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1 (수)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종합뉴스

에이수스, ROG로 ‘2019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공식 후원 나서

리그 기간 동안 ROG 브랜드의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게이밍 모니터 등 지원

[환경포커스] 전 세계 메인보드, 게이밍 모니터 시장 점유율 1위 업체인 글로벌 IT 브랜드 ASUS(이하 에이수스)가 자사 게이밍 전문 브랜드 Republic of Gamers(이하 ROG)’ 브랜드로 ‘2019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2019 LCK)’를 공식 후원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지난 16일 개막하여 SK T1과 진에어 그린윙스의 개막전으로 시작된 ‘2019 LCK 스프링’은 전 세계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온라인 MOBA 게임인 ‘League Of Legends’의 프로 리그로 총 10개의 프로 팀이 참여하며 가장 많은 시청자 수를 자랑하는 등 국내 최대 규모의 e스포츠 리그 중 하나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2019 LCK는 스프링 스플릿과 써머 스플릿의 2개 시즌으로 진행되며 약 180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에이수스는 2019 LCK의 스프링을 포함해 서머 시즌까지 연간 후원 계약 체결하여 시즌 기간 동안 Republic of Gamers 브랜드를 활용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 ROG는 세계 최초의 게이밍 전문 하드웨어 브랜드이자 약 12년의 역사를 가진 브랜드로 에이수스가 생산하는 모든 제품 중 가장 높은 사양과 완성도를 갖춘 제품들만이 ROG라인업에 포함되고 있다. 이 때문에 압도적인 성능과 우수성으로 PC 매니아 들의 높은 지지를 받아온 브랜드이다.

이번 2019 LCK가 열리는 LoL PARK에는 에이수스 ROG가 이미 2018년부터 내부의 RIOT PC방을 비롯해 스타디움까지 ROG 브랜드의 메인보드, 그래픽 카드로 구성된 경기용 PC, 게이밍 모니터 및 기어 등의 제품을 지원해 왔다.

이번 LCK 리그 기간 동안 모든 경기와 방송 등도 ROG의 제품들로 진행될 예정이며 LCK 정규 리그뿐 아니라 포스트 시즌 등 2019 LCK 관련 공식 행사와 각종 프로모션 행사 등에서 또한 게이머들과 함께할 계획이다.

경기가 열리는 LoL PARK는 전용 경기장 외에도 빌지워터 카페, RIOT PC방 등 게이머 및 방문객들에게 제공하여 대회 관람뿐 아니라 관람객 및 게이머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RIOT PC방은 게이밍 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ROG브랜드의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게이밍 모니터, 게이밍 마우스, 게이밍 키보드 등 약 101대 규모로 구축된 PC방 전량에 배치 되어 ASUS ROG의 게이밍 시스템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다.

이번 2019 LCK 공식 후원과 관련, 에이수스 코리아 OPBG 마케팅팀 이상훈 매니저는 “국내 최대 e스포츠 리그 중 하나인 LCK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며 “이번 LCK 후원을 통해 ROG 브랜드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더 많은 사람들이 ROG의 게이밍 제품들을 경험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환경뉴스

더보기
서울시,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2024 서울안전한마당> 개최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5월 2일 목요일부터 4일 토요일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2024 서울안전한마당’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서울안전한마당은 2007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올해 18번째를 맞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안전문화행사다.「마음이 모이면 안전한 서울이 됩니다」를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73개 기관․단체가 참여, 총 70개 안전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은 화재, 생활, 교통, 재난, 몸․마음건강, 어울림 등 6개 분야 70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분야별 안전수칙 및 정보를 행사 참여 기관에서 마련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체험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화재안전 12개(위기탈출 완강기 체험, 불이야 꼼짝마! 물소화기 체험 등) ▴재난안전 7개(지진체험, 다중밀집현장 탈출 등) ▴생활안전 16개(‘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체험, 구급차를 타요타요, 승강기 안전 체험 등) ▴교통안전 9개(항공기 안전체험교실, 급정거․안전벨트 체험, VR사각지대 안전체험 등) ▴몸․마음안전 11개(함께하는 감염병 예방, 정확하고 올바른 투약 캠페인 등) ▴어울림 15개(소방인생네컷, 히어로 챌린지 대회 등) 등이다. 특별기획

정책

더보기
김진표 의장, 로렌쑤 앙골라 대통령 접견
[환경포커스=국회] 김진표 국회의장은 29일 오전 국회접견실에서 주앙 마누엘 곤살베스 로렌쑤 앙골라 대통령을 접견하고 양국 경제분야 실질협력 및 현지 인력양성 개발협력 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김 의장은 먼저 “양국은 1992년 수교 이래 건설, 조선 등 분야를 중심으로 우호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온 바, 이번 대통령님 방한을 계기로 양국간 파트너십이 더욱 긴밀해지리라 생각한다”며 “양국 의회도 의원친선협회를 중심으로 의회 협력이 긴밀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 의장은 이어 “앙골라는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5대 경제강국으로 풍부한 천연자원과 젊은 인구를 가지고 있어 한국의 발전 경험과 기술력과 결합하면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확대할 수 있다”면서 조선·태양광 패널 등 현재 한국 기업의 對앙골라 주요 투자 분야를 언급하고 “오늘(29일) 오후 로렌쑤 대통령이 참석하시는 비즈니스 포럼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 기업들과 경제협력 사업을 해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또 “앙골라는 남아프리카 내 주요 개발협력(ODA) 파트너로서 그간 KOICA 사업을 통해 농촌지역 아동 교육을 지원해 왔고, EDCF(대외경제협력기금

종합뉴스

더보기
전세사기피해자 결정신청, 25일부터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
[환경포커스] 이달 25일부터는 전세사기피해자 결정신청을 온라인으로도 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5일부터 '전세사기피해자 지원관리시스템'(jeonse.kgeop.go.kr)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지금까지 전세사기피해자 결정신청과 긴급한 경,공매 유예,정지 신청을 위해선 관련 서류를 준비해 광역지자체에 방문 접수해야 했는데, 국토부는 이 같은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시스템을 구축해 왔다. 이번에 구축된 지원관리시스템으로 전세사기피해자 결정신청, 긴급한 경,공매 유예 신청 등을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전세사기 피해 사실과 임대인의 기망행위 정황 등을 입력하고 피해사실 확인에 필요한 임대차계약서 사본, 경,공매 통지서 등 제출 서류는 전자문서로 등록하면 된다. 진행 상황은 문자메시지로 받을 수 있고 언제든지 조회할 수 있다. 전세사기피해자 등 결정통지서와 결정문은 직접 출력도 가능하다. 국토부는 아울러 사용자가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누리집에서 사용자 매뉴얼을 제공하고 전문상담사의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콜센터(1600-9640)도 운영한다. 또 기존 방식대로 방문 접수한 후 등기우편으로 결과 통지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