키즈는 ‘쇼! 음악중심’ 기존 MC 미나와 다채로운 3색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컴백하는 세 팀의 셀프 홍보가 곁들여진 색다른 MC 진행이 팬들의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스페셜 MC 몬스타엑스, 골든차일드, 스트레이키즈가 함께하는 MBC ‘쇼! 음악중심’은 27일 오후 3시 25분에 방송된다.
(환경포커스) 지난 25일 방송된 뉴스데스크에는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직접 출연해 사립유치원의 비리근절 종합 대책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유 부총리는 일선 사립유치원들이 집단 폐업과 같은 집단행동에 나설 우려에 대해 “그렇게 집단행동을 한다는 것은 유아 교육기관으로서는 할 수 없는 일이다. 정부로서는 엄중하게 조치할 것임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그렇다고해도 당장 집단행동에는 나서지 않더라도 내년에는 원생 모습을 하지 않겠다는 유치원들이 등장하고 있다는 우려에 대해서는 “행정지침이나 시정명령을 듣지 않는 경우에는 인근의 다른 유치원이나 어린이집까지 즉각적으로 아이들의 교육권이 피해 받지 않도록 대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시, 도 교육청에서 긴밀하게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부모님들의 걱정을 최소화시킬 수 있도록 모든 방안을 다 강구할 계획이다”라며 정부를 믿어줄 것을 당부했다. 왕종명 앵커가 국공립 유치원 확충 계획에 방점이 찍혀있는데 신도시 지역의 기존 사립유치원들이 교육청을 압박해 무산시킨 사례들도 있다고 지적하자 “그런 것 때문에 무산 된 것에 대해선 책임을 느끼고 있다”면서도 “애초에 그런 지역은 공립을 원칙적으로
(환경포커스) 강지환, 백진희, 공명, 박솔미, 류현경, 김민재가 겪을 예측불가 오피스 라이프의 서막이 열렸다. 오는 11월 7일 수요일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새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가 지난 24일 밤 2차 티저를 공개, 업그레이드된 살벌함과 코믹함으로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죽어도 좋아’는 안하무인 ‘백진상’ 팀장과 그를 개과천선 시키려는 ‘이루다’ 대리의 대환장 오피스 격전기를 그려낸 드라마다. 동명의 인기 웹툰 원작에 현대 직장인들의 A부터 Z까지 모습을 유쾌하게 담아내며 하반기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2차 티저는 낮은 연봉으로 자신의 값을 매겨야 했던 사회 초년생 시절의 백진희가 등장, 시작부터 누리꾼들을 찡하게 만들었다. 세월이 흐른 후 그녀는 “이대리는 머리가 없는거야, 생각이 없는거야!?”라는 역대급 막말 폭격에 구토폭격까지 가한 킹 of 킹 진상 상사 강지환을 만나고 만다. 급기야 상하 직급을 떼고 치열하게 싸우던 이들의 모습이 “어머니 회사는 오늘도 평화롭습니다”는 문구와 대조를 이뤄 웃픈 현실을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무언가에 큰 충격을 받은 듯한 워킹맘 대리 류현경과 현실에 있
(환경포커스) ‘오늘의 탐정’ 최다니엘-박은빈이 이지아를 궁지로 몰았다. 이들의 협공에 이지아의 폭주는 절정에 다다랐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 27-28회에서는 이다일이 선우혜가 칼에 찔려도 죽지 않자 그를 완전 제압해서 감금했다. 이다일에게 제압 당해 화가 잔뜩 난 선우혜는 김결에 이어 한소장을 칼로 찌르며 폭주했고, 정여울은 자신의 목숨을 걸고 선우혜를 협박해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폭발시켰다. 이다일은 김결을 죽인 선우혜에 분노했고 악한 기운에 휩싸였다. 이 모습을 본 정여울은 이다일을 진정시키려 했다. 하지만 이다일은 “음악 틀지 마. 선우혜 아직 근처에 있을 거야. 잡으려면 힘이 필요해”라고 말하며 선우혜의 뒤를 쫓았다. 악한 힘을 사용해 선우혜를 붙잡은 이다일은 비밀 병동에 그의 사지를 묶어 감금 시켰다. 비밀 병동을 탈출한 선우혜는 자신이 이다일에게 제압당했다는 사실에 크게 분노했다. 이어 정여울에게 “기다려. 너랑 이다일은 제일 마지막이니까”라고 말하며 이다일과 정여울의 최측근인 한소장을 살해하기 위해 탐정사무소로 향했다. 선우혜는 다시 한 번 한소장을 자살하도록 종용해 섬뜩함을 자아냈다. 자신의 목을
(환경포커스)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스페셜 MC 구구단 세정이 자신을 롤모델로 꼽은 워너원 강다니엘에게 화답했다. 최근 연이어 동시간 2049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화제를 일으키는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의 오는 25일 방송은 ‘완벽한 타인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스페셜 MC 구구단 세정과 함께 유해진-이서진-조진웅이 출연해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해투4’의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세정이 ‘강다니엘의 롤모델’이라는 것이 공개돼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 한 방송에서 강다니엘이 “갓세정처럼 갓다니엘이 되고 싶었다”며 롤모델로 삼은 이유를 ‘밝은 에너지’라고 밝힌 것. 이에 세정은 “부끄러웠다. 저도 같이 배워가는 입장인데 롤모델로 삼아 주셔서 감사했다”고 강다니엘에게 화답해 현장을 훈훈하게 덥혔다. 그런가 하면 3MC들도 각자의 롤모델을 고백해 이목을 끌었다. 특히 1인자 유재석의 롤모델에 관심이 집중되자, 유재석은 “내년엔 내가 나를 이겨 봐야지”라며 자기 자신을 롤모델로 꼽아 웃음을 폭발시켰다. 이어 조세호 또한 뜻밖의 인물을 롤모델로 삼고 있다고 밝혀 현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