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4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종합뉴스

‘단, 하나의 사랑’ 주간 미니시리즈 5주 연속 1위 행진 '파죽지세'

[환경포커스] ‘단, 하나의 사랑’이 5주 연속 주간 미니시리즈 1위를 기록했다.

KBS 2TV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이 수목극 1위는 물론, 주간 방송되는 미니시리즈 중에서도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주목받고 있다. 지난 6월 20일 방송된 ‘단, 하나의 사랑’ 20회는 7.9%를 기록, 5주 연속 수목극 1위와 주간 미니시리즈 1위 행진을 이어갔다.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단, 하나의 사랑'이 시청자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는 이유는 환상적인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신혜선과 김명수의 호흡에 있다. 극중 신혜선과 김명수는 각각 발레리나 이연서와 천사 단 역을 맡아 천상 로맨스를 펼치고 있다.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설레는 두 배우의 케미가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는 반응이다.

‘단, 하나의 사랑’은 2막을 시작하며, 더욱 풍성해진 스토리를 쏟아내고 있다. 소멸을 각오한 채 이연서와의 사랑을 선택한 천사 단의 이야기는 설렘과 애틋함, 긴장감을 넘나들며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특히 지난 20회에서는 이연서를 구하기 위해 천사 날개를 펼친 단의 모습이 마지막을 장식하며, 향후 전개를 향한 궁금증을 폭발시킨 상황.

'단, 하나의 사랑'은 예측불가 로맨스,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 극을 풍부하게 만드는 각양각색 캐릭터로 몰입감을 선사하고 있다. 각각 매력적인 요소들이 촘촘하게 채워져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는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5주 연속 주간 미니시리즈 시청률 1위를 이어갈 수밖에 없는 이유다.

한편 신혜선과 김명수의 물오른 로맨스 케미, 쫄깃한 긴장감이 더해진 스토리로 이목을 모으고 있는 KBS 2TV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환경뉴스

더보기
서울시, 올 한해 480억 원 투입해 보다 대폭 확대‧강화된 <어린이행복 프로젝트> 추진
[환경포커스=서울] 알파세대 어린이의 행복에 초점을 맞춘 전국 최초의 종합계획으로 지난해 5월 오세훈 시장이 발표한 「서울 어린이행복 프로젝트」가 1주년을 맞았다. 서울시는 심각한 저출생 속에서 어린이를 우선으로 배려하는 사회 분위기가 중요한 만큼, 지난 1년간의 실천 노력과 성과를 토대로 올 한해 480억 원을 투입, 보다 대폭 확대‧강화된 「어린이행복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전했다. 우선, 어린이 존중문화의 확산을 위해 어린이 패스트트랙 행사규모를 대폭 키운다. 지난해 11월 고척돔에서 개최된 ‘롤드컵(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에서 시범적으로 도입한 ‘어린이 패스트트랙’은 ‘어린이를 존중하고, 권익을 보호하려는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 데 큰 시발점이 되었다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올해는 상반기만 80만명 규모의 스포츠 및 문화 행사 등에서 운영하게 되며. 어린이를 동반한 입장객은 긴 줄을 설 필요 없이 전용 입구로 바로 입장 가능하여, 부모의 양육스트레스를 완화할 뿐 아니라, 가족친화적인 사회분위기 조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어린이들이 직접 정책의 주인공이되어 눈높이 정책을 제안하는 ‘서울 어린이 정책참여단’은 오는 5월

정책

더보기
국회 연금개혁 특별위원회, 공론화 최종 결과 보고 받아
[환경포커스=국회] 국회 연금개혁 특별위원회(위원장 주호영·이하 연금특위)는 4월 30일(화) 오전 10시에 제12차 전체회의를 열어 연금특위 산하 공론화위원회(위원장 김상균)로부터 연금개혁 공론화 결과 등을 보고받았다. 연금특위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7개 의제에 대한 시민대표단 설문조사의 상세한 결과치와 함께 공론화 전 과정을 보고하였다. 공론화위원회 김상균 위원장은 연금개혁 공론화는 공론조사의 보편적 방식과 절차에 따라 설계·진행하였고, 의제숙의단·시민대표단 모집과 숙의자료집 발간 등 모든 과정에서 대립되는 관점을 가진 양측의 입장을 충분히 반영하였다고 설명하였다. 연금특위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2단계 숙의 과정을 모두 마친 후 진행된 설문조사 결과 등으로부터 도출할 수 있는 공론화 결과의 방향성을 다음과 같이 보고하였다. ▲연금개혁의 필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인할 수 있었고 ▲소득대체율과 보험료율을 모두 인상하는 방향성이 나타난 것으로 보이며 ▲국민연금 사각지대 해소의 필요성에 대하여는 광범위한 공감대가 확인되고 ▲국민연금기금의 고갈 시점을 최대한 연장시켜야 한다는 시민대표단의 방향성도 드러났으며 ▲퇴직연금의 준공적연금 개편 대안이 가장 많이 선택된

종합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