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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덕화다방, 이덕화X김보옥X허경환 3인 3색 덕화다방 개업식 현장 공개

[환경포커스] 이덕화, 김보옥의 ‘덕화다방’에 특급 알바생 허경환이 찾아왔다.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덕화TV2’는 이덕화 김보옥 부부가 답답한 도시를 벗어나 산 좋고 물 맑은 북한강에서 새롭게 문을 연 ‘덕화다방’을 중심으로 추억과 낭만을 곱씹고 공감과 소통을 함께 나누는 꿀잼 황혼 창업로맨스.

인생의 동반자에서 일약 동업자가 된 이덕화 부부에 이들을 도와줄 특급 알바생 허경환의 합류로 활력과 웃음을 업그레이드시켜 줄 예정이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에서는 앞치마를 맞춰 입고 오색 테이프 커팅을 준비하는 다방 크루 3인의 개업식 현장이 담겨 눈길을 끈다.

우측의 덕화다방 간판에는 그때 그 시절 여고생들을 설레게 만들었던 다방DJ로 변신한 ‘덕화 오빠’의 캐리커처가 그려져있다. 땡땡이 스카프에 머리 위 선글라스, 게다가 앙증맞은 장미꽃까지 귀에 꽂은 복고풍 패션이 웃음을 유발한다.

또 다른 사진 속 분위기 한 폭의 수채화 같은 북한강 풍경을 배경으로 커피 CF를 찍는 듯 분위기를 제대로 타고 있는 이덕화와 우아한 미모를 뽐내는 김보옥, 밝고 경쾌한 미소로 다방의 아이돌임을 적극 어필하는 허경환까지 3인 3색의 개성과 매력이 오롯이 담겨 있어 이들이 한데 어우러질 첫 방송에 대한 설렘을 증폭시킨다.

특히 개업식 당일부터 허경환은 촬영 중이라는 사실을 까맣게 잊고 티격태격 현실 부부케미가 폭발한 이덕화 부부의 틈바구니에서 과연 방송에 나갈 수 있을까 진땀을 뺐다는 후문.

제작진은 “황혼 부부의 창업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좌충우돌 해프닝이 이덕화 김보옥 부부에게도 그대로 벌어지면서 리얼리티의 참맛을 선사할 ‘덕화다방’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덕화, 김보옥, 허경환 3인 3색 꿀케미가 예약된 ‘덕화TV2 덕화다방’은 오는 23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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