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커스] 좋은땅출판사는 ‘당신의 창업인생은 이 책을 읽기 전과 읽은 후로 나뉜다’를 출간했다. 어떤 업계든 트렌드를 읽는 사람은 최소한 중간 이상은 한다. 그만큼 시대 흐름을 파악하고 있다는 것이고, 언제든 변화의 파도를 탈 준비되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면 트렌드를 읽을 줄 알아야 하는 건 상식이자 기본 소양이다. 하지만 예비 창업자의 목표는 단순히 ‘중간 이상’이 아니라 ‘성공’이다. ‘당신의 창업인생은 이 책을 읽기 전과 읽은 후로 나뉜다’는 나에게 맞는 업종 정하는 방법에서부터 창업 과정을 단계별로 구체적으로 다루며 예비 창업자가 창업 준비 시 놓치지 말아야 할 필수요소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한 매장 오픈 후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하는지 노하우를 소개한다. 그뿐만 아니라 임대차 계약 시 필요한 것들, 창업 계획서 작성법, 소상공인들을 위한 조언 등을 함께 담았다. 매장을 운영한다는 일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다. 마음 속에 그려 본 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단계별로 하나씩 챙겨 나가다 보면, 처음일지라도 창업과 매장 운영이 한결 수월해질 것이다. ‘당신의 창업인생은 이 책을 읽기 전과 읽은
[환경포커스] 출판사 다락원은 ‘초등국어 독해력 사다리’ 1~6단계 시리즈를 출시했다. ‘초등국어 독해력 사다리 시리즈’는 독해 기술부터 알려주는 국내 유일 초등국어 독해 교재로, 학습 수준에 따라 1단계부터 6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초등 교과 학습에서 국어 읽기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독해력교육’에 대한 관심도 급증하고 있다. 수학과 과학에서도 서술형 문제로 출제되면서 글을 이해하는 것에서의 차이가 학습의 핵심으로 손꼽히고 있다. ‘초등국어 독해력 사다리 시리즈’는 중고등학교뿐 아니라 대학에서까지도 활용할 수 있는 평생 독해 기술 10가지를 선별, 연습문제 등을 풀면서 완벽하게 익힐 수 있도록 설명하며, 초등교육과정 교과서를 분석해 꼭 필요한 필수 교과 지식을 총망라하였다. 특히 ‘나만의 이야기 만들기’ 코너를 통해 나의 생각을 그림으로 그리거나 글로 써볼 수 있도록 해 미래의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을 제공한다. 친절하고 상세한 문제 풀이로 엄마표 공부가 가능한 ‘초등 국어 독해력 사다리 시리즈’ 1단계~6단계는 가까운 서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환경포커스] 좋은땅출판사가 출간한 ‘성피티의 생활스포츠지도사2급 필기 합격공식 2020 개정판’이 온라인서점 예스24 스포츠경영관리사 부문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이 책은 2020년 시험대비 교재 중 예스24 스포츠경영관리사 부문 최다 베스트셀러이다. 예스24 스포츠경영관리사 부문 지난 2019년 10월 4주부터 11월 1주, 11월 2주, 11월 3주, 12월 1주, 12월 2주, 12월 3주, 12월 4주, 12월 5주, 2020년 1월 1주, 1월 2주, 1월 3주, 1월 4주에 걸쳐 베스트셀러1위에 선정되며 많은 독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성피티의 생활스포츠지도사 2급 필기 합격공식 2020 개정판’은 2016년부터 매년 베스트셀러를 넘어 스테디셀러로, 스포츠지도사 부문에서 꾸준히 사랑받는 도서이다. 기출 문제 중심의 내용 구성은 다른 교재와 차별화된 점으로 생활스포츠지도사 2급 자격증 필기시험을 위한 필수서로 불린다. 체육을 전공하지 않은 분들도 이해하기 쉽게 내용을 정리하였고, 1회 이상 기출된 내용은 초록색으로 표시하였다. 이를 중점적으로 공부하면, 짧은 시간 내 스포츠지도사2급 필기시험에 합격할 수 있는 성과를 얻을 수
[환경포커스] 지난 3일 예약 판매를 개시한 양준일 에세이 "양준일 MAYBE 너와 나의 암호말"이 예약 판매 개시 10분 만에 판매량 1500부를 돌파했다. "양준일 MAYBE 너와 나의 암호말"은 팬들의 소환으로 19년 만에 본격 활동을 재개한 ‘슈가맨’ 양준일의 첫 책으로, 양준일이 세상에 건네는 위로와 희망 그리고 진심, 어둠 속에서도 늘 빛을 향하는 그의 생각, 표정과 몸의 선으로 마음을 전하는 사진을 담은 책이다. 인터네 서점 알라딘은 3일 오전 10시 "양준일 MAYBE 너와 나의 암호말"이 판매 개시 10분 만에 1500부가 판매되었다고 밝혔다. 송진경 알라딘 도서팀 차장은 “지난 2019년 11월 판매된 펭수 에세이 "오늘도 펭수, 내일도 펭수"와 초반 판매 속도가 1.5배 더 빠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오늘도 펭수, 내일도 펭수"는 판매 10분만에 1000부를 돌파했던 기록이 있다. 주 구매 층의 평균 연령은 42세로, 40대 여성의 구매가 전체 구매의 4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준일 에세이 "양준일 MAYBE 너와 나의 암호말"은 오는 2월 14일 정식 출간된다.
[환경포커스] 전국 초·중·고 교사들이 전문성 강화 및 개인 역량 강화를 위해 방학과 학기를 가리지 않고 연중 틈틈이 교원 직무연수를 이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이 지난 1월 21일부터 27일까지 자사의 교수활동지원 플랫폼 ‘엠티처’를 통해 전국 초·중·고 교사 122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교원 직무 연수’ 관련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교사의 93.5%가 1년에 45시간 이상 연수를 이수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연 90시간 이상 직무연수를 이수한다고 응답한 비율도 37.5%를 차지하는 등 교사들이 적극적으로 직무연수를 이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수 시기를 묻는 질문에는 ‘연중 틈틈이 듣는다’는 응답이 58.1%로 과반수 이상을 차지했으며 집합 연수(10.3%)보다는 온라인 연수(84.5%)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및 스마트폰을 통한 상시 연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선호하는 연수 주제를 묻는 질문에는 민주시민, 통일, 놀이 교육 등 새로운 학습법에 대한 ‘학습지도(37.6%)’를 가장 많이 선택했으며 이어서 교과목, 독서 등의 ‘교과 지도(21.7%)
[환경포커스] 트리오 다올의 창단연주회가 오는 2월 21일(금)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무대에서는 L. v. Beethoven의 ‘Trio for Piano, Clarinet, Cello No. 4 in B-flat Major, Op. 11, “Gassenhauer” ’, S. Rachmaninoff의 ‘Trio Elegiaque No. 1 in g minor’, J. Brahms의 Piano Trio No. 1 in B Major, Op. 8이 연주된다. ● Violinist 한소라 ·예원학교 재학 중 도불 ·파리고등국립음악원 바이올린 및 실내악 전문연주자 학위 ·파리국립음악원 오케스트라 악장 학위 ·파리에꼴노르말, 베르사유국립음악원 최고연주자 학위 ·말메종국립음악원 학, 석사 학위 ·이태리 Festival Cappa, 라이프치히 호엔프리스니츠 & 마헨 성 페스티발, 포르토 실내악 페스티발, 만하임 모차르트 페스티발, 리옹 현대음악 페스티발, 라벨 국제 음악 아카데미, 꾸흐슈벨 국제 음악 아카데미, 서울 스프링 페스티발 등에 초청 연주 ·한국예술종합학교 강사 역임 ·현재: 한양대 겸임교수, 수원대
[환경포커스] 메모의 매력에 빠져 전용 노트와 바지를 만드는 회사를 창업한 메모광이 종이 메모를 잘하는 법을 책으로 펴내 화제다. 드림공작소는 좋은 메모 앱을 찾아 ‘디지털 이사’를 거듭한 끝에 마침내 종이 메모에 정착한 메모광 황다니엘 씨의 ‘F.I.T Book: 펜 메모 덕후의 아날로그 집중력 도구’를 펴냈다. 이 책은 최초의 메모웨어 전문점 인스피레의 대표인 황다니엘 씨가 집필한 것으로, 스마트폰, 태블릿 등 디지털 기기가 대세화된 시대에 역설적으로 종이 메모를 하는 방법에 관해서 이야기한다. 첫 직장에서 직업 특성상 페이퍼리스 광신자였던 저자는 각종 스마트 기기를 활용하여 모든 것을 기록하고 저장했다. 그러나 그럴수록 그에게 소중했던 몇몇 가치에 대한 기억들은 점점 더 흐릿해지고 사라져 갔다. 디지털 기록들은 모양, 무게, 위치를 가지는 종이 기록들과 달리 스마트폰의 화면이 꺼지면 오직 메모리 속의 비트(bit)로만 존재했기 때문이다. 또한 기록을 확인하기 위해 스마트 기기를 들어도 그 안에 있는 여러 애플리케이션 등으로 인해서 하려고 했던 일에 집중하지 못하고 자꾸 다른 곳으로 관심을 두게 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이에 그는 종이 메
[환경포커스] 렛츠북은 700만 소상공인 멘토들의 생생한 현장 경험 스토리를 담은 브레인플랫폼 공저 ‘2020 소상공인 컨설팅’을 출간했다. 대한민국 경제의 1/4에 육박하는 700만 명의 소상공인, 이들을 돕기 위해 2006년부터 정부의 소상공인컨설팅이 시작되었다. 소상공인컨설팅의 역사는 2006년 정부의 중소기업청 산하 소상공인지원센터(현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시작해 서울특별시의 소상공인컨설팅을 위임받고 처리하는 서울신용보증재단이 2010년대 초반 지자체로는 처음 소상공인컨설팅을 시작해 진행하는 과정을 거쳤다. 매우 어려운 한계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탄생한 미소금융재단인 현재의 서민금융진흥원이 2015년도 자영업컨설팅을 하면서 2020년 현재 전국적으로 계속 확산되고 있다. 대한민국의 소상공인들은 자영업자, 생계업종 종사자 등 여러 용어로 사용하고 있지만 소상공인지원법상의 법률상의 용어로서 소상공인의 정의는 음식업, 도소매업, 서비스업 등은 5인 미만, 제조업, 건설업 등은 10인 미만의 업종에 종사하는 분들을 소상공인이라 한다.
[환경포커스] 이혼 후 얻은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에 시달리면서도 마음의 근육을 키운 끝에 다시 사회에 복귀한 한 여성의 감동적인 수기가 출간됐다. 드림공작소는 이혼 후 만신창이가 된 몸과 마음을 추스르며 회복탄력성을 키워가는 과정을 솔직하게 적은 필명 ‘블랙다이아’의 "덜 자란 어른의 감정 롤러코스터"를 펴냈다. 이 책은 저자가 이혼이라는 인생의 강펀치를 맞고 쓰러진 뒤 한동안 세상 뒤로 숨었다가 일상 속에서 만난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조금씩 상처를 회복해 가는 과정을 숨김없이 보여주고 있다. 저자는 강사라는 직업 특성상 이혼 후에도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밖에 없었고,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을 극복하기 위해 참여했던 대외활동에서도 많은 이들을 만났다. 그들은 사람을 두려워하게 된 그녀의 마음을 열어 주었다. 저자는 일하다 만난 어떤 이로부터 자신감을 배운 일화를 소개한다. 강사로 일하는 저자가 참석한 어느 강연 프로그램에서 만난 다른 연사의 강연을 들은 것이다. 그 연사는 “저는 이혼을 했습니다”라는 말로 이야기를 시작하여 15분짜리 강연을 이어나갔다. 저자는 ‘이혼녀’라는 꼬리표가 달릴까 두려워 타인의 시선을 의식했었는데 그 강연을 통해 당당하게 사는
[환경포커스] 차디찬 현실을 살아가는 동시대인들에게 따뜻한 웃음과 위로를 건네는 김정경 시인의 시집이 출간됐다. 북랩은 사람들의 삶을 해학적으로 묘사하며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유쾌하게 웃길 바라는 마음이 담긴 김정경 시인의 시집 ‘유쾌함’을 펴냈다. 이 시집에는 ‘꼬꼬들의 천국’을 비롯한 11편의 시가 수록되어 있으며, 모든 시가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독자들이 쉽게 읽고 웃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시인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상황을 마치 우화를 보여주는 것처럼 압축된 시어로 보여준다. 시의 화자는 시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보면서 그들의 행동 하나하나를 해학적으로 묘사하지만, 결코 그들의 행동을 비난하거나 비판하지 않는다. 그저 그들의 행동을 있는 그대로 보여줌으로써 그들의 행동 자체에 집중하도록 만들어, 독자들이 한 편의 코미디를 보는 것처럼 느끼게 한다. 초라하고 괴로운 시절, 한 조각의 유쾌함을 꿈꾸며 시를 적었던 시인 김정경은 “이 시집을 읽는 순간만이라도 유쾌하게 웃으면서 괴로움을 잊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유쾌한 상황이 계속되면 어떤 어려움도 물리칠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