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3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종합뉴스

비전모바일코리아, 코리아와이파이·글로벌와이파이 서비스 론칭

코리아와이파이, 국내용 포켓 와이파이… 약정없이 원하는 만큼만 쓰고 반납
글로벌와이파이, 전세계 70여개국에서 언제든 와이파이 사용 가능

[환경포커스] 정보통신업체 ‘비전모바일코리아’는 한국과 전세계 70여개국에서 각각 사용할 수 있는 포켓 와이파이 단말기 렌탈 서비스 ‘코리아와이파이’와 ‘글로벌와이파이 for Biz(이하 글로벌와이파이)’를 론칭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돌입했다고 지난 10일 발표했다.

코리아와이파이는 내국인, 일시 귀국자, 출장, 파견 등 다양한 상황과 이유로 국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와이파이 단말기를 필요로 하는 고객들에게 포켓 와이파이 단말기를 빌려주는 서비스다.

포켓 와이파이 단말기는 충전식으로 사용하며 언제, 어디서나 전원 버튼만 눌러주면 와이파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외근이 잦은 직장인이나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코리아와이파이는 통신사 약정없이 필요한 기간만큼만 대여할 수 있다. 대여 기간 이후에도 추가 사용을 원하면 필요한 만큼 더 사용한 뒤 반납할 수 있다. 이용 금액은 익월 청구된다.

코리아와이파이는 무제한, 10GB, 20GB 등 원하는 데이터 용량에 맞춰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어 효율적이며 범죄에 취약한 무료 와이파이와는 달리 암호화된 보안 단말기 사용으로 업무용으로도 적합하다.

글로벌와이파이는 법인 대상 서비스로 와이파이 단말기 한 대로 전세계 70여개국에서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며, 별도 공항 수령이나 반납 과정 없이 사무실에 비치해두고 원할 때만 쓸 수 있는 편리한 와이파이 단말기 렌탈 서비스다.

포켓 와이파이가 필요할 때마다 일일이 신청하고, 수령하는 과정이 필요 없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해외 출장이나 급하게 포켓 와이파이가 필요한 경우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글로벌와이파이는 사용한 만큼만 비용을 내면 돼 합리적이며 무약정 서비스로 원하는 기간만큼만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글로벌와이파이는 클라우드에서 SIM을 관리하는 차세대 통신 기술을 적용해 물리적으로 각 단말기에 SIM을 삽입하고 해당 국가의 통신 사업자를 설정할 필요 없이 자동으로 통신 사업자 설정이 되기 때문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국내 와이파이도 물론 이용할 수 있다.

코리아와이파이와 글로벌와이파이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각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환경뉴스

더보기
서울시, 올 한해 480억 원 투입해 보다 대폭 확대‧강화된 <어린이행복 프로젝트> 추진
[환경포커스=서울] 알파세대 어린이의 행복에 초점을 맞춘 전국 최초의 종합계획으로 지난해 5월 오세훈 시장이 발표한 「서울 어린이행복 프로젝트」가 1주년을 맞았다. 서울시는 심각한 저출생 속에서 어린이를 우선으로 배려하는 사회 분위기가 중요한 만큼, 지난 1년간의 실천 노력과 성과를 토대로 올 한해 480억 원을 투입, 보다 대폭 확대‧강화된 「어린이행복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전했다. 우선, 어린이 존중문화의 확산을 위해 어린이 패스트트랙 행사규모를 대폭 키운다. 지난해 11월 고척돔에서 개최된 ‘롤드컵(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에서 시범적으로 도입한 ‘어린이 패스트트랙’은 ‘어린이를 존중하고, 권익을 보호하려는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 데 큰 시발점이 되었다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올해는 상반기만 80만명 규모의 스포츠 및 문화 행사 등에서 운영하게 되며. 어린이를 동반한 입장객은 긴 줄을 설 필요 없이 전용 입구로 바로 입장 가능하여, 부모의 양육스트레스를 완화할 뿐 아니라, 가족친화적인 사회분위기 조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어린이들이 직접 정책의 주인공이되어 눈높이 정책을 제안하는 ‘서울 어린이 정책참여단’은 오는 5월

정책

더보기
국회 연금개혁 특별위원회, 공론화 최종 결과 보고 받아
[환경포커스=국회] 국회 연금개혁 특별위원회(위원장 주호영·이하 연금특위)는 4월 30일(화) 오전 10시에 제12차 전체회의를 열어 연금특위 산하 공론화위원회(위원장 김상균)로부터 연금개혁 공론화 결과 등을 보고받았다. 연금특위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7개 의제에 대한 시민대표단 설문조사의 상세한 결과치와 함께 공론화 전 과정을 보고하였다. 공론화위원회 김상균 위원장은 연금개혁 공론화는 공론조사의 보편적 방식과 절차에 따라 설계·진행하였고, 의제숙의단·시민대표단 모집과 숙의자료집 발간 등 모든 과정에서 대립되는 관점을 가진 양측의 입장을 충분히 반영하였다고 설명하였다. 연금특위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2단계 숙의 과정을 모두 마친 후 진행된 설문조사 결과 등으로부터 도출할 수 있는 공론화 결과의 방향성을 다음과 같이 보고하였다. ▲연금개혁의 필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인할 수 있었고 ▲소득대체율과 보험료율을 모두 인상하는 방향성이 나타난 것으로 보이며 ▲국민연금 사각지대 해소의 필요성에 대하여는 광범위한 공감대가 확인되고 ▲국민연금기금의 고갈 시점을 최대한 연장시켜야 한다는 시민대표단의 방향성도 드러났으며 ▲퇴직연금의 준공적연금 개편 대안이 가장 많이 선택된

종합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