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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커뮤니티형 보상 메신저 네스트리, 아이오에스티와 기술적 제휴 체결

[환경포커스] 블록체인 기반의 보상 메신저 프로젝트 네스트리가 블록체인 네트워크 인프라를 제공하는 플랫폼 아이오에스티와 전략적 제휴 관계를 맺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아이오에스티는 네스트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내에 아이오에스티가 통합될 수 있도록 기술과 보안 부분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이오에스티의 도움을 받아 향후 네스트리 애플리케이션에서 리소스 자원 iRAM과 iGAS 활용, P2P IOST 토큰 전송, 커뮤니티 채널에서 스마트 컨트랙트를 활용한 토큰 분배 기능 등이 구현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오에스티의 유저들은 네스트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아이오에스티를 보다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네스트리의 탈중앙화 지갑과 유저 친숙한 UI/UX를 활용하여 블록체인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없이도 아이오에스티 블록체인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받게 된다는 것이다.

네스트리의 준 대표는 “네스트리 애플리케이션 생태계 확장을 위해 여러 블록체인 프로젝트와의 파트너십을 계획하고 있다”며 “네스트리의 건전한 토큰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오에스티는 차세대 컨센스 알고리즘인 ‘PoB(Proof Of Believability)’를 기반으로 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이다. 50명 이상의 하버드, 프린스턴, 코넬, 구글, 우버, 모건 스탠리 등의 출신 팀원들이 베이징, 도쿄, 서울, 베를린, 샌프란시스코, 뉴욕, 싱가포르 등 다양한 지역에 지사를 두고 활동하고 있다.

네스트리는 codepp pte. Ltd가 운영하는 블록체인 기반의 보상 메신저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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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올 한해 480억 원 투입해 보다 대폭 확대‧강화된 <어린이행복 프로젝트> 추진
[환경포커스=서울] 알파세대 어린이의 행복에 초점을 맞춘 전국 최초의 종합계획으로 지난해 5월 오세훈 시장이 발표한 「서울 어린이행복 프로젝트」가 1주년을 맞았다. 서울시는 심각한 저출생 속에서 어린이를 우선으로 배려하는 사회 분위기가 중요한 만큼, 지난 1년간의 실천 노력과 성과를 토대로 올 한해 480억 원을 투입, 보다 대폭 확대‧강화된 「어린이행복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전했다. 우선, 어린이 존중문화의 확산을 위해 어린이 패스트트랙 행사규모를 대폭 키운다. 지난해 11월 고척돔에서 개최된 ‘롤드컵(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에서 시범적으로 도입한 ‘어린이 패스트트랙’은 ‘어린이를 존중하고, 권익을 보호하려는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 데 큰 시발점이 되었다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올해는 상반기만 80만명 규모의 스포츠 및 문화 행사 등에서 운영하게 되며. 어린이를 동반한 입장객은 긴 줄을 설 필요 없이 전용 입구로 바로 입장 가능하여, 부모의 양육스트레스를 완화할 뿐 아니라, 가족친화적인 사회분위기 조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어린이들이 직접 정책의 주인공이되어 눈높이 정책을 제안하는 ‘서울 어린이 정책참여단’은 오는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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