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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한차이나, 국내기업 중국 진출 위한 다양한 서비스 오픈… 중국 온라인 역직구 시장 진출 기회 활짝 열려

중국 최대 쇼핑몰 구축 솔루션 ‘유잔’의 한국 파트너십 획득
샤홍수, 타오바오, 유잔 활용한 국내 기업들의 브랜드관 입점 및 운영대행
꿈의 무대 티몰 국제관 입점 위한 다양한 로드맵 제공

[환경포커스] 중국 마케팅 및 판매망 구축 서비스 제공기업 재미와의미가 운영 중인 한차이나가 국내 기업들의 중국 진출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오픈했다.

특히 이번 서비스 개편의 핵심 중 하나는 중국 내에서 자사몰 운영에 가장 많은 기업들이 사용 중인 솔루션 ‘유잔’의 국내 기업들의 중국 역직구 브랜드관 구축과 관련한 모집 및 초기 구축 운영을 맡게 된 것이다.

유잔은 중국 내에서 440만개가 넘는 쇼핑몰을 구축 운영 중인 중국 최대 솔루션 기업이다. 유잔은 중국 솔루션사 중 유일하게 해외 기업이 직접 중국 시장 진출을 할 수 있는 역직구 기능을 구축함으로써 국내 기업이 국내 사업자와 계좌로 손쉽고 빠르게 중국 자체 쇼핑몰을 여는 것을 가능하게 했다.

그뿐만 아니라 중국만의 온라인 네트워크 마케팅 툴과 오프라인 상맹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숍 개설과 중국 마케팅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계기가 열렸다.

유잔과 더불어 그간 국내 면세점 업계의 유명 브랜드들의 샤홍수 해외 브랜드 관을 직접 운영 중이며 자체적으로 타오바오 해외 직구관 또한 운영해 옴에 따라 그간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더욱 많은 국내 브랜드들의 중국 진출을 돕고자 다양한 서비스를 개편하게 되었다.

동시에 왕홍 마케팅과 중국 체험단을 비롯한 한-중 역직구 인프라, 중국 웹 개발 경험을 판매망 구축과 함께 제공함에 따라 별도의 외주 마케팅 대행사를 찾을 일이 없다. 여러명의 중국 직원이 필요 없이 물류와 cs를 담당할 직원만 있다면 손쉽게 중국 브랜드 운영이 가능하게끔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해 주고 있다.

더불어 한차이나의 서비스 이용 업체들을 위해 수시로 중국 내 다양한 온라인 셀러와의 네트워크를 제공하고 있으며, 규모가 큰 대형 오프라인 매장과 한국 역직구 o2o 사업도 활발히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타오바오 입점 , 샤홍수 브랜드관 구축, 유잔을 통한 중국 자사몰 구축 및 상맹을 통한 온라인 셀러망 구축까지 모든 것이 합법적인 중국 역직구 시스템을 통해 이루어짐에 따라 더이상 무리한 중국 진출을 위한 대규모 투자나 다이공과 환치기와 같은 불법적인 판매 행위를 이어갈 필요가 사라졌으며, 위생허가 등이 필요 없어 인증에 따른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도 있게 되었다.

한차이나는 미중 무역전쟁과 성장세 둔화에 따른 중국 내 세수 확보를 위한 중국의 신 온라인 유통전략에 따라 자사 서비스가 나날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국내 기업들의 당당한 중국 시장 진출을 도울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자세한 서비스 내용은 한차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확인 가능하며, 문의 유선 혹은 이메일(jerrybay889@gmail.com)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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