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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동정

트리오 다올 창단연주회, 오는 2월 21일 개최

[환경포커스] 트리오 다올의 창단연주회가 오는 2월 21일(금)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무대에서는 L. v. Beethoven의 ‘Trio for Piano, Clarinet, Cello No. 4 in B-flat Major, Op. 11, “Gassenhauer” ’, S. Rachmaninoff의 ‘Trio Elegiaque No. 1 in g minor’, J. Brahms의 Piano Trio No. 1 in B Major, Op. 8이 연주된다.

● Violinist 한소라

·예원학교 재학 중 도불
·파리고등국립음악원 바이올린 및 실내악 전문연주자 학위
·파리국립음악원 오케스트라 악장 학위
·파리에꼴노르말, 베르사유국립음악원 최고연주자 학위
·말메종국립음악원 학, 석사 학위
·이태리 Festival Cappa, 라이프치히 호엔프리스니츠 & 마헨 성 페스티발, 포르토 실내악 페스티발, 만하임 모차르트 페스티발, 리옹 현대음악 페스티발, 라벨 국제 음악 아카데미, 꾸흐슈벨 국제 음악 아카데미, 서울 스프링 페스티발 등에 초청 연주
·한국예술종합학교 강사 역임
·현재: 한양대 겸임교수, 수원대 객원교수, 숭실대 출강 및 서울토포스앙상블 대표, TWW앙상블 음악감독, 서울콘서트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악장, 트리오 다올 리더, 발밤앙상블 멤버

● Cellist 서우형

·예원학교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입학
·파리고등국립음악원 만장일치 수석졸업
·프랑스 올네수부아음악원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제22회 KBS 한전 신인 음악콩쿠르 전체대상, 윤이상 국제콩쿠르 윤이상 특별상
·금호영아티스트
·2013 예술의전당 아티스트 선정 예술의전당 아티스트라운지, 후원회의 밤 출연
·KBS교향악단, 수원시립교향악단, 부천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연세대학교 동문 오케스트라, 콘체르토 말라가 스페인 오케스트라 협연(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강남심포니, 충북도립오케스트라 객원 수석 역임
·현재: 솔로 및 실내악 연주자로 활발히 활동 중

● Pianist 이정아

·선화예중·고 졸업(6개년 실기우수상 수상)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단과대 전체수석 입학 및 졸업
·독일 프라이부르크 국립음악대학교 석.박사 졸업(독일 정부 학술교류처 DAAD장학금 2회 수여)
·음연 콩쿠르 1위, 국민일보 콩쿠르 2위, 세계일보 콩쿠르 동상, 부산 MBC 콩쿠르 4위, 이탈리아 비에트리술마레 국제콩쿠르, 페트루치아니 국제콩쿠르 3위 및 청중상, 독일 아헨 모차르테 콩쿠르, 스페인 캄피요스 콩쿠르, 루마니아 디누리파티 콩쿠르 Semifinal Prize
·체코 테플리체 베토벤 페스티발 초청 독주회, 프라하 스메타나홀 데뷔
·2020 "예비교사를 위한 피아노 반주법" 공저(최영미 외) 서울교육대학교 출판부
·2021 위르겐 우데 저서 "베토벤 32소나타" 제3권 공동번역(최희연外 서울대학교 출판부)
·현재: 서울교육대학교 음악교육과 강사, 선화예중·고 실기강사, 대한 피아노교수법학회 정회원

환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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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올 한해 480억 원 투입해 보다 대폭 확대‧강화된 <어린이행복 프로젝트> 추진
[환경포커스=서울] 알파세대 어린이의 행복에 초점을 맞춘 전국 최초의 종합계획으로 지난해 5월 오세훈 시장이 발표한 「서울 어린이행복 프로젝트」가 1주년을 맞았다. 서울시는 심각한 저출생 속에서 어린이를 우선으로 배려하는 사회 분위기가 중요한 만큼, 지난 1년간의 실천 노력과 성과를 토대로 올 한해 480억 원을 투입, 보다 대폭 확대‧강화된 「어린이행복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전했다. 우선, 어린이 존중문화의 확산을 위해 어린이 패스트트랙 행사규모를 대폭 키운다. 지난해 11월 고척돔에서 개최된 ‘롤드컵(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에서 시범적으로 도입한 ‘어린이 패스트트랙’은 ‘어린이를 존중하고, 권익을 보호하려는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 데 큰 시발점이 되었다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올해는 상반기만 80만명 규모의 스포츠 및 문화 행사 등에서 운영하게 되며. 어린이를 동반한 입장객은 긴 줄을 설 필요 없이 전용 입구로 바로 입장 가능하여, 부모의 양육스트레스를 완화할 뿐 아니라, 가족친화적인 사회분위기 조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어린이들이 직접 정책의 주인공이되어 눈높이 정책을 제안하는 ‘서울 어린이 정책참여단’은 오는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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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연금개혁 특별위원회, 공론화 최종 결과 보고 받아
[환경포커스=국회] 국회 연금개혁 특별위원회(위원장 주호영·이하 연금특위)는 4월 30일(화) 오전 10시에 제12차 전체회의를 열어 연금특위 산하 공론화위원회(위원장 김상균)로부터 연금개혁 공론화 결과 등을 보고받았다. 연금특위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7개 의제에 대한 시민대표단 설문조사의 상세한 결과치와 함께 공론화 전 과정을 보고하였다. 공론화위원회 김상균 위원장은 연금개혁 공론화는 공론조사의 보편적 방식과 절차에 따라 설계·진행하였고, 의제숙의단·시민대표단 모집과 숙의자료집 발간 등 모든 과정에서 대립되는 관점을 가진 양측의 입장을 충분히 반영하였다고 설명하였다. 연금특위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2단계 숙의 과정을 모두 마친 후 진행된 설문조사 결과 등으로부터 도출할 수 있는 공론화 결과의 방향성을 다음과 같이 보고하였다. ▲연금개혁의 필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인할 수 있었고 ▲소득대체율과 보험료율을 모두 인상하는 방향성이 나타난 것으로 보이며 ▲국민연금 사각지대 해소의 필요성에 대하여는 광범위한 공감대가 확인되고 ▲국민연금기금의 고갈 시점을 최대한 연장시켜야 한다는 시민대표단의 방향성도 드러났으며 ▲퇴직연금의 준공적연금 개편 대안이 가장 많이 선택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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