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3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행사/동정

헬리녹스, ‘헬리녹스 아카이브북’ 출간 및 전시

7월 12일부터 10일간, 한남동 ‘헬리녹스 아카이브’에서 다양한 협업 제품과 함께 전시 예정

[환경포커스]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녹스’가 ‘헬리녹스 10주년’을 맞이하여 7월 12일부터 10일간, 한남동에 위치한 ‘헬리녹스 아카이브’에서 ‘헬리녹스 아카이브북’ 출간 기념 전시 및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헬리녹스 아카이브북’은 헬리녹스에서 2013년부터 2018년까지 약 6년간 여러 파트너와 함께 진행해온 협업 결과물들을 담은 화보집 형태의 책으로, ‘협업’과 ‘소통’을 핵심 마케팅 키워드로 삼고 있는 헬리녹스의 컬래버레이션 히스토리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헬리녹스는 지금까지 여러 국내·외 패션 브랜드, 아티스트, 캐릭터, 페스티벌 등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여러 파트너와의 협업을 통해 재미있는 결과물을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2016년에는 국내 브랜드 최초로 각 분야의 최고 위치에 있으며 오리지널리티를 담은 브랜드만을 선택하여 협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진 미국 스트릿 패션 브랜드 ‘Supreme’과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기도 하였다.

이번 전시는 7월 12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 서울 한남동 HCC 인근 리버티하우스 지하 3층에 위치한 ‘헬리녹스 아카이브(서울 용산구 한남동 258)’에서 진행 예정이며, 운영시간은 오후 1시부터 6시까지이다.

아울러 전시 첫날인 7월 12일 금요일에는 출간을 기념하는 행사가 진행된다.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헬리녹스의 협업 히스토리에 대한 전시를 자유롭게 관람하고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DJ 공연과 간단한 음료 및 음식이 제공되고, 10주년 기념 스티커와 믹스셋 시디, 배지를 선착순 증정한다. 그리고 행사에 전시되는 컬래버레이션 제품 중 일부를 증정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다가오는 ‘헬리녹스 10주년’을 기념하여 제작된 여러 제품들이 현장에서 공개 및 한정수량 판매될 예정이다. 먼저 헬리녹스의 대표 제품인 ‘체어원’이 처음 출시되었을 당시의 케이스를 사용한 ‘레트로 체어’가 판매된다. 협업 제품으로는 LED 랜턴 브랜드 ‘크레모아’와의 ‘캡온’ 협업 제품과 진공 텀블러로 잘 알려진 ‘스탠리’와의 ‘진공 미니 머그’ 등이 있으며, 추가로 다이넥스 머그도 현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특히 레트로 체어를 구매한 고객에는 이번에 출간하는 헬리녹스 아카이브북 1부를 증정한다.

헬리녹스의 라영환 대표는 “그동안 저희가 여러 파트너와 함께 힘을 모아 진행해온 히스토리를 책으로 출간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아카이브북이 저희 헬리녹스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좋은 선물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여러 훌륭한 파트너와 함께 새로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니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환경뉴스

더보기
서울시, 올 한해 480억 원 투입해 보다 대폭 확대‧강화된 <어린이행복 프로젝트> 추진
[환경포커스=서울] 알파세대 어린이의 행복에 초점을 맞춘 전국 최초의 종합계획으로 지난해 5월 오세훈 시장이 발표한 「서울 어린이행복 프로젝트」가 1주년을 맞았다. 서울시는 심각한 저출생 속에서 어린이를 우선으로 배려하는 사회 분위기가 중요한 만큼, 지난 1년간의 실천 노력과 성과를 토대로 올 한해 480억 원을 투입, 보다 대폭 확대‧강화된 「어린이행복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전했다. 우선, 어린이 존중문화의 확산을 위해 어린이 패스트트랙 행사규모를 대폭 키운다. 지난해 11월 고척돔에서 개최된 ‘롤드컵(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에서 시범적으로 도입한 ‘어린이 패스트트랙’은 ‘어린이를 존중하고, 권익을 보호하려는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 데 큰 시발점이 되었다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올해는 상반기만 80만명 규모의 스포츠 및 문화 행사 등에서 운영하게 되며. 어린이를 동반한 입장객은 긴 줄을 설 필요 없이 전용 입구로 바로 입장 가능하여, 부모의 양육스트레스를 완화할 뿐 아니라, 가족친화적인 사회분위기 조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어린이들이 직접 정책의 주인공이되어 눈높이 정책을 제안하는 ‘서울 어린이 정책참여단’은 오는 5월

정책

더보기
국회 연금개혁 특별위원회, 공론화 최종 결과 보고 받아
[환경포커스=국회] 국회 연금개혁 특별위원회(위원장 주호영·이하 연금특위)는 4월 30일(화) 오전 10시에 제12차 전체회의를 열어 연금특위 산하 공론화위원회(위원장 김상균)로부터 연금개혁 공론화 결과 등을 보고받았다. 연금특위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7개 의제에 대한 시민대표단 설문조사의 상세한 결과치와 함께 공론화 전 과정을 보고하였다. 공론화위원회 김상균 위원장은 연금개혁 공론화는 공론조사의 보편적 방식과 절차에 따라 설계·진행하였고, 의제숙의단·시민대표단 모집과 숙의자료집 발간 등 모든 과정에서 대립되는 관점을 가진 양측의 입장을 충분히 반영하였다고 설명하였다. 연금특위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2단계 숙의 과정을 모두 마친 후 진행된 설문조사 결과 등으로부터 도출할 수 있는 공론화 결과의 방향성을 다음과 같이 보고하였다. ▲연금개혁의 필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인할 수 있었고 ▲소득대체율과 보험료율을 모두 인상하는 방향성이 나타난 것으로 보이며 ▲국민연금 사각지대 해소의 필요성에 대하여는 광범위한 공감대가 확인되고 ▲국민연금기금의 고갈 시점을 최대한 연장시켜야 한다는 시민대표단의 방향성도 드러났으며 ▲퇴직연금의 준공적연금 개편 대안이 가장 많이 선택된

종합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