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2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종합뉴스

HKTDC 홍콩 국제 조명 전시회 봄 행사, 혁신적 스마트 조명의 밝은 미래 선보여

[환경포커스] HKTDC 홍콩 국제 조명 전시회 봄 행사가 4월 6일부터 9일까지 홍콩 컨벤션 엑시비션 센터에서 개최된다.

1400개 이상의 업체가 전시에 참가해 전 세계 바이어에게 조명 완제품, 부품, 액세서리를 손에 넣을 독자적인 구매처를 제공한다.

지금 등록하면 무료 전자 배지와 100홍콩달러 할인 특전이 주어진다.www.hktdc.com/wap/lightse/K159

손쉬운 구매를 위한 각양각색 주제구역

나날이 발전하는 스마트 리빙 트렌드에 따라 이번 전시회에는 새로운 주제구역인 이노빌드가 마련됐다. 이 구역에서는 실용적인 건설용 도구와 스마트하고 친환경적인 건축자재 및 장비를 선보이는 등 혁신적인 시도를 소개한다.

올해에도 전시회의 주인공 격인 오로라 홀은 뛰어난 품질로 눈길을 사로잡는 MLS, MOSO일렉트로닉스, 스카이 라이팅 등 상위 200개 브랜드의 조명 제품과 조명 기술을 선보인다.

스마트 라이팅&솔루션 구역도 놓쳐서는 안 될 볼거리다. 이곳에는 상하이 푸둥 지혜조명연합회가 구축한 사물인터넷 전력망에 초점을 맞춘 고급 조명 시스템, 원격 제어, 스마트 라이팅 솔루션이 전시된다. IoT 전력망은 투야, 브로드링크 같은 유명 선도업체들의 IoT 플랫폼, 인공지능, 스마트 조명 시스템 등 혁신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다. 원예조명 구역은 식물 생장 촉진 조명과 정원용 조명 등을 폭넓게 다룬다.

유익한 행사들

다양한 조명 제품 전시 외에도 업계 트렌드를 조명하고 업계 종사자 간의 지적 교류를 촉진하는 여러 행사가 준비돼 있다. 4월 6일 열리는 아시아 조명 포럼은 업계의 가장 뜨거운 화제인 조명 간 연결을 주제로 오스람, 시그니파이, 일루미네이션 피직스, 트라이도닉, LED인사이드 등의 연사가 발표한다. 4월 7일에 개최되는 스마트 라이팅:IoT와 전력망에선 Arm, JD클라우드, 알리바바 인공지능 랩, 브로드링크, 기즈위츠 등 업체에서 10명이 연사로 나선다. 또한 네트워킹 리셉션 등 현장에서 벌어지는 각종 교류 행사는 귀중한 사업 연락처를 얻을 수 있는 최적의 인맥 형성 장소가 될 것이다.

환경뉴스

더보기
서울시, 올 한해 480억 원 투입해 보다 대폭 확대‧강화된 <어린이행복 프로젝트> 추진
[환경포커스=서울] 알파세대 어린이의 행복에 초점을 맞춘 전국 최초의 종합계획으로 지난해 5월 오세훈 시장이 발표한 「서울 어린이행복 프로젝트」가 1주년을 맞았다. 서울시는 심각한 저출생 속에서 어린이를 우선으로 배려하는 사회 분위기가 중요한 만큼, 지난 1년간의 실천 노력과 성과를 토대로 올 한해 480억 원을 투입, 보다 대폭 확대‧강화된 「어린이행복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전했다. 우선, 어린이 존중문화의 확산을 위해 어린이 패스트트랙 행사규모를 대폭 키운다. 지난해 11월 고척돔에서 개최된 ‘롤드컵(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에서 시범적으로 도입한 ‘어린이 패스트트랙’은 ‘어린이를 존중하고, 권익을 보호하려는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 데 큰 시발점이 되었다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올해는 상반기만 80만명 규모의 스포츠 및 문화 행사 등에서 운영하게 되며. 어린이를 동반한 입장객은 긴 줄을 설 필요 없이 전용 입구로 바로 입장 가능하여, 부모의 양육스트레스를 완화할 뿐 아니라, 가족친화적인 사회분위기 조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어린이들이 직접 정책의 주인공이되어 눈높이 정책을 제안하는 ‘서울 어린이 정책참여단’은 오는 5월

정책

더보기
국회 연금개혁 특별위원회, 공론화 최종 결과 보고 받아
[환경포커스=국회] 국회 연금개혁 특별위원회(위원장 주호영·이하 연금특위)는 4월 30일(화) 오전 10시에 제12차 전체회의를 열어 연금특위 산하 공론화위원회(위원장 김상균)로부터 연금개혁 공론화 결과 등을 보고받았다. 연금특위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7개 의제에 대한 시민대표단 설문조사의 상세한 결과치와 함께 공론화 전 과정을 보고하였다. 공론화위원회 김상균 위원장은 연금개혁 공론화는 공론조사의 보편적 방식과 절차에 따라 설계·진행하였고, 의제숙의단·시민대표단 모집과 숙의자료집 발간 등 모든 과정에서 대립되는 관점을 가진 양측의 입장을 충분히 반영하였다고 설명하였다. 연금특위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2단계 숙의 과정을 모두 마친 후 진행된 설문조사 결과 등으로부터 도출할 수 있는 공론화 결과의 방향성을 다음과 같이 보고하였다. ▲연금개혁의 필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인할 수 있었고 ▲소득대체율과 보험료율을 모두 인상하는 방향성이 나타난 것으로 보이며 ▲국민연금 사각지대 해소의 필요성에 대하여는 광범위한 공감대가 확인되고 ▲국민연금기금의 고갈 시점을 최대한 연장시켜야 한다는 시민대표단의 방향성도 드러났으며 ▲퇴직연금의 준공적연금 개편 대안이 가장 많이 선택된

종합뉴스

더보기
전세사기피해자 결정신청, 25일부터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
[환경포커스] 이달 25일부터는 전세사기피해자 결정신청을 온라인으로도 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5일부터 '전세사기피해자 지원관리시스템'(jeonse.kgeop.go.kr)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지금까지 전세사기피해자 결정신청과 긴급한 경,공매 유예,정지 신청을 위해선 관련 서류를 준비해 광역지자체에 방문 접수해야 했는데, 국토부는 이 같은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시스템을 구축해 왔다. 이번에 구축된 지원관리시스템으로 전세사기피해자 결정신청, 긴급한 경,공매 유예 신청 등을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전세사기 피해 사실과 임대인의 기망행위 정황 등을 입력하고 피해사실 확인에 필요한 임대차계약서 사본, 경,공매 통지서 등 제출 서류는 전자문서로 등록하면 된다. 진행 상황은 문자메시지로 받을 수 있고 언제든지 조회할 수 있다. 전세사기피해자 등 결정통지서와 결정문은 직접 출력도 가능하다. 국토부는 아울러 사용자가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누리집에서 사용자 매뉴얼을 제공하고 전문상담사의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콜센터(1600-9640)도 운영한다. 또 기존 방식대로 방문 접수한 후 등기우편으로 결과 통지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