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포커스=인천]인천광역시는 서부여성회관 강의실 이용시민의 안전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화된 도배실습장(문화5실) 보수공사를 지난 28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서부여성회관 강의실 보수공사는 문화5실 도배기능사반 강의중 실습과 철거의 반복으로 인한 나무합판 등의 파손발생 및 노후화를 개선하고, 동시에 자격증 실기시험장과 같은 실습장 유지를 목적으로 수강생들에게 쾌적한 강의실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또한 에어로빅실과 도배실습실에 제습공기청정기를 설치해 최적의 습도, 공기질 등을 제공하고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해 교육만족도를 향상 시킬 수 있도록 했다.
정인숙 인천시 서부여성회관장은“강사와 수강생 모두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사회문화 교육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