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커스=국회] 김진표 국회의장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19일 오전 국회어린이집을 방문했다. 김 의장은 산타로 분장해 아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주고 캐롤을 함께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환경포커스=수도권] 한강유역환경청(청장 김승희)은 9월 26일 서울시 종로구 광장시장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방문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시장을 찾은 주민들과 상인들에게 장바구니를 나눠주면서 평소 장바구니를 적극 사용해서 1회용품 줄이기에 함께 노력해줄 것을 호소했다. 이번 장바구니 나눔 행사는 ▲1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하기 ▲물티슈, 플라스틱 빨대 사용 줄이기 ▲장 볼 때 장바구니 이용하기 등 일상에서 불필요한 플라스틱과 작별(Bye)을 다짐하고 실천하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캠페인(환경부 주관)'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김승희 한강유역환경청장은 “탄소중립 실천은 생활 속 작은 습관에서부터 시작된다. 1회용품 줄이기가 일상생활 속 실천 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환경포커스=수도권] 한강유역환경청(청장 김승희)은 9월 21일 경기도 하남시‘LH 행복꿈터 미사강변 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길임)에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후원 물품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미사강변 아동센터는 초·중·고등학생 30여 명의 아동을 보호하고, 문화체험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여 보호자가 안심하고 경제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 아동복지시설이다. 한강유역환경청은 2018년 미사강변 지역아동센터와 첫 인연을 맺은 이후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방문하여 후원물품 전달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추석 명절에는 온누리 상품권과 라면, 과자 등 식료품을 전달하였다. 김승희 한강유역환경청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더 즐겁게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였으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다양한 후원 활동으로 이웃사랑 나눔문화 조성에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환경포커스=서울] 최흥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사진 아래 오른쪽 첫 번째)은 9월 21일 오후 서울 은평구에 소재한 원내 도서공간(북포레스트)에서 입사 3년 차 이하 젊은 직원 30여 명과 함께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 및 기관 핵심가치 내재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엠제트(MZ) 세대 직원들은 직문직답 형태의 이야기 공연(토크콘서트)을 통해 기관장과 소통하고, 젊은 세대의 감성문화와 기관 핵심가치를 접목한 멋글씨 체험(캘리그라피)을 하며 조직의 미래를 공유했다.
[환경포커스=수도권] 제24대 한강유역환경청장으로 김승희 청장이 28일 취임했다. 김승희 청장은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해, 자연자원과장, 대기환경정책관, 자원순환국장 등을 역임했다. 취임에 앞서 김승희 청장은 “수도권 시민의 건강과 환경을 지키며, 더 나은 환경과 삶의 질 제고를 위한 환경보전과 지역의 생태적 가치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는 환경행정을 추진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탄소중립 추진의 선도기관으로 앞장서며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주민의 공영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는 포부를 밝혔으며, 직원들에게 인사하며 업무를 시작했다.
[환경포커스=서울] '제1차 국가물관리기본계획'변경 공청회가 열리는 스페이스쉐어 서울중부센터에서 처리를 보 철거를 위한 금강 영산강시민행동과 한국환경회의가 반대 시위를 하고 있다
[환경포커스=수도권]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는 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 폐기물 운반 기사들을 위한 무더위 생수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 송병억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폐기물 처리를 위해 힘써주시는 운반 기사분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기사분들께 더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이날 나눔행사와 함께 8월부터 도입하는 카카오톡 활용 폐기물 반입정보 서비스도 운반기사들에게 안내했다. 그간 공사는 반입 관련 정보를 문자로 안내했으나, 불필요한 행정절차를 간소화하고 더 편리한 정보 제공을 위해 카카오톡 활용 서비스로 개선한 바 있다.
[환경포커스=서울] 한화진 환경부장관은 25일 오후 2시에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EC룸에서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및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학규제 혁신 주요성과 및 향후계획을 소개하고, 화학분야의 규제 애로사항을 듣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그간 환경부가 추진해 온 화학규제 혁신의 성과를 업계에 직접 공유하고, 추가로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 있는지 업계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되었다. 업계는 그간 화학규제 혁신의 성과를 체감하면서도, 화학물질 등록을 위한 유해성 자료 확보 등 화학규제와 관련된 애로사항을 추가로 해소해 줄 것을 건의하였다. 한화진 환경부장관은 “화평법과 화관법이 시행된지 7년이 지나 제도가 성공적으로 안착되었다고 평가되지만, 기업 경영활동을 어렵게 만드는 세부적인 요소들이 여전히 남아있다는 목소리가 있다”라며,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담보하는 전제 아래 기업의 부담을 줄여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사진제공 환경부>
[환경포커스=세종] "물 문제는 진짜 민생 문제이기 때문에 이념이나 진영으로 접근할 게 아니고 오로지 국가와 국민, 그 두개가 유일한 판단 기준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라고 임상준 환경부 차관은 밝혔다. 임상준 환경부 차관은 11일 환경부 기자들과의 차담회에서 "물 문제는 이제 곧 이슈가 꽤 될 것인데 4대강을 논하기 전에 현재 비가 많이 오고, 비가 올 때마다 엄청 걱정"이라고 하면서 "물 문제는 진짜 민생 문제이기 때문에 이념이나 진영으로 접근할 게 아니고 오로지 국가와 국민, 그 두개가 유일한 판단 기준이 되어야 된다"는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4대강 보 문제는 어떻게 처리할지 궁금증 많으실 텐데 우리 국민들한테 어떤 이로움이 있느냐 어떤 해로움이 있느냐, 그걸 기준으로 해서 보 운영 방안을 다시 정리 할 것"이라고 말했다.
[환경포커스=서울]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한강홍수통제소(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기상청, 유역(지방)환경청, 홍수통제소, 한국수자원공사, 국립공원공단, 한국환경공단,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 등 관계기관과 영상회의를 갖고 기관별 대처 상황을 7월 11일 오후 8시 점검했다. 한화진 장관은 먼저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0일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참석차 출국을 앞두고 당부했던 대로 작은 위험요인이라도 감지되면 과도하리만큼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홍수로 인한 인명피해 방지에 총력을 다하라”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일이야말로 국가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라면서 “오늘 밤과 새벽 사이에 중부지방 중심으로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라며, “밤과 새벽 시간이 홍수대응에 취약할 수 있는 시간대인 만큼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여 단 한 명의 인명피해도 없도록 대응하자”라고 말했다. 또한, “특히, 환경부가 관리 중인 국가하천의 390개 홍수취약지구에 대해서는 더욱 꼼꼼하고 세심하게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보완해야 한다”라면서, “도림천 인공지능(AI) 홍수예보 등 환경부가 제공할 수 있는 모든 홍수정보를 적기에 제공해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