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3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종합뉴스

자산관리 플랫폼 유블렉스, ‘라이트코인 반값 이벤트’ 초과 신청으로 ‘판매 완료’

암호화폐 투자자, 비트코인 가격 등락 속에서 ‘확실한’ 투자 상품 원해
라이트코인 반감기 앞두고 ‘가격 상승’ 기대감 반영
리플(XRP)·이오스(EOS)·이더리움(ETH) 완판… 라이트코인(LTC)까지 성황리 마무리

[환경포커스] 리브라 청문회, 비트코인 가격 등락 같은 다양한 암호화폐 이슈 속에 보다 안정적인 수익 투자처를 찾는 암호화폐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이 가운데 디지털 자산관리 플랫폼 유블렉스가 자사의 ‘라이트코인(LTC) 반값’ 행사가 완판 되었다고 지난 18일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유블렉스의 라이트코인 반값 판매는 7월 16일부터 18일까지 추첨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당첨된 300명의 고객은 1LTC를 0.2ETH로 구매할 수 있다. 반값 판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유블렉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라이트코인은 8월 반감기(Halving, 채굴보상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시기)가 예정되어 있다. 과거 비트코인 역시 2번의 반감기 시기에 매번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게다가 최근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 가격 등락폭을 예상할 수 없기에 보다 안정적인 투자 상품을 찾는 고객들의 신청이 몰렸다.

유블렉스의 CMO 파울라는 “리플(XRP)부터 시작한 반값 판매에 고객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했다. 이번 이벤트도 기대 수치보다 약 3배 가량 많은 투자자들이 유블렉스를 찾았다”며 “유블렉스는 고객 혜택과 디지털 자산 생태계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이벤트와 서비스를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유블렉스는 지난 6월부터 주요 암호화폐를 반값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왔으며, 진행했던 모든 이벤트가 조기 완판, 초과 참여 등의 실적을 기록하여 각종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유블렉스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인큐블록’, 글로벌 팬덤 미디어 플랫폼 ‘스타플레이’와 파트너십을 맺고 협업을 진행 중이다.

환경뉴스

더보기
서울시, 올 한해 480억 원 투입해 보다 대폭 확대‧강화된 <어린이행복 프로젝트> 추진
[환경포커스=서울] 알파세대 어린이의 행복에 초점을 맞춘 전국 최초의 종합계획으로 지난해 5월 오세훈 시장이 발표한 「서울 어린이행복 프로젝트」가 1주년을 맞았다. 서울시는 심각한 저출생 속에서 어린이를 우선으로 배려하는 사회 분위기가 중요한 만큼, 지난 1년간의 실천 노력과 성과를 토대로 올 한해 480억 원을 투입, 보다 대폭 확대‧강화된 「어린이행복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전했다. 우선, 어린이 존중문화의 확산을 위해 어린이 패스트트랙 행사규모를 대폭 키운다. 지난해 11월 고척돔에서 개최된 ‘롤드컵(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에서 시범적으로 도입한 ‘어린이 패스트트랙’은 ‘어린이를 존중하고, 권익을 보호하려는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 데 큰 시발점이 되었다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올해는 상반기만 80만명 규모의 스포츠 및 문화 행사 등에서 운영하게 되며. 어린이를 동반한 입장객은 긴 줄을 설 필요 없이 전용 입구로 바로 입장 가능하여, 부모의 양육스트레스를 완화할 뿐 아니라, 가족친화적인 사회분위기 조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어린이들이 직접 정책의 주인공이되어 눈높이 정책을 제안하는 ‘서울 어린이 정책참여단’은 오는 5월

정책

더보기
국회 연금개혁 특별위원회, 공론화 최종 결과 보고 받아
[환경포커스=국회] 국회 연금개혁 특별위원회(위원장 주호영·이하 연금특위)는 4월 30일(화) 오전 10시에 제12차 전체회의를 열어 연금특위 산하 공론화위원회(위원장 김상균)로부터 연금개혁 공론화 결과 등을 보고받았다. 연금특위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7개 의제에 대한 시민대표단 설문조사의 상세한 결과치와 함께 공론화 전 과정을 보고하였다. 공론화위원회 김상균 위원장은 연금개혁 공론화는 공론조사의 보편적 방식과 절차에 따라 설계·진행하였고, 의제숙의단·시민대표단 모집과 숙의자료집 발간 등 모든 과정에서 대립되는 관점을 가진 양측의 입장을 충분히 반영하였다고 설명하였다. 연금특위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2단계 숙의 과정을 모두 마친 후 진행된 설문조사 결과 등으로부터 도출할 수 있는 공론화 결과의 방향성을 다음과 같이 보고하였다. ▲연금개혁의 필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인할 수 있었고 ▲소득대체율과 보험료율을 모두 인상하는 방향성이 나타난 것으로 보이며 ▲국민연금 사각지대 해소의 필요성에 대하여는 광범위한 공감대가 확인되고 ▲국민연금기금의 고갈 시점을 최대한 연장시켜야 한다는 시민대표단의 방향성도 드러났으며 ▲퇴직연금의 준공적연금 개편 대안이 가장 많이 선택된

종합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