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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포레스트’ 박해진-조보아, 현관 앞까지 배달되는‘힐링 바람’ 관전 포인트 NO.3!

‘강제 산골 동거 로맨스’의 서막 오른다!

[환경포커스] 2020년 새해, 안방극장에 ‘피톤치드 센세이션’을 일으킬 ‘포레스트’가 오늘 29일 첫 방송을 앞두고 ‘힐링 바람’을 생성하는 ‘관전 포인트 NO.3’를 공개했다.

오늘인 29일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포레스트’(는 심장 빼곤 다 가진 남자와 심장 빼곤 다 잃은 여자가 신비로운 숲에서 만나 자신과 숲의 비밀을 파헤쳐 가는 ‘강제 산골 동거 로맨스’ 드라마다.

무엇보다 ‘포레스트’는 3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화려한 귀환을 알린 박해진, 새로운 인생캐 경신에 나선 조보아 등 대세 배우들의 캐스팅 라인업과 더불어 섬세하고 울림 있는 표현력의 이선영 작가와 묵직함 속 세밀함이 돋보이는 오종록 감독의 의기투합으로 기대감을 드높이고 있다. 이와 관련 ‘강제 산골 동거 로맨스’라는 독특한 장르를 선보이며 ‘힐링 심박수’를 뛰게 만들 ‘포레스트’의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

●관전 포인트 NO.1 “빈틈없는 연기력X빨려드는 대본X디테일 제작진!”

청량감 가득한 삼위일체 이뤄낼 ‘힐링 군단’!
박해진-조보아-노광식-정연주-류승수-이도경 등 ‘포레스트’를 이끌 주역들은 캐릭터의 독보적인 매력까지 돋보이게 그려내며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하고 있다. 이들이 각자가 지닌 서사들을 입체적으로 표현, ‘미지의 미령 숲’에 모였을 때 극강의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는 극 전개를 완성해내는 것. 여기에 신선한 소재를 바탕으로 보면 볼수록 빨려드는 필력의 이선영 작가, 화려한 겉모습과 달리 마음속 깊은 상처를 껴안고 살아가는 캐릭터들이 미령 숲으로 들어와 변화하는 감정을 디테일한 진두지휘로 완성한 오종록 감독의 연출력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안방극장에 치유의 피톤치드를 그대로 옮겨놓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춘 ‘포레스트 군단’이 담아낼 이야기에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관전 포인트 NO.2 “숲에서 불어오는 치유의 물결!”

국내 드라마 최초 ‘미지의 미령 숲’을 배경으로 펼쳐질 따뜻한 로맨스의 향연!
‘포레스트’는 지극히 현실적인 욕망을 가진 인물들이 우연히 ‘미령 숲’이라는 공간 속에서 만나 관계를 맺게 되면서 매회 예측 불가 전개를 이어간다. 또한 숲속 정착기를 통해 무엇이든 해결해주는 스마트폰, 도시의 소음 등은 멀어진 채 느림의 미학과 자연의 웅장함이 탄생시키는 위로와 마음의 소리를 전달하는 것.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행복은 무엇일지’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게 되면서 누구라도 가질 수 있는, 소소하지만 놓치기 쉬운 일상의 행복과 그를 찾아내는 방법을 알려준다. 특히 운명적으로 연결된 상큼 발랄, 설렘 백배 로맨스가 더해지면서 마음속 깊숙한 곳을 간지럽히는 ‘힐링 로맨스’의 진수를 선사한다.

●관전 포인트 NO.3 “오감을 뒤흔들 휴머니즘!”

생소한 직업이 주는 호기심과 그 안에서 피어날 감동!
‘포레스트’는 발로 직접 확인해야 직성이 풀리는 스페셜리스트가 119 특수구조대 항공구조대원으로 변신해서 벌이는 119 특수구조대의 시스템과 활약상을 상세하게 담아낸다. 이어 국유림을 입찰받아 벌채해 제재소에 파는 나무 거간꾼인 목상(목상), 특별사법경찰제도가 부여된 군청 산림 보호 담당 주무관 등 이제까지 흔히 볼 수 없던 특별한 직업들이 처음으로 다뤄지면서 호기심을 부추긴다. 뿐만 아니라 인명구조, 산불 등 생사를 넘나드는 사건들을 마주하게 되는 구조대원과 목숨을 살리기 위해 촌각을 다투며 산골 곳곳을 찾아가고, 헬기에 오르는 의사의 희생정신이 각박한 현대 사회에서 만나기 힘든 감동을 이끌어내며 깊은 울림을 전달한다.

제작진 측은 “‘포레스트’는 숲이 주는 특수한 공간과 등장인물들의 독특한 서사가 지금까지 만나보지 못했던 웃음과 감동을 안기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 마음을 사로잡게 될 것”이라며 “장장 5개월 동안 배우, 스태프가 정성과 열의를 다해 준비한 ‘포레스트’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포레스트’는 오늘 1월 29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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