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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유라-현대홈쇼핑, 가정용 커피머신 렌탈 생방송 12일 론칭

12일 밤 11시 55분, 현대홈쇼핑서 렌탈 생방송 론칭
가정용 고급 전자동 커피머신 유라 ‘E7’, 48개월 렌탈로 선보여
첫 론칭 기념 스페셜티 원두 ‘카페 드 유라’ 4종 패키지 증정

[환경포커스] 완벽한 한 잔의 커피로 전 세계 커피애호가들이 선망하는 스위스 프리미엄 전자동 커피머신 브랜드 유라가 현대홈쇼핑에서 첫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지난 12일 밤 11시 55분부터 현대홈쇼핑에서 진행되는 이번 론칭 방송에서는 유라 가정용 전자동 커피머신 ‘E7’을 48개월간 월 5만9900원으로 만나볼 수 있었다. 렌탈 기간이 종료되면 본인 소유로 전환되며, 렌탈 기간 동안 무상 A/S를 지원받을 수 있어 소비자의 이용 만족도가 높다.

특히 유라는 현대홈쇼핑 첫 론칭을 기념하여 유라 전자동 커피머신에서 최고의 맛을 내는 스페셜티 원두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E7 렌탈 신청 고객에게 ‘카페 드 유라’ 원두를 4봉 증정한다. 브라질, 에티오피아, 인도 원두를 블렌딩해 밀크 초콜렛의 단맛과 월넛의 고소함을 느낄 수 있는 ‘에스프레소 블렌드’, 달콤하면서도 강렬한 과일 향의 산미를 가진 ‘케냐AA 싱글 오리진’, 티를 마시는 듯한 화사함을 느낄 수 있는 ‘에디오피아 싱글 오리진’ 그리고 부드러운 맛과 풍미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콜롬비아 싱글 오리진’까지 총 네 가지 원두가 제공된다. 부드러운 크레마로 까다로운 커피마니아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재구매율이 높은 카페 드 유라 원두는 스페셜티 생두를 엄선해 각각의 맛과 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스위스 로스팅 공법에 따라 로스팅 되었다.

현대홈쇼핑 첫 론칭 방송에서 소개되는 유라 E7은 유명 카페에서나 마실 수 있는 인기 커피 메뉴인 ‘플랫 화이트’를 버튼 한 번으로 추출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큰 특징이다. 벨벳처럼 부드러운 밀크폼을 만들 수 있는 정교한 우유 추출 시스템으로, 숙련된 바리스타만이 만들 수 있었던 플랫화이트는 물론 라떼 마끼야또, 카푸치노 등 다양한 커피 메뉴를 집에서도 원터치로 즐길 수 있다.

또한 분쇄된 커피에 물을 고르게 분사해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끌어올리는 ‘안개 분사 추출 방식 P.E.P’을 적용해 카페 퀄리티의 깊고 풍부한 에스프레소를 추출할 수 있도록 했다. 커피 맛의 98%를 차지하는 수질을 관리해주는 ‘I.W.S’과 조용하고 빠른 그라인딩으로 원두 본연의 아로마 손실을 최소화한 ‘아로마 G3 그라인더’도 적용되어 있다.

유라 코리아는 스위스 프리미엄 전자동 커피머신 유라를 홈쇼핑에 선 보인지 1년만에 현대홈쇼핑에 론칭한 것은 소비자들의 꾸준한 성원 덕분이다며 유라의 프리미엄 커피머신 E7으로 여유 있는 홈카페 라이프를 즐기고, 스페셜티 원두로 완벽한 한 잔의 커피를 즐기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유라는 스위스 전통 기업으로 1931년부터 꾸준하게 커피머신만을 개발하는 데에 집중해 왔으며 전세계 셀럽들이 선호하는 전자동 커피머신의 No.1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독보적인 스위스 기술력과 세계적인 명성의 ‘iF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등을 수상하며 뛰어난 디자인으로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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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2024 서울안전한마당> 개최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5월 2일 목요일부터 4일 토요일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2024 서울안전한마당’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서울안전한마당은 2007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올해 18번째를 맞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안전문화행사다.「마음이 모이면 안전한 서울이 됩니다」를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73개 기관․단체가 참여, 총 70개 안전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은 화재, 생활, 교통, 재난, 몸․마음건강, 어울림 등 6개 분야 70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분야별 안전수칙 및 정보를 행사 참여 기관에서 마련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체험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화재안전 12개(위기탈출 완강기 체험, 불이야 꼼짝마! 물소화기 체험 등) ▴재난안전 7개(지진체험, 다중밀집현장 탈출 등) ▴생활안전 16개(‘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체험, 구급차를 타요타요, 승강기 안전 체험 등) ▴교통안전 9개(항공기 안전체험교실, 급정거․안전벨트 체험, VR사각지대 안전체험 등) ▴몸․마음안전 11개(함께하는 감염병 예방, 정확하고 올바른 투약 캠페인 등) ▴어울림 15개(소방인생네컷, 히어로 챌린지 대회 등) 등이다. 특별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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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의장, 로렌쑤 앙골라 대통령 접견
[환경포커스=국회] 김진표 국회의장은 29일 오전 국회접견실에서 주앙 마누엘 곤살베스 로렌쑤 앙골라 대통령을 접견하고 양국 경제분야 실질협력 및 현지 인력양성 개발협력 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김 의장은 먼저 “양국은 1992년 수교 이래 건설, 조선 등 분야를 중심으로 우호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온 바, 이번 대통령님 방한을 계기로 양국간 파트너십이 더욱 긴밀해지리라 생각한다”며 “양국 의회도 의원친선협회를 중심으로 의회 협력이 긴밀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 의장은 이어 “앙골라는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5대 경제강국으로 풍부한 천연자원과 젊은 인구를 가지고 있어 한국의 발전 경험과 기술력과 결합하면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확대할 수 있다”면서 조선·태양광 패널 등 현재 한국 기업의 對앙골라 주요 투자 분야를 언급하고 “오늘(29일) 오후 로렌쑤 대통령이 참석하시는 비즈니스 포럼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 기업들과 경제협력 사업을 해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또 “앙골라는 남아프리카 내 주요 개발협력(ODA) 파트너로서 그간 KOICA 사업을 통해 농촌지역 아동 교육을 지원해 왔고, EDCF(대외경제협력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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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피해자 결정신청, 25일부터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
[환경포커스] 이달 25일부터는 전세사기피해자 결정신청을 온라인으로도 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5일부터 '전세사기피해자 지원관리시스템'(jeonse.kgeop.go.kr)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지금까지 전세사기피해자 결정신청과 긴급한 경,공매 유예,정지 신청을 위해선 관련 서류를 준비해 광역지자체에 방문 접수해야 했는데, 국토부는 이 같은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시스템을 구축해 왔다. 이번에 구축된 지원관리시스템으로 전세사기피해자 결정신청, 긴급한 경,공매 유예 신청 등을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전세사기 피해 사실과 임대인의 기망행위 정황 등을 입력하고 피해사실 확인에 필요한 임대차계약서 사본, 경,공매 통지서 등 제출 서류는 전자문서로 등록하면 된다. 진행 상황은 문자메시지로 받을 수 있고 언제든지 조회할 수 있다. 전세사기피해자 등 결정통지서와 결정문은 직접 출력도 가능하다. 국토부는 아울러 사용자가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누리집에서 사용자 매뉴얼을 제공하고 전문상담사의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콜센터(1600-9640)도 운영한다. 또 기존 방식대로 방문 접수한 후 등기우편으로 결과 통지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