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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동정

웹소설 플랫폼 문피아, 해외 인기 대작 국내 최초 독점 공개

중국 유명 웹소설 ‘경여년’ 등 7개 작품 독점 공개

[환경포커스] 웹소설 연재 플랫폼 문피아가 중국 텐센트 산하의 웹소설 플랫폼 치디엔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웹소설 7개 작품을 국내 최초 독점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문피아에서 독점으로 공개한 해외 작품은 ‘경여년’, ‘사상최강의 데릴사위’, ‘미션! 호러 하우스를 살려라’, ‘중생지마교교주’, ‘그 법의관을 조심하세요’, ‘교랑의경’, ‘봉은천하’ 총 7개 작품이며 그 외 2개 작품은 비독점으로 추가 서비스한다.

‘경여년’은 ‘장야’, ‘주작기’, ‘간객’ 등 유명 작품을 다수 집필한 묘니 작가의 작품으로, 동명의 드라마도 올해 11월 텐센트 비디오에서 방영될 예정인 기대작이다. 본 작품은 알 수 없는 희귀병으로 투병하던 중 타임슬립을 통해 경나라 황제의 사생아로 환생한 주인공이 황궁의 암투 속에서 복수와 사랑을 이뤄내는 이야기를 그린다.

또한, ‘사상최강의 데릴사위’는 중국 웹소설 플랫폼 치디엔에서 ‘2019 독자들이 직접 선택한 응원 작품’ 1위에 선정된 히트작으로, 불의의 사고로 죽음을 맞게 된 주인공이 대염왕조라는 새로운 세계로 타임 슬립하는 퓨전 판타지물이다. ‘중생지마교교주’는 무협적인 세계관의 게임 속 최종 보스로 환생한 주인공의 통쾌한 마도 천하 정복기가 펼쳐져, 이 작품이 왜 약 3000만 클릭 수를 기록한 작품인가를 보여준다.

문피아는 중국 웹소설은 다양한 소재와 박진감 넘치는 전개, 치열한 모략과 암투 등, 거침없는 스토리 전개로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다며 2018년에 투자를 유치한 텐센트의 자회사인 위에원 출판그룹의 800만종의 작품 중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수준 높은 작품들을 선정, 현재 번역 중에 있다고 기대를 부탁했다.

문피아에서 독점으로 연재 중인 해외 작품은 매일 2~3편씩 연재되며, 문피아 웹사이트 및 App을 통해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환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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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2024 서울안전한마당> 개최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5월 2일 목요일부터 4일 토요일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2024 서울안전한마당’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서울안전한마당은 2007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올해 18번째를 맞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안전문화행사다.「마음이 모이면 안전한 서울이 됩니다」를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73개 기관․단체가 참여, 총 70개 안전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은 화재, 생활, 교통, 재난, 몸․마음건강, 어울림 등 6개 분야 70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분야별 안전수칙 및 정보를 행사 참여 기관에서 마련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체험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화재안전 12개(위기탈출 완강기 체험, 불이야 꼼짝마! 물소화기 체험 등) ▴재난안전 7개(지진체험, 다중밀집현장 탈출 등) ▴생활안전 16개(‘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체험, 구급차를 타요타요, 승강기 안전 체험 등) ▴교통안전 9개(항공기 안전체험교실, 급정거․안전벨트 체험, VR사각지대 안전체험 등) ▴몸․마음안전 11개(함께하는 감염병 예방, 정확하고 올바른 투약 캠페인 등) ▴어울림 15개(소방인생네컷, 히어로 챌린지 대회 등) 등이다. 특별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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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의장, 로렌쑤 앙골라 대통령 접견
[환경포커스=국회] 김진표 국회의장은 29일 오전 국회접견실에서 주앙 마누엘 곤살베스 로렌쑤 앙골라 대통령을 접견하고 양국 경제분야 실질협력 및 현지 인력양성 개발협력 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김 의장은 먼저 “양국은 1992년 수교 이래 건설, 조선 등 분야를 중심으로 우호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온 바, 이번 대통령님 방한을 계기로 양국간 파트너십이 더욱 긴밀해지리라 생각한다”며 “양국 의회도 의원친선협회를 중심으로 의회 협력이 긴밀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 의장은 이어 “앙골라는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5대 경제강국으로 풍부한 천연자원과 젊은 인구를 가지고 있어 한국의 발전 경험과 기술력과 결합하면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확대할 수 있다”면서 조선·태양광 패널 등 현재 한국 기업의 對앙골라 주요 투자 분야를 언급하고 “오늘(29일) 오후 로렌쑤 대통령이 참석하시는 비즈니스 포럼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 기업들과 경제협력 사업을 해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또 “앙골라는 남아프리카 내 주요 개발협력(ODA) 파트너로서 그간 KOICA 사업을 통해 농촌지역 아동 교육을 지원해 왔고, EDCF(대외경제협력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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