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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국제이주개발공사, 미국투자이민 문의 증가… 설명회 개최

설명회서 이벤트 혜택 제공

[환경포커스] 미국 예산관리국의 미국투자이민 EB-5 개정안 심의 검토가 마무리된 것이 알려지면서 투자자들의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

국제이주공사는 미국투자이민 최소 투자금 50만 달러에서 최대 135만 달러로 인상 가능성이 높아져 투자자들의 문의가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며 문의 건수가 6월 대비 50% 이상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국제이주공사는 20일 미국투자이민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삼성역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3층에서 진행된다. 미국투자이민 개정안 변화에 따른 안전한 투자처 선택 및 투자 계약서 유의 사항을 설명하고 이후 개별 고객 상담을 진행한다.

세미나 참석 계약자는 면세점상품권 200만원, 금융 VIP 환율 우대, 미국 세무사 상담 등의 이벤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안전하고 빠른 원금상환이 가능한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 뉴욕 9Orchard 호텔(금융대출 없는 1순위 투자 및 빠른 원금상환 5년 6개월), 샌프란시스코 트레저아일랜드(샌프란시스코 시정부 산하기관 TIDA(트레저아일랜드개발청)에서 관리하는 트레저아일랜드 재개발 사업)를 소개한다.

나인오차드 호텔 프로그램은 뉴욕 로어 이스트 사이드에 있는 은행 건물을 고급 부티크 호텔로 재건축하는 사업이다. 2019년 공사가 마감돼 2020년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호텔 운영 수익을 투자자에게 최우선적으로 지급한다.

또한 나인오차드 호텔 프로그램은 I-526 승인이 단 80일 만에 이루어졌다. 이는 빠른 미국영주권 취득이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나인오차드 호텔 프로그램은 약 13세대 투자자 모집만을 남겨 둔 상태다. 마지막 투자자들도 처음 투자자들과 같은 날 원금상환을 받기 때문에 빠른 원금상환에 유리하다.

트레저아일랜드는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해군기지를 재개발해 복합단지로 탈바꿈하는 공공 개발청 관리 프로젝트다.

현재 토지조정 등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2단계 구축을 위한 투자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총 100세대 모집 중 이미 82세대가 모집 완료됐으며 나머지 18세대를 모집하고 마감한다. I-924 사전 승인도 취득하여 투자자의 투자금 원천만 심사해 이민국 승인도 빠르게 진행된다.

또한 투자자 1순위 담보로 투자의 안전성을 최고로 강조하며 정부와 법인체를 상대하는 B2G, B2B 매출 구조로 안정적인 투자금 상환이 가능하다.

국제이주공사는 미국투자이민 비용이 최소 50만 달러에서 최대 135만 달러로 인상될 수 있다. 투자유치지역 내 미국투자이민 비용은 최소 92만 달러가 넘을 것으로 이민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다며 미국투자이민 설명회에 참석해 자금 출처 증빙, 투자자 상황에 맞는 프로그램 선택 방법 등 상담을 받아 보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한편 외교부 허가 1호 국제이주공사는 1만7100여명의 해외 이민을 진행한 바 있는 31년 경력의 이민 전문 기업이다. 서울 본사와 해외 직영 법인을 운영 중이며 차별화된 최고 변호사 그룹 구성, 세무 상담 등 고객 최우선주의 서비스를 실현하고 있다.

국제이주공사 미국투자이민 설명회 참석 예약은 자사 홈페이지 또한 유선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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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2024 서울안전한마당> 개최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5월 2일 목요일부터 4일 토요일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2024 서울안전한마당’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서울안전한마당은 2007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올해 18번째를 맞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안전문화행사다.「마음이 모이면 안전한 서울이 됩니다」를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73개 기관․단체가 참여, 총 70개 안전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은 화재, 생활, 교통, 재난, 몸․마음건강, 어울림 등 6개 분야 70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분야별 안전수칙 및 정보를 행사 참여 기관에서 마련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체험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화재안전 12개(위기탈출 완강기 체험, 불이야 꼼짝마! 물소화기 체험 등) ▴재난안전 7개(지진체험, 다중밀집현장 탈출 등) ▴생활안전 16개(‘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체험, 구급차를 타요타요, 승강기 안전 체험 등) ▴교통안전 9개(항공기 안전체험교실, 급정거․안전벨트 체험, VR사각지대 안전체험 등) ▴몸․마음안전 11개(함께하는 감염병 예방, 정확하고 올바른 투약 캠페인 등) ▴어울림 15개(소방인생네컷, 히어로 챌린지 대회 등) 등이다. 특별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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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의장, 로렌쑤 앙골라 대통령 접견
[환경포커스=국회] 김진표 국회의장은 29일 오전 국회접견실에서 주앙 마누엘 곤살베스 로렌쑤 앙골라 대통령을 접견하고 양국 경제분야 실질협력 및 현지 인력양성 개발협력 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김 의장은 먼저 “양국은 1992년 수교 이래 건설, 조선 등 분야를 중심으로 우호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온 바, 이번 대통령님 방한을 계기로 양국간 파트너십이 더욱 긴밀해지리라 생각한다”며 “양국 의회도 의원친선협회를 중심으로 의회 협력이 긴밀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 의장은 이어 “앙골라는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5대 경제강국으로 풍부한 천연자원과 젊은 인구를 가지고 있어 한국의 발전 경험과 기술력과 결합하면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확대할 수 있다”면서 조선·태양광 패널 등 현재 한국 기업의 對앙골라 주요 투자 분야를 언급하고 “오늘(29일) 오후 로렌쑤 대통령이 참석하시는 비즈니스 포럼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 기업들과 경제협력 사업을 해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또 “앙골라는 남아프리카 내 주요 개발협력(ODA) 파트너로서 그간 KOICA 사업을 통해 농촌지역 아동 교육을 지원해 왔고, EDCF(대외경제협력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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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피해자 결정신청, 25일부터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
[환경포커스] 이달 25일부터는 전세사기피해자 결정신청을 온라인으로도 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5일부터 '전세사기피해자 지원관리시스템'(jeonse.kgeop.go.kr)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지금까지 전세사기피해자 결정신청과 긴급한 경,공매 유예,정지 신청을 위해선 관련 서류를 준비해 광역지자체에 방문 접수해야 했는데, 국토부는 이 같은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시스템을 구축해 왔다. 이번에 구축된 지원관리시스템으로 전세사기피해자 결정신청, 긴급한 경,공매 유예 신청 등을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전세사기 피해 사실과 임대인의 기망행위 정황 등을 입력하고 피해사실 확인에 필요한 임대차계약서 사본, 경,공매 통지서 등 제출 서류는 전자문서로 등록하면 된다. 진행 상황은 문자메시지로 받을 수 있고 언제든지 조회할 수 있다. 전세사기피해자 등 결정통지서와 결정문은 직접 출력도 가능하다. 국토부는 아울러 사용자가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누리집에서 사용자 매뉴얼을 제공하고 전문상담사의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콜센터(1600-9640)도 운영한다. 또 기존 방식대로 방문 접수한 후 등기우편으로 결과 통지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