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커스=세종] ▲홍정기 환경부차관이 8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종합상황실에서 개최된 「통합물관리추진단」2차 회의를 주재하며, 풍수해 대응 혁신종합대책 이행상황을 보고받고 있다. ▲홍정기 환경부차관이 8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종합상황실에서 개최된「통합물관리추진단」2차 회의를 주재하며, 관계기관이 협력하여 홍수기 전에 빈틈없이 안전 점검을 실시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환경포커스=국회] 박병석 국회의장은 공군호텔에서 열린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주최 세계 여성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국제사회는 코로나19 영향으로 가정 폭력이 급증하는 현상을 우려하고 있다”면서 “우리 한국도 예외가 아니다. 심각성을 공감하고 종합적인 대책을 함께 마련할 때”라고 지난 8일 강조했다. 박 의장은 또 “코로나 팬데믹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가혹했다”면서 “가정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여성들은 돌봄 무게도 무거워졌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여성이 많기 때문에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실직 문제가 더욱 심각할 것”이라며 “디지털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여성의 직업 전환 훈련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박 의장은 “여성 정치참여의 길도 더 넓어져야 한다. 어쩌면 그것이 여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면서 “정치에서 여성의 대표성을 더욱 확대할 수 있도록 국회가 함께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의장은 지난 1월 ‘성평등 국회 자문위원회’를 발족시켜 성평등 국회 실현을 위해 의회 운영시스템 전반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한 바 있다. 3월 8일은 1908년 열악한 작업장에서 화재로 숨진
[환경포커스=대전] 홍정기 환경부차관이 2일 오후 2020년 그린뉴딜 유망기업으로 선정된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소재한 ㈜엔바이온을 방문하여, 관계자로부터 비즈활성탄 관련 신기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홍정기 환경부차관이 2일 오후 2020년 그린뉴딜 유망기업으로 선정된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소재한 ㈜엔바이온을 방문하여, 친환경 에너지 절감형 연소시스템 파일럿플랜트 등 녹색기술 현장을 확인하고 있다. 홍정기 환경부차관이 2일 오후 2020년 그린뉴딜 유망기업으로 선정된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소재한 ㈜엔바이온을 방문하여, “대한민국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산업부문의 친환경·저탄소로의 녹색전환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녹색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말했다.<사진=환경부 제공>
[환경포커스=국회] 박병석 국회의장이 26일 오전 의장집무실에서 황희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의 예방을 받았다. 박 의장은 “콘텐츠는 한류 신성장의 동력과 연결되는 중요한 문제며, 해외 OTT(Over-The-Top)기업의 국내 진출은 가볍게 볼 문제가 아니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이미 국내에 진출한 넷플릭스 외에도 여러 해외 OTT기업들이 국내 진출을 앞두고 있다. 국내 극장 개봉을 건너뛰고 곧바로 해외OTT에 공개하는 영화들도 등장하고 있다. 국내 OTT산업에 상당한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밝혔다. 황 장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통신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가 관련돼 있는데, 이 세 부서 간의 협업이 가장 중요해 보인다. 또 국내 OTT사업자와 해외OTT사업자 간의 입장도 다르고, 콘텐츠 제작자들과의 의견도 다르다”면서 “이들 사이의 타협점을 찾고 OTT산업과 콘텐츠 제작이 동시에 활성화 되는 방안이 필요해 보인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뤘고, 이제 문화강국으로 가야하는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그 과정에서 제일 어려운 시기가 왔다. 우리나라 콘텐츠 관련 기업들이 세계 거대 기업과 경쟁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환경포커스=수도권] 안세창 수도권대기환경청장(왼쪽)과 이재현 인천 서구청장(왼쪽 두번째)은 직원들과 함께 26일 오전 인천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인천 2호선 서구청역 4번 출구 인근에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중 미세먼지 저감을 생활 속 실천요령 동참을 유도하는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사진=수도권대기환경청 제공)
[환경포커스=국회] 박병석 국회의장이 29일 오후 의장집무실에서 전해철 신임 행정안전부 장관의 예방을 받고 “최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됐다. 자치의 폭이 많이 늘었는데, 지방자치의 수준이 올라가고, 국가가 균형적으로 자랄 수 있도록 관심 가져달라”고 말했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전 장관은 국회 정보위원장으로 국정원 개혁도 잘 마무리 했고, 앞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진정과 경찰개혁 과제 등도 잘 해내시리라 믿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 장관은 “의장님께서 늘 협치를 강조하시고 여야 원만하게 이끌어주신 점 잘 알고 있다”면서 “정부에 있으면서도 여야를 존중하겠다”고 밝혔다. 면담에는 고규창 행정안정부 기획조정실장, 한민수 국회의장 공보수석비서관 등이 함께했다.
[환경포커스=국회]박병석 국회의장이 28일 오후 의장집무실에서 한석훈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에게 국회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추천위원회 위원 위촉장을 수여했다.
[환경포커스=국회] 박병석 국회의장은 27일 국회 접견실에서 열린 국가중장기아젠더위원회 위원 위촉장 수여식에서 “5년 단임제의 행정부가 할 수 없는 국가적 중장기 과제를 선정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것은 국회의 몫”이라고 말했다. 박 의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세상은 어떻게 변할지, 4차 산업혁명이 어떻게 진행될지 감이 오지 않는다”면서 “사회통합의 문제, 기후변화 대응 문제, 저출산․고령화 문제 등에 관해 위원 여러분께서 아젠더를 확정해 주시면 국회가 중심이 되어 관련 연구기관 및 학계와 협동연구하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어느 정부가 들어서든 국가적 중장기 과제와 국가의 미래를 위해 계획을 세우고 집행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해 주시길 바란다”며 우리 공동체가 나아가야 할 미래의 방향을 국회가 제시할 수 있도록 고견과 지혜를 모아주길 위원들에게 당부했다. 이에 위원장으로 위촉된 성경륭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은 “정부 임기는 5년이고 나라 일은 항구적으로 진행되는데, 5년 단임으로 인해 중장기 과제가 외면 받고 단기적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많다”며 “의장님의 문제 의식을 깊이 인식하고 나라의 장래를 위해 위원회를 발족시킨 데 대해 충분히 공
[환경포커스=수도권] 정경윤 한강유역청장은 28일(수) 포천시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현장을 방문해 야생멧돼지 차단 울타리 공사 상황을 점검했다. 정 청장은 멧돼지 이동‧확산 저지를 위해 설치 예정인 포천시 백운산 남쪽 광역울타리 추가(70Km)지역과 기존 울타리 보강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꼼꼼한 설치를 주문했다. 이어, 포천시 야생멧돼지 포획장 장비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적극적인 바이러스 확산 방지 활동을 당부했다. 한편, 한강유역환경청은 지난 9월까지, 야생멧돼지 남하 차단을 위한 광역울타리 96.1km(파주‧연천‧포천)를 설치했고,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전담관리원을 통한 울타리 손상 상시점검체계를 구축했다. 아울러 해당 지자체와 합동으로 폐사체 매몰지에 대한 주기적 소독에 나서는 등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환경포커스] 전국구 골프 박람회 '더골프쇼'가 마지막 가을 골프 시즌에 맞춰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대구 지역에서 열리는 첫 골프 박람회라 더욱 반갑다. 또한 '2020 더골프쇼 in 대구 with 파크골프'는 대구, 경북 지역의 골프 인구 확대를 목적으로 열리며 벌써 골퍼들의 관심이 뜨겁다. 일반 골프클럽, 의류와 골프용품, 스윙분석기, 퍼팅 연습기, 스크린골프 등 골프 마니아에게 필요한 다양한 제품들이 총출동, 골프 관련 최신 정보 입수와 함께 저렴한 가격으로 골프 장비와 용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2020년 하반기 신제품을 직접 보고 구매할 기회이다. 특히 '2020 더골프쇼 in 대구 with 파크골프'는 대구, 경북 지역에서 활성화되는 파크골프 특별 체험관을 운영하며 일반 골프와 파크골프를 아우르는 종합 골프 전문 전시회로 거듭나고자 한다. 파크골프 특별 체험관은 50mx30m 공간에 장애물이 설치된 18홀 미니 파크골프장으로 구성되어 일반 체험은 물론 18홀 파크골프 대회 또한 진행된다. 대구 지역 파크골프 제조업체인 썬파크골프와 '더골프쇼'가 준비한 18홀 미니 파크골프장에서는 1일 2회 18홀 스트로크 샷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