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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블록체인 엔터테인먼트 스타플레이, 한국에서 ‘글로벌 팬덤 문화’ 첫 신호탄 울려

토큰 발매 앞두고 K-POP 본고장에서 첫 론칭 행사 개최… 국내외 벤처캐피탈 100여명 참석
세계 최초 ‘글로벌 팬덤 미디어 플랫폼’의 비전 선보여
SBS The Show 참관으로 강력한 팬덤 문화 직접 목격

[환경포커스] 블록체인 기반의 글로벌 팬덤 미디어 플랫폼 ‘스타플레이’의 첫 론칭 행사가 지난 7월 16일 서울 글래드호텔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스타플레이 INC.가 주최한 ‘스타플레이 글로벌 론칭 콘퍼런스’는 토큰 발매를 앞두고 K-POP의 본고장인 한국에서 처음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세계 각국에서 초청된 벤처캐피탈, 액셀러레이터, 미디어, 로펌 등의 업계 인사 약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다수의 블록체인 인플루언서들도 자리했다. 또한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인큐블록’, 디지털 자산 관리 플랫폼 ‘유블렉스’가 주관사로, ‘노바 에코펀드’가 후원사로 참여했다.

이번 론칭 콘퍼런스는 크게 3개의 섹션으로 진행되었다. 첫 번째 섹션에서는 스타플레이가 추구하는 ‘글로벌 팬덤 미디어 플랫폼’의 비전을 전달했다. 다음 섹션에서는 지상파 방송사를 비롯한 협력사를 소개했으며, 사업모델, 비즈니스 확장, 글로벌화 등 구체적인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마지막에는 상암 SBS 방송국으로 이동해 the Show를 참관하며 글로벌 팬덤 문화를 직접 체험했다.

스타플레이 INC.의 대표이사 앤더슨 황은 “서울에서 개최한 첫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추후에는 K-POP 팬, 일반 투자자, 개발자 등 보다 많은 분들을 모실 수 있는 콘퍼런스를 열 예정”이라고 말했다.

고려대학교 김형중 교수는 “그동안 K-POP은 개별적으로만 성공해 왔다. 영속성을 지닌 플랫폼이 필요하며 이 시점에 ‘전 세계 팬덤 문화를 하나로 묶는다’는 스타플레이의 발상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타플레이 INC.는 ABS, BTC Night 등의 블록체인 행사에 연사로 참여했다. 당시 베트남/한국 국영방송 및 지상파 방송국과의 협력 네트워크, 사업/기술 등을 발표하며 현지 미디어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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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올 한해 480억 원 투입해 보다 대폭 확대‧강화된 <어린이행복 프로젝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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