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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슬·어·생" 前 국가대표 스케이트 선수 박승희, 16살 때부터 쌓인 연금 통장 최초 공개!

연금은 월 100만 원! 그런데 지출은 월 150만 원?!
전 쇼트트랙 여왕 박승희 어떡하지?
16살 때부터 연금 받았지만, 한 번도 본 적 없어요” 충격 고백

[환경포커스] 오는 24일 밤 11시 20분 방송될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에 한국 빙상 간판 前 스케이트 국가대표 선수 박승희가 게스트로 출격한다.

박승희는 “국가대표였지만 돈 관리는 신생아인 저! 부모님한테서 경제 독립을 할 수 있을까요?”라며 고민을 토로했다. 은퇴 후 적극적으로 돈 관리를 시작하려는 박승희! 하지만 그녀는 16살 때부터 13년간 연금을 받아왔으나 단 한 번도 금액에 대해 알아보지 않았다고. 거기다 현재 매월 연금으로 100만 원을 받고 있지만 한 달 지출액은 그 이상인 150만 원 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과연 박승희를 위한 ‘슬.어.생’만의 특급 솔루션은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박승희는 스케이트 선수 은퇴 후 패션디자인 공부를 시작하게 된 비하인드 풀 스토리를 공개한다. 패션 디자이너에 관심을 가지게 된 사연은 물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최초로 밝힌다. 한편 디자인 수업 중에 선수 시절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뒤로하고 초보(?) 바느질 실력을 보여줘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는 후문.

더불어, 방송에서는 박승희의 어머니가 등장한다. 독립을 꿈꾸는 박승희와 이에 반대하는 어머니는 상반된 의견을 보이며 열띤 논쟁을 펼쳤다. 어머니는 박승희에게 독립할 때 필요한 월세, 관리비 등 뼈 때리는 ‘팩트폭력’을 날릴 예정이다. ‘독립을 알지 못하는 ’ 박승희는 과연 독립을 할 수 있을지?

매주 높은 화제성을 보이며 유튜브 구독자수와 조회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은 오는 12월 24일 화요일 밤 11시 20분 KBS 2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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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올 한해 480억 원 투입해 보다 대폭 확대‧강화된 <어린이행복 프로젝트> 추진
[환경포커스=서울] 알파세대 어린이의 행복에 초점을 맞춘 전국 최초의 종합계획으로 지난해 5월 오세훈 시장이 발표한 「서울 어린이행복 프로젝트」가 1주년을 맞았다. 서울시는 심각한 저출생 속에서 어린이를 우선으로 배려하는 사회 분위기가 중요한 만큼, 지난 1년간의 실천 노력과 성과를 토대로 올 한해 480억 원을 투입, 보다 대폭 확대‧강화된 「어린이행복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전했다. 우선, 어린이 존중문화의 확산을 위해 어린이 패스트트랙 행사규모를 대폭 키운다. 지난해 11월 고척돔에서 개최된 ‘롤드컵(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에서 시범적으로 도입한 ‘어린이 패스트트랙’은 ‘어린이를 존중하고, 권익을 보호하려는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 데 큰 시발점이 되었다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올해는 상반기만 80만명 규모의 스포츠 및 문화 행사 등에서 운영하게 되며. 어린이를 동반한 입장객은 긴 줄을 설 필요 없이 전용 입구로 바로 입장 가능하여, 부모의 양육스트레스를 완화할 뿐 아니라, 가족친화적인 사회분위기 조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어린이들이 직접 정책의 주인공이되어 눈높이 정책을 제안하는 ‘서울 어린이 정책참여단’은 오는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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