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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디온페이, 두바이 R&D센타 설립

블록체인 엔지니어들로 구성된 R&D센터 설립

[환경포커스] 블록체인 전문 기업 디온페이가 두바이에 R&D센터를 설립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디온페이의 김성민 대표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블록체인 연구인력이 부족한 상태에서 국가적 장벽없이 우수한 인력을 확보하였고, 종교, 비자, 언어, 생활 등의 여러 문제로 인하여 두바이에 본부를 두는 R&D 센터를 설립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디온페이는 대한민국 최초의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카운터블로로 게임업계에 새로운 장을 열었던 시노조익 김성민 대표가 싱가포르에 설립한 블록체인 전문 기업이며, 마일리지와 결제에 특화된 디온코인을 개발하여 각 나라의 대표기업들의 호응을 얻으며 순항 중이다.

이번에 두바이 R&D 센터를 설립함으로써 계약관계에 있는 기업들의 특화된 시스템 탑재 기간이 단축되어 디온코인만의 새로운 생태계가 세상에 더 빨리 등장할 수 있는 초석을 다지게 되었다.

김성민 대표는 “디온코인의 공개세일을 기다리는 전 세계 투자자들로부터 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며 11월 안으로 프라이빗세일 일정을 공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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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올 한해 480억 원 투입해 보다 대폭 확대‧강화된 <어린이행복 프로젝트> 추진
[환경포커스=서울] 알파세대 어린이의 행복에 초점을 맞춘 전국 최초의 종합계획으로 지난해 5월 오세훈 시장이 발표한 「서울 어린이행복 프로젝트」가 1주년을 맞았다. 서울시는 심각한 저출생 속에서 어린이를 우선으로 배려하는 사회 분위기가 중요한 만큼, 지난 1년간의 실천 노력과 성과를 토대로 올 한해 480억 원을 투입, 보다 대폭 확대‧강화된 「어린이행복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전했다. 우선, 어린이 존중문화의 확산을 위해 어린이 패스트트랙 행사규모를 대폭 키운다. 지난해 11월 고척돔에서 개최된 ‘롤드컵(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에서 시범적으로 도입한 ‘어린이 패스트트랙’은 ‘어린이를 존중하고, 권익을 보호하려는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 데 큰 시발점이 되었다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올해는 상반기만 80만명 규모의 스포츠 및 문화 행사 등에서 운영하게 되며. 어린이를 동반한 입장객은 긴 줄을 설 필요 없이 전용 입구로 바로 입장 가능하여, 부모의 양육스트레스를 완화할 뿐 아니라, 가족친화적인 사회분위기 조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어린이들이 직접 정책의 주인공이되어 눈높이 정책을 제안하는 ‘서울 어린이 정책참여단’은 오는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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