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커스=국회]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이광재)는 7월 10일(월) 오전 10시 30분 국회 본관 다목적 영상회의실에서 한국체육대학교(총장 문원재)와 올바른 운동으로 국민건강 100세 연구를 위한 양 기관의 업무협약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국립대학 중 유일한 체육 특성화 대학교인 한국체육대학교와의 협력을 도모하고자 추진되었으며, 양 기관은 ▲ 스포츠를 통한 건강한 대한민국 정책 연구, ▲ 학교 체육 활성화 방안 연구, ▲ 유아부터 시니어까지 올바른 운동 방법 연구, ▲ 국회 스포츠 활동 및 동호회 지원, ▲ 스포츠문화 활성화 및 지역발전을 위한 지원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먼저, 문원재 한국체육대학교 총장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전 생애적인 운동 방법을 연구하고 나아가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초석을 다지는 뜻깊은 날”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광재 국회사무총장은 “고령화 사회, 100세 시대를 맞아 국민들이 유아기부터 노년기까지 스포츠를 통해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게 매우 중요하고, 여기에 국회사무처가 노력하겠다”고 강조하면서, “이번 한국체육대학교와의 업무협약이 건강한 국회, 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초석이
[환경포커스=수도권] 한강유역환경청(청장 서흥원)은 7월 7일 청사에서 혈액 수급 안정화에 동참하고자 단체 헌혈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의 헌혈 차량을 지원받아 한강청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었으며, 최근 저출산과 고령화, 코로나19 이후에도 계속되는 불안정한 혈액 수급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헌혈 운동을 추진하였다. 한강유역환경청은 2013년 환경부-대한적십자사 간 「자발적 헌혈 약정체결」이후 정기적으로 생명나눔 헌혈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서흥원 한강유역환경청장은 “직원들의 작은 생명나눔 실천이 위기상황 극복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헌혈 참여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환경포커스=국회] 김진표 국회의장은 24일 오후(현지시간) 피지 난보우 발전소를 방문했다. 난보우 발전소는 목재 폐기물 및 부산물 등을 원료로 전기를 생산하는 바이오매스 발전소로, 피지에서 최초로 대한민국 민간자본(GS파워 및 미래에셋증권)이 투자되었다. 최대 12MW 발전 출력을 갖고 있으며, 피지 전체 전력 수요의 약 7%를 분담하고 있다. <끝>
[환경포커스=수도권]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14일 인천 서구보훈단체에 직원들이 직접 만든 반려식물을 전달했다. 반려식물은 조봉선 서구보훈단체 협의회장이 대표로 전달받았으며, 추후 6.25참전유공자회, 월남전 참전자회, 고엽제 전우회 등 협의회 소속 9개 보훈단체에 차례로 전달될 것이라고 한다. 이번에 전달된 식물은 매립지공사 ‘초록세상만들기’ 동아리 회원들이 직접 만든 것으로, 무늬아이비, 황금줄사철 등 5종의 수종을 이끼볼에 심었다. 이끼볼은 실내에서 관리가 용이하고, 이끼가 화분 역할을 하기 때문에 쓰레기 발생이 없는 제로웨이스트(Zero-Waste) 화분이다. 매립지공사 손경희 공원녹지부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공사 직원들의 감사한 마음을 화분에 담아 전달했다”고 말했다.
[환경포커스=서울] 최흥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사진 오른쪽에서 네 번째)은 6월 14일 오전 인천 서구 창업·벤처 녹색융합 클러스터에서 니그마틸라 율도쉐브(Nigmatilla Yuldoshev) 우즈베키스탄 검찰총장(오른쪽에서 다섯 번째)과 환경 분야 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우즈베키스탄의 환경오염 관련 정책을 담당하는 검찰청에 우리나라의 환경개선 경험과 폐플라스틱 연료유 생산기술 등 환경기술을 소개하고 환경기업의 교류 협력을 지원하자는 의견을 나누었다.
[환경포커스=수도권] 22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2년 정책소통 유공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정책소통 유공 포상은 국정과제 및 국가 주요 정책 소통에 적극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게 주어진다. 민·관협력 소통 확산, 정책소통 우수사례, 정책소통 우수기관 등 3개 부문에서 포상한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수도권 64개 지자체, 국내 1호 리필스테이션 알맹상점 등 다양한 민관 단체와 협력해 쓰레기 저감 캠페인 ‘쓰확행(쓰레기를 줄이는 확실한 행동)’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민·관협력 소통 확산 부문에서 수상했다. 특히, 현장교육을 통해 분리배출 필요성을 알리는 쓰레기줄이기 투어 개최, 수도권 제로웨이스트 상점 위치 등을 표기한 ‘수도권 쓰레기 없지도’ 제작, 제로웨이스트 상점 판로개척 지원 및 홍보, 시민 교육용 영상자료 지자체 배포 등 국정과제 ‘재활용을 통한 순환경제 완성’의 주요내용을 국민들과 적극 소통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표 수상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심낙종 부장은 “이번 수상은 수도권 지자체와 여러 단체들의 협력 덕분에 표창을 받을 수 있었다”며 “수상을
[환경포커스=수도권]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는데 이는국무총리 산하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평가한 ‘2022년 개인정보 보호 관리수준 진단’에서 최고등급(S)을 받은 것이라고 8일 밝혔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법적 의무사항 이행 등 61개 정량지표, 혁신·정책업무의 적절성 등 5개 정성지표를 기준으로 중앙부처·지자체·공기업 등 799개 기관의 개인정보 보호 관리수준을 평가했다. 매립지공사는 주기적으로 개인정보 파일을 정비하고, 임직원 개인정보 보호 교육실시, 개인정보 보호 책임자 필수업무 수행 등 체계적인 보호 활동을 펼쳐 우수한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 매립지공사 이규성 사장직무대행은 “향 국민의 소중한 개인정보 보호를 통해 더욱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환경포커스=수도권] 3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국립환경과학원 주관으로 실시한 ‘2023년도 수질·폐기물 분야 측정분석 숙련도시험’에서 전 항목 ‘만족’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국립환경과학원은 환경 분야 시험·분석 기관을 대상으로 측정의 신뢰도 향상과 정확성 확보를 위해 매년 숙련도시험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매립지공사는 생화학적 산소요구량(BOD) 등 수질 분야 16개 항목과 납(Pb), 크롬(Cr) 등 폐기물 분야 7개 항목 측정분석에서 모두 ‘만족’ 평가를 받았다. 매립지공사 이화균 자원순환기술처장은 “이번 결과를 통해 측정분석 능력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더 정확한 측정분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환경포커스=수도권]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장(청장 박륜민)은 인천광역시 중구에 소재한 인천국제공항공사 자원회수시설에 방문하여, 사업장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대기오염물질 저감 방안 등을 4월 18일(화), 논의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자원회수시설은 공항 및 배후 신도시 등에 발생된 폐기물을 소각처리하는 사업장으로써, 환경부에서 대기오염물질(먼지) 총량관리 및 통합환경관리사업장으로 지정·관리 중이다. 해당 사업장은 대기오염물질을 관리하기 위해 선택적촉매환원시설(SCR) 등 방지시설을 설치·운영 중이다. 박륜민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현장 관계자에게 “최근 공항을 이용하는 사람이 늘어나 폐기물 발생량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사업장에서 발생되는 오염물질을 저감하기 위해 배출 및 방지시설 등을 철저히 관리하는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환경포커스=수도권]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제 35회 한국노사협력대상 시상식에서 공공기관으로 유일하게 대기업부문 우수상을 4월 18일 수상 했다고 전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매년 노사협력 및 복리후생, 생산성 향상운동 추진 및 성공정도, 인적자원개발 노력 및 성과, 산업재해 및 예방, 국가 및 사회공헌 사항, 최고경영자의 경영철할 및 실천노력 등 6개 평가영역에 대한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통하여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한국환경공단은 서로 다른 조직문화를 가진 두 기관이 [공공기관선진화계획(‘08.8)에 따라] 2010년 통합 하였고, 통합 전 각각 기관으로부터 설립된 양 노동조합이 복수노동조합 형태로 운영되어 왔으며, 2022년 1월 통합노동조합 출범으로 그간 노노, 노사간 대립과 반목의 관계를 끊고 구성원간 물리적 통합을 넘어 화학적 통합으로 상생과 화합의 조직문화로 거듭나게 된 점을 인정받아 금번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한국노사협력대상 수상을 계기로 통합과 상생의 노사문화를 바탕으로 탄소중립, 그린뉴딜 등 공단의 환경정책수행 선도기관으로서 대국민환경서비스 질 개선이라는 목표 달성을 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