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4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종합뉴스

부스러기사랑나눔회, 2019 희망소리합창페스티벌 지역예선전 개최

7월, 경기도내 48개 지역아동센터 1200여명 아이들의 ‘희망의 하모니’ 울려 퍼진다
남양주, 안양, 용인에서 희망소리합창 지역예선전 3차례 개최
도내 48개 지역아동센터 합창단 1200여명 참가

[환경포커스] 부스러기사랑나눔회경기지부는 삼성전자DS부문이 후원하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2019 희망소리합창페스티벌’의 지역 예선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2019 희망소리합창페스티벌’ 지역 예선은 7월 11일(목) 남양주 다산아트홀을 시작으로, 13일(토) 안양 평촌아트홀, 18일(목) 용인 포은아트홀에서 3차례 펼쳐진다. 참가자는 경기도내 48개 지역아동센터 1200여명의 아동들로 학년과 국적, 문화적 차이가 다양하게 분포하고 있으며, 이들은 지정기탁사업을 통해 지난 3월부터 합창수업을 적게는 12회에서 많게는 20회까지 지원받았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합창을 연습하고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 속에서 서로 협동심을 기르고 자신감과 성취감 향상, 나아가 전인적 발달을 도모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지역 예선을 통해 11월 5일 결선전에 진출할 12개 팀을 가리게 된다.

한편 경기도에는 지역아동센터 788곳에서 2만1000여명의 아이들이 보호, 교육, 놀이 등 종합적인 아동복지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다. 지역아동센터경기남부지원단은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운영컨설팅 및 평가지원, 교육, 조사연구, 민간자원개발 연계 등의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부스러기사랑나눔회경기지부가 경기도로부터 사업단을 수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환경뉴스

더보기
서울시, 올 한해 480억 원 투입해 보다 대폭 확대‧강화된 <어린이행복 프로젝트> 추진
[환경포커스=서울] 알파세대 어린이의 행복에 초점을 맞춘 전국 최초의 종합계획으로 지난해 5월 오세훈 시장이 발표한 「서울 어린이행복 프로젝트」가 1주년을 맞았다. 서울시는 심각한 저출생 속에서 어린이를 우선으로 배려하는 사회 분위기가 중요한 만큼, 지난 1년간의 실천 노력과 성과를 토대로 올 한해 480억 원을 투입, 보다 대폭 확대‧강화된 「어린이행복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전했다. 우선, 어린이 존중문화의 확산을 위해 어린이 패스트트랙 행사규모를 대폭 키운다. 지난해 11월 고척돔에서 개최된 ‘롤드컵(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에서 시범적으로 도입한 ‘어린이 패스트트랙’은 ‘어린이를 존중하고, 권익을 보호하려는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 데 큰 시발점이 되었다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올해는 상반기만 80만명 규모의 스포츠 및 문화 행사 등에서 운영하게 되며. 어린이를 동반한 입장객은 긴 줄을 설 필요 없이 전용 입구로 바로 입장 가능하여, 부모의 양육스트레스를 완화할 뿐 아니라, 가족친화적인 사회분위기 조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어린이들이 직접 정책의 주인공이되어 눈높이 정책을 제안하는 ‘서울 어린이 정책참여단’은 오는 5월

정책

더보기
국회 연금개혁 특별위원회, 공론화 최종 결과 보고 받아
[환경포커스=국회] 국회 연금개혁 특별위원회(위원장 주호영·이하 연금특위)는 4월 30일(화) 오전 10시에 제12차 전체회의를 열어 연금특위 산하 공론화위원회(위원장 김상균)로부터 연금개혁 공론화 결과 등을 보고받았다. 연금특위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7개 의제에 대한 시민대표단 설문조사의 상세한 결과치와 함께 공론화 전 과정을 보고하였다. 공론화위원회 김상균 위원장은 연금개혁 공론화는 공론조사의 보편적 방식과 절차에 따라 설계·진행하였고, 의제숙의단·시민대표단 모집과 숙의자료집 발간 등 모든 과정에서 대립되는 관점을 가진 양측의 입장을 충분히 반영하였다고 설명하였다. 연금특위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2단계 숙의 과정을 모두 마친 후 진행된 설문조사 결과 등으로부터 도출할 수 있는 공론화 결과의 방향성을 다음과 같이 보고하였다. ▲연금개혁의 필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인할 수 있었고 ▲소득대체율과 보험료율을 모두 인상하는 방향성이 나타난 것으로 보이며 ▲국민연금 사각지대 해소의 필요성에 대하여는 광범위한 공감대가 확인되고 ▲국민연금기금의 고갈 시점을 최대한 연장시켜야 한다는 시민대표단의 방향성도 드러났으며 ▲퇴직연금의 준공적연금 개편 대안이 가장 많이 선택된

종합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