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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벚꽃 보러 방문한 시민들 대상 '벚꽃 환경투어’ 행사 마련

[환경포커스=인천] 인천환경공단은 승기사업소 앞 연수구 능허대로에 벚꽃을 보러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환경그림 전시회와 환경투어 행사를 오는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실시한다고 전했다.

 

승기사업소 앞 연수구 능허대로 벚꽃길은 해마다 많은 시민들이 벚꽃구경을 하고 있는 대표적 벚꽃길이다. 이에 공단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벚꽃길도 보고, 환경그림 전시회, 승기사업소 내 둘레길, 하수처리장 견학 등도 할 수 있는 ‘벚꽃 환경투어’ 행사를 마련하였다.

 

하수처리장 견학은 오전 10시 30분, 오후 3시 일일 2회 운영되며, 승기사업소 내 둘레길과 환경그림관람은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

 

이주호 이사장은 “혐오시설에서 친환경 시민편익시설로 변신한 시설을 활용하여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인천환경공단의 환경시설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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