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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정글의 법칙, 니가 가라 폰페이 유오성, 55년 만에 생애 첫 낚시 출격!

[환경포커스] SBS ‘정글의 법칙 in 폰페이’ 55년 동안 ‘낚.알.못’으로 살아온 유오성이 생애 첫 낚시에 도전했다.

지난 8일(토) 밤 9시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폰페이’에서는 배우 유오성의 생애 첫 낚시 도전기가 펼쳐졌다. 유오성은 최대 길이 5m, 무게 600kg에 육박하는 ‘블루마린’을 잡겠다며 호언장담했다.
유오성과 함께 낚시 베테랑들이 나섰다. 그는 바로 낚시 20년 차 KCM과 낚시 16년 차 최자다.
이들은 낚시 신생아 유오성과 트리오를 결성, 낚시꾼들의 꿈의 어종인 ‘블루마린’을 잡기 위해 태평양으로 향했다.
유오성은 카리스마 대배우답게 영화 ‘저수지의 개들’처럼 멋있게 낚싯배를 향해 걸어 들어갔으나 배에 오르기도 전에 넘어질 뻔하며 반전 허당미를 선보였다. 그런가 하면 “낚시는 처음이냐”라는 KCM의 질문에 유오성은 “내가 아는 생선이라고는 고등어와 임연수, 그리고 꽁치뿐”이라 답하며 긴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전 세계 참치 어획량 70%를 자랑하는 폰페이 바다에서 펼쳐지는 ‘낚린이’ 유오성과 낚시 고수 KCM, 최자의 찰떡궁합 낚시 도전기는 지난 8일(토) 밤 9시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폰페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환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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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올 한해 480억 원 투입해 보다 대폭 확대‧강화된 <어린이행복 프로젝트> 추진
[환경포커스=서울] 알파세대 어린이의 행복에 초점을 맞춘 전국 최초의 종합계획으로 지난해 5월 오세훈 시장이 발표한 「서울 어린이행복 프로젝트」가 1주년을 맞았다. 서울시는 심각한 저출생 속에서 어린이를 우선으로 배려하는 사회 분위기가 중요한 만큼, 지난 1년간의 실천 노력과 성과를 토대로 올 한해 480억 원을 투입, 보다 대폭 확대‧강화된 「어린이행복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전했다. 우선, 어린이 존중문화의 확산을 위해 어린이 패스트트랙 행사규모를 대폭 키운다. 지난해 11월 고척돔에서 개최된 ‘롤드컵(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에서 시범적으로 도입한 ‘어린이 패스트트랙’은 ‘어린이를 존중하고, 권익을 보호하려는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 데 큰 시발점이 되었다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올해는 상반기만 80만명 규모의 스포츠 및 문화 행사 등에서 운영하게 되며. 어린이를 동반한 입장객은 긴 줄을 설 필요 없이 전용 입구로 바로 입장 가능하여, 부모의 양육스트레스를 완화할 뿐 아니라, 가족친화적인 사회분위기 조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어린이들이 직접 정책의 주인공이되어 눈높이 정책을 제안하는 ‘서울 어린이 정책참여단’은 오는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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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연금개혁 특별위원회, 공론화 최종 결과 보고 받아
[환경포커스=국회] 국회 연금개혁 특별위원회(위원장 주호영·이하 연금특위)는 4월 30일(화) 오전 10시에 제12차 전체회의를 열어 연금특위 산하 공론화위원회(위원장 김상균)로부터 연금개혁 공론화 결과 등을 보고받았다. 연금특위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7개 의제에 대한 시민대표단 설문조사의 상세한 결과치와 함께 공론화 전 과정을 보고하였다. 공론화위원회 김상균 위원장은 연금개혁 공론화는 공론조사의 보편적 방식과 절차에 따라 설계·진행하였고, 의제숙의단·시민대표단 모집과 숙의자료집 발간 등 모든 과정에서 대립되는 관점을 가진 양측의 입장을 충분히 반영하였다고 설명하였다. 연금특위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2단계 숙의 과정을 모두 마친 후 진행된 설문조사 결과 등으로부터 도출할 수 있는 공론화 결과의 방향성을 다음과 같이 보고하였다. ▲연금개혁의 필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인할 수 있었고 ▲소득대체율과 보험료율을 모두 인상하는 방향성이 나타난 것으로 보이며 ▲국민연금 사각지대 해소의 필요성에 대하여는 광범위한 공감대가 확인되고 ▲국민연금기금의 고갈 시점을 최대한 연장시켜야 한다는 시민대표단의 방향성도 드러났으며 ▲퇴직연금의 준공적연금 개편 대안이 가장 많이 선택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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