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2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종합뉴스

골든플래닛, 구글코리아와 공동으로 ‘구글애널리틱스 GA 아카데미’ 개최

[환경포커스] 골든플래닛은 지난 11월 26일 구글코리아와 ‘구글애널리틱스 무료고객 및 잠재고객 대상 GA 아카데미’를 구글코리아 오피스 세미나룸에서 공동 개최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구글애널리틱스 무료 버전을 사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기본적인 기능 설명에서부터 기업용 구글애널리틱스 유료 버전인 ‘애널리틱스 360’을 사용했을 때의 장점 및 실제 활용 사례 등 구글애널리틱스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였다.

세미나는 당초 80명 정원이었으나 기대 이상의 호응에 의해 더 많은 인원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커머스, 금융, 여행, 디지털 마케팅, IT, 광고대행, 엔터테인먼트 및 게임 등 다양한 업계 종사자들이 참여했으며 질의 응답 및 토론도 활발하게 이뤄졌다.

특히 KB국민카드의 데이터혁신부 김승윤 팀장이 직접 발표한 애널리틱스 360의 자사 활용 사례와 향후 구글 및 골든플래닛과의 협업을 통한 구글 클라우드, 내부 분석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 및 데이터 드리븐 마케팅의 기반을 다지기 위한 전략 등에 대한 내용은 업계 실무자들에게 많은 공감과 방향성을 제시해줬다는 평을 받았다.

골든플래닛의 김동성 대표는 “구글코리아와 공동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구글애널리틱스 활용을 통해 기업들이 보다 효율적인 마케팅 및 비즈니스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자리였다”며 “골든플래닛은 앞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구글코리아와 협력해 국내 분석시장 고도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골든플래닛은 지난 2009년 빅데이터 사업을 시작으로 소셜상의 데이터 수집 및 기업들의 레거시 데이터를 취합, 분석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최근 소비자들의 온라인상의 행동과 의견 데이터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고 구글 애널리틱스 360 및 옵티마이즈 360 공식 리셀러로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구글 마케팅 플랫폼, 마케팅 자동화 및 스마트팜 영역으로도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데이터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남다른 모토를 가지고 국내 시장 데이터 분석 고도화를 위해 다각도로 프로젝트를 추진 중에 있다.

환경뉴스

더보기
서울시, 올 한해 480억 원 투입해 보다 대폭 확대‧강화된 <어린이행복 프로젝트> 추진
[환경포커스=서울] 알파세대 어린이의 행복에 초점을 맞춘 전국 최초의 종합계획으로 지난해 5월 오세훈 시장이 발표한 「서울 어린이행복 프로젝트」가 1주년을 맞았다. 서울시는 심각한 저출생 속에서 어린이를 우선으로 배려하는 사회 분위기가 중요한 만큼, 지난 1년간의 실천 노력과 성과를 토대로 올 한해 480억 원을 투입, 보다 대폭 확대‧강화된 「어린이행복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전했다. 우선, 어린이 존중문화의 확산을 위해 어린이 패스트트랙 행사규모를 대폭 키운다. 지난해 11월 고척돔에서 개최된 ‘롤드컵(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에서 시범적으로 도입한 ‘어린이 패스트트랙’은 ‘어린이를 존중하고, 권익을 보호하려는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 데 큰 시발점이 되었다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올해는 상반기만 80만명 규모의 스포츠 및 문화 행사 등에서 운영하게 되며. 어린이를 동반한 입장객은 긴 줄을 설 필요 없이 전용 입구로 바로 입장 가능하여, 부모의 양육스트레스를 완화할 뿐 아니라, 가족친화적인 사회분위기 조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어린이들이 직접 정책의 주인공이되어 눈높이 정책을 제안하는 ‘서울 어린이 정책참여단’은 오는 5월

정책

더보기
국회 연금개혁 특별위원회, 공론화 최종 결과 보고 받아
[환경포커스=국회] 국회 연금개혁 특별위원회(위원장 주호영·이하 연금특위)는 4월 30일(화) 오전 10시에 제12차 전체회의를 열어 연금특위 산하 공론화위원회(위원장 김상균)로부터 연금개혁 공론화 결과 등을 보고받았다. 연금특위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7개 의제에 대한 시민대표단 설문조사의 상세한 결과치와 함께 공론화 전 과정을 보고하였다. 공론화위원회 김상균 위원장은 연금개혁 공론화는 공론조사의 보편적 방식과 절차에 따라 설계·진행하였고, 의제숙의단·시민대표단 모집과 숙의자료집 발간 등 모든 과정에서 대립되는 관점을 가진 양측의 입장을 충분히 반영하였다고 설명하였다. 연금특위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2단계 숙의 과정을 모두 마친 후 진행된 설문조사 결과 등으로부터 도출할 수 있는 공론화 결과의 방향성을 다음과 같이 보고하였다. ▲연금개혁의 필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인할 수 있었고 ▲소득대체율과 보험료율을 모두 인상하는 방향성이 나타난 것으로 보이며 ▲국민연금 사각지대 해소의 필요성에 대하여는 광범위한 공감대가 확인되고 ▲국민연금기금의 고갈 시점을 최대한 연장시켜야 한다는 시민대표단의 방향성도 드러났으며 ▲퇴직연금의 준공적연금 개편 대안이 가장 많이 선택된

종합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