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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문산청소년문화의집, 2019 하계청소년 자원봉사학교 ‘소나기’ 성황리에 종료

[환경포커스] 문산청소년문화의집은 2019 하계청소년 자원봉사학교 ‘소나기(소중한 환경을 위해 나부터 실천하기)’를 파주 관내 중학생 1~2학년 40명을 대상으로 지난 8월 6일(화)~9일(금)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4일간에 걸쳐 진행하였다.

매년 2회 실시되는 청소년자원봉사학교는 여름방학을 맞아 교육을 통해 청소년에게 봉사활동의 의미에 대해서 알리며 청소년들이 친구들과 함께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봄으로써 성취감을 느끼도록 기회를 제공하고자 만든 프로그램이다. 또한 체험을 통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의 기회도 제공한다.

하계 자원봉사학교 ‘소나기’는 ‘소중한 환경을 위해 나부터 실천하기’라는 뜻으로 문산청소년문화의집 5층 지혜배움꿈에서 진행됐다. 1일 차(6일)에는 청소년자원봉사학교 소개, 자원봉사활동선서문 낭독, 기관소개, 안전교육, 모둠별 활동 등 자원봉사에 대한 기초소양을 교육했으며 2일 차(7일)에는 환경교육, 환경 브레인스토밍, 환경캠페인 영상 준비 등의 과정을 거쳤다. 3일 차(8일)에는 환경에 대한 캠페인 영상을 직접 제작하고 편집하는 시간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깨닫게 했다. 4일 차(9일)에는 문산행복센터 1층에서 환경 영상 캠페인 발표회를 진행하고 하계 청소년자원봉사학교 수료증 수여, 우수소감문 및 우수활동자 발표, 시상순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하계 청소년자원봉사학교에 참여한 한 학생은 환경보호 캠페인 영상을 직접 제작하고 편집해보니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 아껴야겠다는 마음을 가졌으며, 4일 동안 봉사활동이 주는 성취감을 얻을 수 있어서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자원봉사학교는 매년 2회(동계·하계) 청소년자원봉사학교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문의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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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올 한해 480억 원 투입해 보다 대폭 확대‧강화된 <어린이행복 프로젝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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