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 (일)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지역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찾아가는 환경교육프로그램

환경교육프로그램 인증제 및 지원사업 1:1 밀착 컨설팅 실시

   

[환경포커스=서울] 환경보전협회(회장 이우신)는 제주도 환경관련 기관·단체 등 대상으로 환경교육프로그램 지역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설명회1019() 제주특별자치도 교육청에서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 내의 우수한 환경교육프로그램 발굴 및 지역사회의 환경교육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하였으며, 환경부 환경교육사업 사업 및 환경교육콘텐츠 활용방안 환경교육프로그램 인증제, 환경교육지원사업 지원 절차·일정 신청서 작성 방법 및 제출 서류 설명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설명회에서 환경교육 기관·단체에서 25명이 참가한 가운데, 4개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인증제 및 지원사업 밀착 컨설팅이 진행되어 현장의 에로사항을 수렴하고, 지원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환경보전협회는 지역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환경교육에 관심 있는 민간단체들이 이번 설명회에 참여하기를 기대한다며, 오는 112일 강원도에서도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며, 인증제 및 지원사업 전문컨설턴트를 통해 상시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환경교육프로그램 지역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찾아가는 설명회신청은 오는 1031일까지 이메일 및 팩스로 접수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환경교육포털사이트(www.keep.go.kr) 새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환경뉴스

더보기
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종합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