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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후오비 코리아, SNS 통해 고객 만족·소통 강화 나서

4분기 30~40대 대상 SNS 채널 강화 계획 발표

(환경포커스)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는 국내 법인 개설 이후 지속적인 SNS 운영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진행하면서, 4분기부터는 주요 이용자인 30~40대를 대상으로 한 주요 SNS 온라인 채널을 적극적으로 강화해 고객과 소통할 계획이라고 지난 17일 밝혔다.

후오비 코리아는 고객과의 온라인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정보의 접근성을 높이는 데 주력 중이다. 후오비 코리아의 SNS는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것을 목적으로 페이스북, 블로그, 텔레그램, 트위터, 카카오톡 등 다양한 채널을 이용해 매주 진행되는 ‘세상에서 제일 쉬운 퀴즈’를 포함한 다양한 이벤트와 ‘카드 뉴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암호화폐 업계 투자자와 종사자를 형상화한 ‘후오비 패밀리’를 사용해 더욱 친근하면서 복잡한 암호화폐 정보를 쉽게 전달해 고객들의 이해를 돕고 있어, 높은 도달률을 보이고 있다.

또한 19일부터 방영 예정인 블록체인 서바이벌 쇼 ‘블록배틀 - Who’s the Next Satoshi’에 출연하는 엘레나 강 후오비 코리아 거래소 운영본부 실장 역시 SNS를 통하여 소통을 진행 중이다.

오세경 후오비 코리아 커뮤니케이션실 실장은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고객과의 소통이 중요해진 만큼 다양한 소셜네트워크 채널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높여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하고 알찬 콘텐츠로 고객들에게 다양한 블록체인 정보를 제공하면서 소통과 신뢰를 쌓아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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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2024 서울안전한마당> 개최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5월 2일 목요일부터 4일 토요일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2024 서울안전한마당’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서울안전한마당은 2007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올해 18번째를 맞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안전문화행사다.「마음이 모이면 안전한 서울이 됩니다」를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73개 기관․단체가 참여, 총 70개 안전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은 화재, 생활, 교통, 재난, 몸․마음건강, 어울림 등 6개 분야 70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분야별 안전수칙 및 정보를 행사 참여 기관에서 마련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체험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화재안전 12개(위기탈출 완강기 체험, 불이야 꼼짝마! 물소화기 체험 등) ▴재난안전 7개(지진체험, 다중밀집현장 탈출 등) ▴생활안전 16개(‘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체험, 구급차를 타요타요, 승강기 안전 체험 등) ▴교통안전 9개(항공기 안전체험교실, 급정거․안전벨트 체험, VR사각지대 안전체험 등) ▴몸․마음안전 11개(함께하는 감염병 예방, 정확하고 올바른 투약 캠페인 등) ▴어울림 15개(소방인생네컷, 히어로 챌린지 대회 등) 등이다. 특별기획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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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의장, 로렌쑤 앙골라 대통령 접견
[환경포커스=국회] 김진표 국회의장은 29일 오전 국회접견실에서 주앙 마누엘 곤살베스 로렌쑤 앙골라 대통령을 접견하고 양국 경제분야 실질협력 및 현지 인력양성 개발협력 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김 의장은 먼저 “양국은 1992년 수교 이래 건설, 조선 등 분야를 중심으로 우호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온 바, 이번 대통령님 방한을 계기로 양국간 파트너십이 더욱 긴밀해지리라 생각한다”며 “양국 의회도 의원친선협회를 중심으로 의회 협력이 긴밀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 의장은 이어 “앙골라는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5대 경제강국으로 풍부한 천연자원과 젊은 인구를 가지고 있어 한국의 발전 경험과 기술력과 결합하면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확대할 수 있다”면서 조선·태양광 패널 등 현재 한국 기업의 對앙골라 주요 투자 분야를 언급하고 “오늘(29일) 오후 로렌쑤 대통령이 참석하시는 비즈니스 포럼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 기업들과 경제협력 사업을 해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또 “앙골라는 남아프리카 내 주요 개발협력(ODA) 파트너로서 그간 KOICA 사업을 통해 농촌지역 아동 교육을 지원해 왔고, EDCF(대외경제협력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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