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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동정

바른입시코치, 신간 학습동기부여 방법 책 출간

건강한 입시를 경험한 학생들의 즐거운 대학입시를 넘어 취업성공까지
1등급부터 9등급 모든 학생들에게 맞는 학습동기부여 방법과 유형별 공부법 수록
내신 4등급이었던 학생이 내신 1등급을 찍은 이유 전격 공개

[환경포커스] 일등공신의 진학만족 1위 입시컨설팅전문기관인 바른입시코치가 신간 도서 ‘나는 혼자공부로 3개월만에 수능 1등급을 찍었다(이하 혼공일)’를 출간했다.

지난 15년간 학생 30만명, 교사 2만명을 만나 진로진학컨설팅, 입시컨설팅, 공부법컨설팅을 해 온 엄명종 대표는 이번 신간을 통해 기존 입시컨설팅 시장의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확신했다.

그는 기존 상위권 학생들의 전유물이라고 여겼던 입시전략컨설팅을 중위권과 하위권 학생들에게도 효과적으로 서비스할 수 있도록 수시종합맞춤형컨텐츠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그 중 바른입시코치의 STAR 프로그램의 경우 1등급부터 9등급까지 목표대학이 합격대학이 될 수 있도록 컨텐츠를 세분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간은 바른입시코치 STAR 프로그램중 교과 공부법컨설팅의 노하우를 전적으로 담은 책이다.

1등급부터 9등급에 맞는 맞춤형 공부법을 제시한 이번 신간은 대통령상을 받은 중앙일보 공신캠프 공식프로그램으로 그 효과성을 입증한 바 있으며, 그동안 공신캠프에 참가했던 공신멘토 1600명의 공부방법을 인터뷰하고,모듈화 하여, 누구나 쉽게 언제 어디서든지 따라만 하면, 성적이 오를 수 있는 노하우를 소개했다.

학생 뿐만 아니라, 지도하는 코치나 교사 및 학부모가 보고, 쉽게 지도할 수 있도록 공부법 지도 대화모델 WHY 코칭 대화모델을 제시하였고 실제 공부법을 통해 동기부여 받고 공부한뒤 대학에 진학한 학생들의 사례가 눈여겨 볼 만 하다. 그들은 바른입시코치의 STAR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입시를 경험했으며, 현재 대학을 졸업 한 뒤 현대자동차 연구원, 최연소 행정고시 합격자, 한국예금보험공사 등에서 근무하며, 즐거고 의미있는 하루하루를 만들어 가고 있다.

환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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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2024 서울안전한마당> 개최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5월 2일 목요일부터 4일 토요일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2024 서울안전한마당’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서울안전한마당은 2007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올해 18번째를 맞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안전문화행사다.「마음이 모이면 안전한 서울이 됩니다」를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73개 기관․단체가 참여, 총 70개 안전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은 화재, 생활, 교통, 재난, 몸․마음건강, 어울림 등 6개 분야 70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분야별 안전수칙 및 정보를 행사 참여 기관에서 마련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체험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화재안전 12개(위기탈출 완강기 체험, 불이야 꼼짝마! 물소화기 체험 등) ▴재난안전 7개(지진체험, 다중밀집현장 탈출 등) ▴생활안전 16개(‘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체험, 구급차를 타요타요, 승강기 안전 체험 등) ▴교통안전 9개(항공기 안전체험교실, 급정거․안전벨트 체험, VR사각지대 안전체험 등) ▴몸․마음안전 11개(함께하는 감염병 예방, 정확하고 올바른 투약 캠페인 등) ▴어울림 15개(소방인생네컷, 히어로 챌린지 대회 등) 등이다. 특별기획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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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의장, 로렌쑤 앙골라 대통령 접견
[환경포커스=국회] 김진표 국회의장은 29일 오전 국회접견실에서 주앙 마누엘 곤살베스 로렌쑤 앙골라 대통령을 접견하고 양국 경제분야 실질협력 및 현지 인력양성 개발협력 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김 의장은 먼저 “양국은 1992년 수교 이래 건설, 조선 등 분야를 중심으로 우호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온 바, 이번 대통령님 방한을 계기로 양국간 파트너십이 더욱 긴밀해지리라 생각한다”며 “양국 의회도 의원친선협회를 중심으로 의회 협력이 긴밀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 의장은 이어 “앙골라는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5대 경제강국으로 풍부한 천연자원과 젊은 인구를 가지고 있어 한국의 발전 경험과 기술력과 결합하면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확대할 수 있다”면서 조선·태양광 패널 등 현재 한국 기업의 對앙골라 주요 투자 분야를 언급하고 “오늘(29일) 오후 로렌쑤 대통령이 참석하시는 비즈니스 포럼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 기업들과 경제협력 사업을 해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또 “앙골라는 남아프리카 내 주요 개발협력(ODA) 파트너로서 그간 KOICA 사업을 통해 농촌지역 아동 교육을 지원해 왔고, EDCF(대외경제협력기금

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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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피해자 결정신청, 25일부터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
[환경포커스] 이달 25일부터는 전세사기피해자 결정신청을 온라인으로도 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5일부터 '전세사기피해자 지원관리시스템'(jeonse.kgeop.go.kr)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지금까지 전세사기피해자 결정신청과 긴급한 경,공매 유예,정지 신청을 위해선 관련 서류를 준비해 광역지자체에 방문 접수해야 했는데, 국토부는 이 같은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시스템을 구축해 왔다. 이번에 구축된 지원관리시스템으로 전세사기피해자 결정신청, 긴급한 경,공매 유예 신청 등을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전세사기 피해 사실과 임대인의 기망행위 정황 등을 입력하고 피해사실 확인에 필요한 임대차계약서 사본, 경,공매 통지서 등 제출 서류는 전자문서로 등록하면 된다. 진행 상황은 문자메시지로 받을 수 있고 언제든지 조회할 수 있다. 전세사기피해자 등 결정통지서와 결정문은 직접 출력도 가능하다. 국토부는 아울러 사용자가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누리집에서 사용자 매뉴얼을 제공하고 전문상담사의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콜센터(1600-9640)도 운영한다. 또 기존 방식대로 방문 접수한 후 등기우편으로 결과 통지를 받을 수 있다.