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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신개념 하이엔드 정육점 선진팜, 설 선물세트 12종 출시

세계적 권위의 독일 DLG 축산 경진대회 수상한 ‘명품’ 육가공 선물세트 눈길
최고의 품질 보장하는 신선 정육 선물세트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선택의 폭 넓혀

[환경포커스]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의 신개념 하이엔드 정육점 선진팜이 이번 설날을 맞아 명절 선물세트 12종을 출시했다.

선진팜의 이번 선물세트 구성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고급스러움’을 더한 다양한 육가공 선물세트다. 대표적으로 독일, 스위스 등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별미 소시지, 햄으로 구성된 ‘선진 명장 세트’, 정통 소시지 제조 공정으로 생산한 수제 제품만을 담은 ‘선진 공방 수제햄 세트’ 등 프리미엄 육가공 세트가 준비되었으며 특히 최고 권위의 ‘독일 DLG 육가공품 경진대회’ 수상 제품들이 다수 포함되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정통 육가공품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1인 가구의 한 끼 식사를 책임질 장조림, 고기볶음 등 반찬 제품으로 구성된 ‘선진 정성혼합 세트’ 등 실속 세트를 포함해 총 6종의 육가공 선물세트가 출시되었다.

또한 뛰어난 품질로 정평이 나 있는 브랜드 돼지고기 ‘선진포크’를 비롯한 신선정육 선물세트도 총 6종 준비되었다. 각 세트는 맛과 안전성이 검증된 1등급 이상의 명품 한우와 선진포크로만 구성되었으며 특히 유통기한보다 깐깐한 ‘상미기한’에 맞춰 육류를 취급하는 선진팜의 유통 시스템으로 배송되어 최고의 신선도를 보장한다.

선진팜 김기영 이사는 “올해가 황금돼지해인 만큼, ‘돼지고기 명가’ 선진의 이름에 부족하지 않을 수 있도록 더욱 엄선된 구성의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품질과 품격, 다양한 구성으로 가격까지 잡은 선진 선물세트로 행복한 명절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선진팜 설 선물세트는 선진팜 방이점, 쌍문점에서 매장 방문 구입 또는 전화, 이메일을 통해 주문 가능하다.

한편 1973년 제일종축을 모태로 시작한 선진 45년간 양돈을 비롯해 사료, 식육, 육가공 생산 및 유통에 이르는 사업체제를 갖춘 축산전문기업이다. 1983년부터 꾸준한 연구를 통해 한국의 기후풍토에 잘 적응하고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국내 최초 한국형 종돈을 개량해 냈으며 1992년에는 국내 최초 브랜드돈육 1호 ‘선진포크’를 출시, 뛰어난 맛과 품질로 20년 이상 소비자들의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1997년부터는 필리핀을 시작으로 베트남, 중국, 미얀마 총 4개국으로 글로벌 사업을 전개하며 대한민국의 우수한 축산기술을 세계적으로 널리 알리고 있다. 현재 축산ICT 사업분야를 포함한 4차 산업혁명에 부합하는 스마트 축산 모델의 개발에 과감한 투자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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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의장, 로렌쑤 앙골라 대통령 접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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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포커스] 이달 25일부터는 전세사기피해자 결정신청을 온라인으로도 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5일부터 '전세사기피해자 지원관리시스템'(jeonse.kgeop.go.kr)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지금까지 전세사기피해자 결정신청과 긴급한 경,공매 유예,정지 신청을 위해선 관련 서류를 준비해 광역지자체에 방문 접수해야 했는데, 국토부는 이 같은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시스템을 구축해 왔다. 이번에 구축된 지원관리시스템으로 전세사기피해자 결정신청, 긴급한 경,공매 유예 신청 등을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전세사기 피해 사실과 임대인의 기망행위 정황 등을 입력하고 피해사실 확인에 필요한 임대차계약서 사본, 경,공매 통지서 등 제출 서류는 전자문서로 등록하면 된다. 진행 상황은 문자메시지로 받을 수 있고 언제든지 조회할 수 있다. 전세사기피해자 등 결정통지서와 결정문은 직접 출력도 가능하다. 국토부는 아울러 사용자가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누리집에서 사용자 매뉴얼을 제공하고 전문상담사의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콜센터(1600-9640)도 운영한다. 또 기존 방식대로 방문 접수한 후 등기우편으로 결과 통지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