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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동정

렛츠북, 한국브레인학회 공저 ‘브레인경영 비즈니스모델’ 출간

뇌과학을 경영에 융합해 브레인비즈니스모델을 제시한 대한민국 최초의 ‘뇌 경영 지침서’

[환경포커스] 렛츠북이 한국브레인학회장 김영기와 연구원 김원일, 권영우, 문인찬, 육헌영, 조재익, 김경태가 공동 저술한 ‘브레인경영 비즈니스모델'을 지난 15일 출간했다고 밝혔다.

● 인류의 최후 연구과제이자 블루오션인 뇌

이 책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하여 인간의 자연지능인 ‘인간지능’과 ‘인공지능’ 간의 교감을 통해 창조적 지능인 ‘뇌의 가소성’을 극대화한 뇌과학 분야를 경영 분야와 융합하여 학문적·산업적 발전을 이뤄냄으로써 대한민국이 브레인 강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그 토대를 만들고자 하는 ‘한국브레인학회’의 진심을 담은 ‘브레인경영’의 바이블이다.

책에서는 ‘기존의 프레임을 벗어나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열정적으로 꿈을 쫓아야 한다. 그래야 자기만의 창조성을 발휘하여 경쟁력을 갖추게 되는 것이다’고 설명한다.

또한 책에서는 ‘브레인경영’ 분야의 학문적 뒷받침과 산업적인 개척을 추구하는 ‘한국브레인학회’의 열정을 만나볼 수 있다.

렛츠북은 ‘브레인경영 비즈니스모델’을 통해 책을 읽는 독자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여 미래사회를 대비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환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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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올 한해 480억 원 투입해 보다 대폭 확대‧강화된 <어린이행복 프로젝트> 추진
[환경포커스=서울] 알파세대 어린이의 행복에 초점을 맞춘 전국 최초의 종합계획으로 지난해 5월 오세훈 시장이 발표한 「서울 어린이행복 프로젝트」가 1주년을 맞았다. 서울시는 심각한 저출생 속에서 어린이를 우선으로 배려하는 사회 분위기가 중요한 만큼, 지난 1년간의 실천 노력과 성과를 토대로 올 한해 480억 원을 투입, 보다 대폭 확대‧강화된 「어린이행복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전했다. 우선, 어린이 존중문화의 확산을 위해 어린이 패스트트랙 행사규모를 대폭 키운다. 지난해 11월 고척돔에서 개최된 ‘롤드컵(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에서 시범적으로 도입한 ‘어린이 패스트트랙’은 ‘어린이를 존중하고, 권익을 보호하려는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 데 큰 시발점이 되었다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올해는 상반기만 80만명 규모의 스포츠 및 문화 행사 등에서 운영하게 되며. 어린이를 동반한 입장객은 긴 줄을 설 필요 없이 전용 입구로 바로 입장 가능하여, 부모의 양육스트레스를 완화할 뿐 아니라, 가족친화적인 사회분위기 조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어린이들이 직접 정책의 주인공이되어 눈높이 정책을 제안하는 ‘서울 어린이 정책참여단’은 오는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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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연금개혁 특별위원회, 공론화 최종 결과 보고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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