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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하이라이트 이기광 오늘 입대…‘웃으며 인사해’

[환경포커스] 그룹 하이라이트의 이기광이 금일 충남 논산훈련소로 입소한다.

소속사 어라운드어스에 따르면 이기광은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서 의무경찰로 복무한다.

이기광은 금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음반 '웃으며 인사해'로 작별을 고한다.

앨범에는 동명 타이틀곡과 '나싱' 두 곡이 담겼다.

하이라이트 동료 손동운이 피처링에 참여한 '웃으며 인사해'는 처음 그때의 기분 좋은 떨림을 기억하면서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자는 당부가 담긴 노래다.

'나싱'은 지난달 개최한 단독 콘서트 'I'에서 선보인 곡으로, 보컬리스트 이기광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이기광은 2009년 6인조 비스트로 데뷔했으며 그룹이 2017년 이름을 바꾸면서 5인조 하이라이트로 활동했다. 최근 용준형이 가수 정준영 등과 불법촬영된 성관계 영상을 공유한 사실이 드러나 팀을 탈퇴하면서 하이라이트는 4인조가 됐다.

윤두준이 지난해 8월, 양요섭이 올해 1월, 탈퇴한 용준형이 이달 입대했으며 손동운은 다음 달 입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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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올 한해 480억 원 투입해 보다 대폭 확대‧강화된 <어린이행복 프로젝트> 추진
[환경포커스=서울] 알파세대 어린이의 행복에 초점을 맞춘 전국 최초의 종합계획으로 지난해 5월 오세훈 시장이 발표한 「서울 어린이행복 프로젝트」가 1주년을 맞았다. 서울시는 심각한 저출생 속에서 어린이를 우선으로 배려하는 사회 분위기가 중요한 만큼, 지난 1년간의 실천 노력과 성과를 토대로 올 한해 480억 원을 투입, 보다 대폭 확대‧강화된 「어린이행복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전했다. 우선, 어린이 존중문화의 확산을 위해 어린이 패스트트랙 행사규모를 대폭 키운다. 지난해 11월 고척돔에서 개최된 ‘롤드컵(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에서 시범적으로 도입한 ‘어린이 패스트트랙’은 ‘어린이를 존중하고, 권익을 보호하려는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 데 큰 시발점이 되었다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올해는 상반기만 80만명 규모의 스포츠 및 문화 행사 등에서 운영하게 되며. 어린이를 동반한 입장객은 긴 줄을 설 필요 없이 전용 입구로 바로 입장 가능하여, 부모의 양육스트레스를 완화할 뿐 아니라, 가족친화적인 사회분위기 조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어린이들이 직접 정책의 주인공이되어 눈높이 정책을 제안하는 ‘서울 어린이 정책참여단’은 오는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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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연금개혁 특별위원회, 공론화 최종 결과 보고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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